경영지도사 양성과정 자격증 전망

자격증관련|2020. 9. 22. 17:32



요즘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젊은 친구들은 물론이고 나이든 사람은 아무래도 더욱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취업을 위해서, 혹은 본인의 스펙을 위해서, 혹은 은퇴후 다른 직업으로 전직하거나 창업하기 위해서  자격증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잇는데 그중에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자격증이 바로 경영지도사입니다. 


아직 우리에게 경영지도사라는 말은 조금 생소한데요, 어떻게 준비하면 합격할수 있는지, 노력해서 따놓을 만한 전망이 있는지 경잉지도사 전망과 자격증 취득의 실질적 준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영지도사란? 



경영지도사란 말 그대로 경영컨설팅을 지도해주는 사람입니다. 창업이나 기업경영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내가 관련된 업무 경험이 많으면 이 자격증을 따고 나서 이런일을 하기가 더 쉬워지게 됩니다. 경영지도사의 업무가 기업의 문제를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도움이 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관련된 분야에 대해서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고, 정확한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어야 합니다.


여기에 경영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커뮤니케이션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이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경영컨설팅이라는 부분이 창업자나 경영자가 확인하고 봐야하는 문서작성 능력이 필요합니다. 


경영지도사는 보통 자격증을 취득하는 연령이 많은데 아무래도 경영지도사라는 것이 기업을 도와주어야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많은 경험과 역량이 필요합니다. 


래서 어린 분들보다는 나이가 있고 경험이 풍부한 분들이 은퇴 이후 전업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서는 뭐에 쓰나?



일단은 취업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보통 2~30대 3~40대분들은 이 자격증을 땄다고 한다면 아무래도 기존 업력이 많이 있지 않기 때문에 다른데 취업을 하는데 스펙으로 쓸수 있으시겠습니다.


 공공기관이나 협회에서 이 경영지도사 자격증이 필수적인 기관들이 있기 때문에 취업을 할 수 있겠습니다. 


반대로 이미 관련된 기업에서 10년 이상의 관련 경력을 가지신 5~60대 분들이라면 컨설팅 법인 같은곳에서 일을하시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개업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3년정도는 직장생활 유지하면서 경영컨설팅업을 간접적으로 수행을 하고나서 현장에 나가서 역량을 발휘한다면 개업을 해도 좋습니다. 



경영지도사 시험과목



경영지도사는 1차와 2차시험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1차시험은 객관식이며 공통시험입니다. 경영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1차시험은 다 똑같이 통과해야합니다. 


2차는 주관식 서술형으로 나타나져 있습니다. 2차시험은 4가지 분야로 나뉘어집니다. 이 4가지 분야 중에서 1개만 택하시면 되겠습니다. 4가지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마케팅

2) 인사노무

3) 생산관리

4 ) 재무관리 


시험응시자의 과거 업력과 백그라운드에 의해서 자기가 편하고 자신있는 분야를 취득하시면 되겠습니다. 



경영지도사 시험주기



경영지도사 시험주기는 1년에 한번 있습니다. 매년 공지되는 시점에 따라 달라집니다 1차시험은 보통 봄에 시험이 있고 2차 시험은 보통 8월에 있었으나, 최근에는 전염병으로 인해서 10월로 연기되었습니다. 


이제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내년 초에 시험접수를 하시고 준비를 하셔야 겠습니다. 추가로 말하자면 1차와 2차를 둘다 합격해야 자격증을 취득하게 됩니다.


경영지도사 실무수



경영지도사는 이 이후에도 실무수습이라는게 있습니다. 최종으로 1차와 2차 모두 합격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실무수습의 소정의 과정을 마쳐야 합니다 별건 없습니다. 그냥 실습이고 이수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마치고 나면 다음해 1월 1일날 경영지도사 등록증을 받게 됩니다. 


등록증을 받고나서부터는 개업과 같은 공식적인 활동을 할 수 가 있겠습니다. 



경영지도사 자격증 어떻게 준비하나?



다른 전문자격증의 경우는 학원을 가서 듣지만 이건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잘 안오게됩니다. 자 그렇다면 경영지도사를 준비하려면 다음과 같습니다.


1차에는 일반과정과 양성과정이 있습니다. 보통 일반과정이 난이도가 더 높고 양성과정의 경우에는 말 그대로 양성하기 위해서 관련된 직장에서 경력이 10년 이상 있을 경우 난이도가 낮아지는 혜택이 있습니다. 합격률이 높은것이 양성과정입니다. 양성과정으로 진입하면 조금 더 수월하게 1차를 패스할수 있게됩니다. 


2~30대 분들은 그런 경력이 없기에 1차는 난이도가 더 높습니다.


2차의 경우에는 학원을 다니는 방법이 있습니다. 학원에서 수업을 받으면서 독학으로 그룹스터디를 하는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2차는 논술에 대한 부분이 조금 부족하다 싶으신 부분들은 독학하는 부분이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미 관련된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더욱 더 독학이 쉽습니다. 또 시대만큼 다양한 온라인 학원 같은경우도 많기에 선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공부하는 기간은 1차와 2차 합격을 열심히 하면 1년정도에 가능합니다. 사실 이런 자격증은 오래 끌수록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1차와 2차를 한꺼번에 끝낸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면 한번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보통 1차시험 일반과정은 15~20%정도가 경영지도사를 합격하여 결코 쉬운 시험은 아닙니다. 2차시험은 이보다 더 낮습니다. 



경영지도사의 전망



정부에서는 창업에 대한 다양한 강의와 교육 컨설팅과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늘리면 늘였지, 줄이고 있지 않습니다. 매해 4-50대 은퇴자들은 늘어나는데 그들이 계속해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누군가가 컨설팅 해줘야 합니다. 


그들을 도와줘야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게 바로 경영지도사입니다. 비즈니스 전문가와 창업전문가들이 필요하면 이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것이 공적인 영역에서 역할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아직 노무사나 세무사만큼 크게 알려지지 않지만 업권확보를 위해서 제도적으로 자꾸 만들어지면서 점점 더 이 자격증에 대한 특권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점점 더 경영지도사의 자격증은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한해라도 빠르게 취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자격증을 딴다고 무조건 취업이 된다? 이런거 안됩니다. 경컨설팅으로 경영지도사 자격증을 준비 하게 된다면 스스로를 브랜딩하고 마케팅하고 영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적영역에만 의존하지 않고 민간 강의 영역에서도 발휘를 해야 월 1000만원 이상 버는 경영지도사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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