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 자격증 취득방법 총정리

자격증관련|2024. 4. 11. 09:42

 

 

보육교사는 어린이집에서 일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보건복지부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입니다. 보육과 관련된 학과에서 이수과목을 이수하고 실습과정을 거친 이후에 자격증이 취득가능하지만 내가 관련학과를 나오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육아를 하고계시거나 지금 직장을 다니고 계신 분들이라고 하더라도 온라인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어디가지 않고 집에서도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수월하게 취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방법 및 과목구성

 

보육교사2급자격증은 학점은행으로 17과목만 이수하시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이 17과목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온라인 수업 8과목 + 대면수업 8과목 + 실습 240시간 

 

이렇게 3개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육교사 자격증 온라인수업

 

 

온라인 수업은 말 그대로 인터넷 강의를 듣는것이라서 집에서 들으시면 되겠습니다. 온라인 수업은 선택과목이 있고 필수과목이 있습니다. 각종 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이버교육원에서 들을 수 있겠습니다.

 

필수과목만 본다면 

 

1) 보육학개론

2) 영유아발달

3) 영유아교수방법론

 

 

선택과목은 이중에서 5개를 택해야합니다.

 

아동건강교육, 영유아사회정서지도, 아동문학교육, 아동상담론, 장애아지도, 특수아동이해, 어린이집운영관리, 영유아 보육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보육정책론, 정신건강론,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아동간호학, 아동영양학, 부모교육론, 가족복지론, 가족관계론, 지역사회 복지론 

 

 

보육교사 2급 자격증 대면수업

 

대면교과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보육교사 인성론
  2. 아동권리와 복지
  3. 놀이지도
  4. 언어지도
  5. 아동음악
  6. 아동수학지도
  7. 아동안전관리
  8. 아동관찰 및 행동연구

 

 

그런대 대면수업에 대해서 벌써부터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걱정할 것 없습니다 대면수업도 똑같이 인터넷 강의를 듣는 것인데 단 한과목당 1번씩은 오프라인 출석을 하는것이라서 온라인수업이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대면수업은 대면장에 직접 출석을해서 교수님 강의를 듣는 것인데 한번 출석할때 무려 8시간이나 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주중에 8시간 뺴기는 어려우니까 다 주말에만 진행됩니다.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은 대면수업도 가능하니 걱정할것은 없으나 해당 주말 대면수업날에는 꼭 출석을 하지 않으면 과락이 나게 됩니다. 대면수업장소는 대도시 위주로만 있어서 지방에 계신분들은 조금 먼 곳을 가야합니다.

 

 

보육교사 자격증 실습 과정

 

 

실습일은 개강일과 종강일 사이에 실습시간 240시간을 이수해야합니다. 이건 수강신청한 대학교에 직접 5~6번정도는 출석을 해야합니다.

 

출석해서 듣는 세미나 수업에서는 보육교사 일지나 실제 생활에 대한 이론수업을 듣게 됩니다. 현장실습에 대한 간단한 레포트 같은 과제도 있습니다.

 

실습과목은 3월과 9월 1년에 2번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매달 개강하는 반도 있습니다. 지금 커리큘럼대로라면 5~6번 출석을 하는게 정상입니다만, 일부 대학교에서는 2~3번만으로 끝내는 학교도 있습니다.

 

실습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8시간을 채워야해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채웁니다. 평일동안 이 실습하는 기간은 좀 길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하게 되면 생각보다 시간이 빠르게 정신없이 지나가게 됩니다.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방법 결론

 

오늘은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보육교사는 영유아 보육과 건강관리 보호자상담을 해야하는데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직업입니다. 

 

현재 맞벌이 가구가 대다수가 되면서 이 보육에 대한 니즈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보육교사 자격증을 딴다면 평생 직업으로서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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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자격증 따는 방법과 꿀팁들

자격증관련|2024. 3. 28. 16:53

 

 

요즘같은 구직난에 이 자격증이 있으면 쉽게 취업할 수 있는 자격증이 있습니다. 의료계는 급격한 고령화로 점점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해지는데 바로 간호조무사 자격증입니다.

 

오늘은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공부법인간관계 간호사무사의 비전까지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

 

 

간호조무사 자격증은 거의 혼자서 독학이 불가능한 자격증입니다. 간호조무사자격증을 위한 학원이나 학교를 다녀서 이수를 해야합니다.

 

학원에서는 이론을 진행하고 현장실습을 진행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시험준비를 한 이후에 시험을 보게 됩니다.

 

이론 > 현장실습 > 시험준비 > 시험 

 

이런 과정이 가장 보편적입니다. 많은 분들이 국비과정을 들으시기 떄문에 위와 같은 커리큘럼대로 진행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장실습을 먼저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마다 여유가 없어서 현장실습을 먼저하는 경우도 아주 종종 있지만 그리 권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경우에는 국비지원 과정에서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보통 주간반과 야간반이 있습니다. 주간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에 끝나지만 국비반의 경우에는 오후 5시쯤 끝납니다.

 

야간반은 저녁 6시부터 10시나 11시에 끝나게 되고 주 5일 월~금요일까지하게됩니다.

 

 

현장실습은 국비반의 경우는 월~금요일까지지만 일반반의 경우에는 정해져 있는것이 없습니다. 보통은 현장실습은 하루 8시간이 기준이지만 병원과의 협의에 따라서 시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정신병, 마약류질병이 있으면 안됩니다. 이 두가지 질병이 있으면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없습니다.

 

 

 간호조무사 자격증 따는데 걸리는 시간

 

 

간호조무사 자격은 약 1년정도의 시간을 소요하게 됩니다. 

 

필기수업740시간을 이수해야합니다. 

현장실습780시간을 이수해야합니다. 이중 400시간은 병원급 실습을 해야합니다.

나머지 380시간은 의원에서 해도 되고 병원에서 해도 됩니다. 이 모든 780시간을 병원에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조금 편한 의원에서 진행하지 않나 싶습니다.

 

해당 이수증이 있어야만이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더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약 1년 반정도 걸립니다. 

 

 간호조무사 자격증 시험주기

 

간호조무사 시험은 1년에 2번있습니다. 보통 3월과 9월에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보통 많은 간호학원들은 3월달에 모집을하고 9월달에 모집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준비한 이후에 합격을 한 이후에 필요한 서류를 가져다가 내면 되게 됩니다. 합격을 하고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됩니다.

 

자격증은 보건복지부에서 발행하는 국가공인 자격증입니다. 국시원에서 대리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간호조무사  준비시 인간관계

 

 

간호조무사로서 학원을 다니면서 인간관계에 대해서 이야기 해봅시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서 함께하는 동기들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에 자격증을 따러 온 사람들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동기들과 너무 잘지내야한다는 마음보다는 그냥 함께 공부하는 사이라고 생각하고 자격증 취득에 집중하시면 되겠습니다. 

 

실습도 처음에 동기들끼리 가게되면 은근히 또 스트레스가 받습니다. 이 서로가 다 똑같다면 괜찮겠지만 누구 하나가 잘하거나 못하게 되거나, 혹은 병원에서 누군가를 편애하게 된다면 또 나중에 서로 불편해지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병원에서 다른 직원들과의 인간관계도 내 할일을 잘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하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간호조무사의 비전은?

 

 

간호조무사 비전이 있을까요? 간호조무사는 병원일을 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입문단계입니다. 원래 웬만한 데스크는 사실 간호조무사 자격증이 없어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럼에도 있는 사람을 훨씬 우대해주고 있습니다.

 

급여는 높지 않습니다. 최저시급에 가깝긴 하지만 또 그만큼 수요도 상당히 많습니다. 앞으로도 의료서비스가 많이 필요해지는 시대에서 앞으로도 또 들어갈 수 있습니다.

 

1년정도 투자해서 자격증을 취득해서 바로 일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대우가 좋다 안 좋다는 각 병원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은 세후 200~300만원 정도 되지만 이후에 본인이 영업적인 역량이 커서 상담실장쪽으로 간다면 인센티브로 인해 급여가 훨씬 크게 올라가게 됩니다. 

 

간호조무사 자격증은 이제 입문일 뿐입니다. 자격증 하나만으로는 크게 좋은 자격증이라 할 수 없지만, 병원생활을 하면서 이 이후에 내가 어떻게하느냐에 따라 더 크게 발전할수있는 부분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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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연봉 전망 되는 방법 정리

자격증관련|2024. 3. 28. 09:37

 

한의사 연봉

 

현대의학체계에서 효과를 못보시거나 효율이 떨어지는 것들은 한의원을 아직 많이 찾게 됩니다. 대부분의 병원이 병의 증세를 일시적으로 낫게 하는데 신경을 쓰지 전체적인 인간의 몸을 균형있게 보고 있지 않기 떄문이죠

 

특히 면역질환과 관련된 질환, 당뇨와 같이 꾸준히 관리가 필요한 질병에 있어서는 한의학이 충분히 효과가 있습니다. 한의사라는 직업의 현실과 앞으로의 전망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의사가 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대부분은 한의대를 가는것이 가장 정석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의대 입학을 한 이후 한의사 국가고시를 통과하는 것이 한의사가 되는 길입니다. 한의사가 되기위해서는 한의대를 무조건 한의대를 진학을 해야합니다.

 

그러나 최근에 전문의대와 같이 한의학 전문 대학원이 신설되었습니다.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일부 대학교의 전문한의대학원에 진학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학원보다는 한의대가 훨씬 많고 입시성적이 좋아야 한의대에 진학할 수 있겠습니다.

 

 

 공부 얼마나 잘해야 한의대가나?

 

한의대학교는 과거에는 한의대에 들어가는것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과거에 비해서는 조금은 입시적인 측면에 있어서 커트라인이 내려온 부분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상위 몇 %라고 말씀 드리기는 어렵지만 그럼에도 꽤 높은 성적을 거두어야만이 한의대를 갈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열심히 공부를 해야만 갈 수 있겠습니다.

 

 한의대 들어가면 현실

 

 

한의대학교는 일반 대학교가 4년인데 비해 6년입니다. 상당히 긴 시간입니다. 예과 2년과 본과 4년으로 나뉘어집니다. 예과 2년동안은 기초과목들을 주로 공부를 하면서 화학이나 생물학을 예과때 주로 배우게 됩니다. 예과때에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동아리나 연애, 선후배 생활과 같은 대학생활을 합니다.

 

본과시절에는 조금 더 임상적인 내용을 배우게 되면서 갑자기 힘들고 바빠집니다. 특히 본과 3학년이나 국가고시를 보게되는 본과 4학년때에는 공부를 많이해야하기에 상당히 바빠집니다.

 

공부할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한의사라는 제도자체가 침 놓는법, 약쓰는 법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한국 의료제도 안에서 활약하기 위해 현대의학 상식을 배우면서 방대한 내용을 배우게 됩니다. 찾아서 한다면 의대보다 공부를 더 많이해야 합니다.

 

 

 한의학 국가고시

 

 

6년 과정을 마치고 국가고시를 봐야하는데 대부분 90~95%정도는 크게 문제 없이 합격을 하겠습니다. 국가고시 과정은 6년과정을 충실히 공부하면 크게 어렵지 않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정식한의사 자격증을 따게되면 남자분들은 군대를 군의관이나 공붕보건의사로 들어가게 됩니다.

 

군의관을 안간다고 한다면 전문병원에서 수련을 받는경우도 많습니다. 한의사도 인턴 레지던트 제도가 있어서 한방병원에서 임상경험을 쌓는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겪게됩니다.

 

이외에도 로컬이라는 일반 개원의 시장에서 일하게되는데 취업과 개원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겠습니다. 본인 의원을 개원할수도 있고 취업을 해서 페이닥터로 일하게 됩니다. 

 

보통 10명이 있다고 한다면 한 2~3명 정도는 전문병원에서 수련과정을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아무 경험 없이 개원할 수 없기에 나머지 6~7명은 취업을 해서 다른한의원에서 진료와 운영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한의원 개업

 

 

결국 많은 한의사들이 다들 자신의 한의원을 개업하고 싶어합니다. 얼마나 크게 개업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정도까지 들게됩니다. 보통 2억정도 개업하는데 든다고 합니다. 

 

한의원에는 대부분 통증이나 내과질환 여성질환과 관련해서 많이 오게 됩니다. 각각의 원인에 맞추어 한의법적인 방법을 통해 치료를 하게 됩니다. 

 

 

 한의사 아무나 못한다

 

한의사라는 일을 하면서 좋은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사람 만나는걸 좋아하고, 다른사람을 돕는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의사를 잘합니다. 그리고 한의사 또한 결국 하루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쏟아야하는 일이기에 체력이 중요합니다.

 

아주 똑똑한 사람보다도 우직하게 꾸준히 하시는 분들이 더욱 잘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한의학에서도 다양한 진로가 있기에 본인의 성향에 따라서 진로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한의사 취업시 연봉은?

 

 

한의사는 얼마나 될까? 세금을 제한 금액으로 이야기한다면 세후로 취업을 했을때 500만원 ~ 800만원 정도를 번다고 합니다. 많게 벌면 1000만원까지 된다고 합니다.

 

개원을 하게 되는 것은 사업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돈을 한달에 몇백만원밖에 못벌수도있고 몇천만원을 벌 수도 있는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요새는 한의원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개원보다는 급여소득을 더욱 선호되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한의사 미래 전망 있나?

 

어찌되었든 고령인구는 늘어나면서 유망한 직업은 의사나 한의사가 될거라는 말이 있습니다. 앞으로 의료서비스는 계속 필요한 직업이지만 앞으로 빈부격차적인 부분이 벌어지면서 망하는 한의원 잘되는 한의원 모두 경쟁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

 

지만 취업적인 부분은 충분히 늘어나고 한의사가 해야할 역할은 충분히 많다고 생각하며 밝다고 생각합니다.

 

한의사가 되기 위해 마음을 먹었다면 돈을 버는 부분보다는 진료를 하면서 즐겁게 해야합니다. 진료를 하는게 안맞는 분들도 있고 보람있고 즐겁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의사가 되기 전에 내가 전에 다른사람을 돕는것을 행복해하는가를 고민하면서 경험해보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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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과 과목, 합격 노하우 꿀팁

자격증관련|2022. 12. 30. 09:12

2023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은퇴 후에도 계속 일 할 수 있는 직업 중에 크게 선호되는 직업이 주택관리사입니다. 젊은사람보다 오히려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50대 60대를 선호하기 때문이죠.

 

거기다가 다른 직업보다 급여가 높은편에 속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주택관리사가 되기 위해 자격증을 준비합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2023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을 체크해보시고 미리미리 준비하시기 바라겠습니다. 2023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과목, 난이도, 합격노하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2023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구분 접수기간 빈자리 접수기간 시험시행일 합격자 발표일
2022년 26회
1차 시험
2023년 5월 22일 ~
5월 26일
2023년 6월 29일 ~
6월 30일
2023년 7월 8일 (토) 2023년 8월 9일 (수)
2022년 26회
2차 시험
2023년 8월 21일 ~
8월 25일
2023년 9월 7일 ~
9월 8일
2023년 9월 16일 (토) 2023년 11월 29일 (수)

 

2023년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는 7월 8일(토)에 2차는 9월 16일(토)에 시행됩니다. 토요일에 진행되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 분들도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시험 접수기간은 시험당일 보다 2개월 전인 5월 22일부터 5월 26일까지 5일간 접수가 가능합니다. 시험접수기간을 놓쳤다고 한다면 빈자리 접수기간 때 이틀간 추가 접수가 가능합니다. 가급적이면 시험접수기간을 놓치지 않아서 시험을 못 보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시험을 보고 나면 약 1개월 후인 8월 9일 날 합격자가 발표됩니다. 1차 합격자 발표가 나는 8월에 2차 시험접수를 받게 됩니다. 

 

2차 시험접수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받게 됩니다. 9월 7일과 9월 8일 양일간 추가접수를 받고 9월 16일에 바로 2차 시험을 보게 됩니다. 시험접수와 시험까지 1달도 시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시험 준비기간이 짧습니다. 2023년 11월 29일에 최종적으로 합격자 발표를 하게 됩니다.

 

 2023 주택관리사 시험 과목

 

 

1차/2차 시험시간 시험과목 문항수 시험시간 유형
1차시험 1교시 ① 회계원리 40 과목당 50분 객관식
5지 선다형
② 공동주택시설개론 40
2교시 ③ 민법 40
2차시시험 - ④주택관리 관계법규 40 과목당 50분 객관식 5지선다형
과목당 24문항

주관식 과목당
16문항
⑤공동주택 관리실무 40

 

1차 시험과목

  • 회계원리
  • 공동주택 시설개론
  • 민법 

 

2차 시험과목

  • 주택관리 관계법규
  • 공동주택관리실무

1차 시험과목의 경우에는 회계원리와 공동주택시설개론, 민법 시험과목이 있습니다. 각 과목당 50분이며 객관식 5지선다식 객관식 문항이며 각 과목별 50분을 주고 있습니다.

 

2차 시험과목은 주택관리법규와 공동주택관리 실무 2과목이며 과목당 50분입니다. 한 과목당 문제수는 40개 객관식 5지선다 24문항과 주관식 단답형 또는 기입형으로 16문항이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합격기준

 

구분 합격 기준
1차시험 100점만점 기준 모든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자
2차시험 선발예정 범위 내에서 합격자 결정점수중에서 전과목 총득점의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

100점 만점 기준 모든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

만일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자가 선발예상인원에 미달한 경우
모든과목 40점 이상 득점 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결정 
*동점자로 인해 선발 예정인원 초과시 동점자 모두 합격 처리(소수점 둘째 까지 계산)

 

 

1차 시험의 경우 100점 만점 기준으로 전 과목 최소 40점 이상,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여야 시험을 통과하고 2차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2차 시험의 경우에는 전 과목 최소 40점 이상 과목평균 60점 이상 되었다고 하더라도 상대평가로 선발인원수가 매해 정해져 있습니다. 합격 인원수가 정해진 만큼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하게 됩니다. 응시생 수가 많기 때문에 그럴 일은 흔치 않지만 만약에 선발인원보다 선발예정범위가 적다고 한다면 모든 과목 40점 이상 득점자 중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하게 됩니다. 

 

 주택관리사 합격률과 난이도

 

 

지난 5년간 주택관리사 합격률을 본다면 1차 시험의 경우 평균 14% 정도의 시험 합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2차 시험의 경우에는 합격률은 평균적으로 70%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합격률만 놓고 본다면 2차 시험이 훨씬 쉬워 보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1차 시험이 아주 어렵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민법에 암기할 것이 많고 회계에서는 계산문제가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난이도가 5배가 더 어렵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1차 시험에서 합격률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이유는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접수를 해놓고 실제 시험을 치르지 않거나, 공부를 안 하고 시험만 보러 오는 허수 응시생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2차 시험의 경우에는 1차까지 합격한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진짜 시험을 치를 사람들이 옵니다. 쉬운 자격증은 아니지만 충분히 공부를 열심히 한다면 붙을 수 있는 게 주택관리사 시험입니다.

 

 주택관리사 합격 노하우

 

주택관리사 합격 노하우를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보통 직장 다니면서 시험을 준비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하루에 2~3시간 정도씩 꾸준히 6개월 ~ 8개월 정도는 투자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대부분 사람들이 학원에 다니는 강의보다는 인터넷 강의로 수강을 많이 합니다.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 굳이 학원까지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을 아낄 수 있고 언제 어디서든 공부를 할 수 있으며 비용도 더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과목 중에 1차 시험에 있는 회계과목이 특히 어려우니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합니다. 회계는 기본개념을 가지고서 무조건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떤 공부든 마찬가지겠지만 한번 강의를 정주행 했다고 끝이 아니라 계속해서 반복하여 자꾸 복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느 정도 기본이 되었다고 한다면 모의고사를 실전처럼 풀어보면서 많은 문제를 접해보는 게 좋습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주택관리사 시험을 통과하게 되면 당장 주택관리사가 아니라 주택관리사(보) 자격이 주어집니다. 의무 단지 소장 3년 경력이 쌓여야 진정한 주택관리사가 됩니다. 이때 500세대 이상의 대규모 단지 소장으로 이직이 가능합니다.

 

작은 단지보다 규모가 큰 단지일수록 급여도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전문적인 인력과 체계가 잡혀있기 때문에 일을 하기도 더욱 수월하고 배울 것도 많습니다.  주택관리사의 전망과 연봉정도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주택관리사 현실 연봉과 전망 2023 시험일정은?

100세 시대에 은퇴 후에도 계속 일해야 하는 상황에서 노후대비를 위한 자격증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노후대비를 위한 자격증으로 공인중개사나 요양보호사만큼 인기가 있는

realestate-asset.tistory.com

 

 글을 마치며

 

2023년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과 과목, 합격 노하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은 실질적으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입니다. 은퇴 후에 주택관리사를 꿈꾸고 계신 분들에게 이 포스팅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주택관리사 시험을 잘 준비하셔서 합격의 기쁨을 보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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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현실 연봉과 전망 2023 시험일정은?

자격증관련|2022. 12. 27. 09:10

주택관리사 현실 연봉 전망

 

100세 시대에 은퇴 후에도 계속 일해야 하는 상황에서 노후대비를 위한 자격증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노후대비를 위한 자격증으로 공인중개사나 요양보호사만큼 인기가 있는 자격증이 주택관리사입니다. 주택관리사는 어떤 일을 하는지, 연봉이나 현실적인 처우는 어떻게 되는지, 전망은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관리사가 하는일

 

 

  • 주택관리사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업무를 합니다. 아파트에 있는 관리사무소에서 근무하시는 관리사무소장님이나 직원분들이 주택관리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기본적으로 공동 주택의 시설과 환경을 유지하고 보수하며 이와 관련한 용역 및 노무 관리를 진행합니다.

  • 관리를 위해 발생하는 비용 지출과 관리비 징수 같은 회계업무를 진행합니다. 관리비를 징수하고 받은 관리비를 가지고 투명하게 공과금 납부를 대행하는 일을 합니다. 

  •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는 역할도 주택관리사의 역할입니다.

  • 공동주택 주민들의 입주와 퇴거와 관련된 업무를 진행하며, 입주자들을 관리하고 입주자 간의 갈등 있을 때 이를 조정하고 해결하는 역할까지 합니다. 

  • 그 외 주차 단속 단지 내의 커뮤니티와 행사 운영하는 역할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주택관리사 되는 방법

 

주택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우선 취득해야 합니다. 이렇게 취업하게 되면 주택관리사(보) 자격증을 취득합니다.

 

주택관리사를 채용하는 업체들은 모두 주택관리사(보)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것이 필수 구인 요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주택관리사 자격증만 있다고 바로 취업이 되지 않습니다. 취업의 자격만 갖추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주택관리사를 채용하는 직업 사이트 구인공고에서 본인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여 채용할 수도 있고, 위탁업체를 통해서 아파트나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채용되게 됩니다. 

 

주택관리사는 파견직 형태로 공동주택의 위탁관리회사에서 현장으로 파견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계약직의 형태가 많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하고 3년 동안의 경력이 쌓이게 되면 주택관리사 자격증이 생기게 됩니다.

 

  주택관리사 연봉은?

 

2019년 워크넷 직업정보 기준으로 주택관리사의 평균 연봉은 3800만 원입니다. 2023년에는 이보다 더 많은 임금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은퇴 후에 다른 직업을 가질 때보다는 그래도 나쁘지는 않은 연봉 수준입니다.

 

단지규모가 클수록 관리비가 더 많이 걷히기 때문에 연봉은 더 올라가고, 연차가 쌓일수록 마찬가지로 월급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연차가 아주 오래 쌓인다고 그만큼 연봉이 올라가는 구조는 아닙니다. 

 

세대수별 연봉차이

세대수 연봉
100세대 ~ 200세대 2,800 ~ 3,500만원
200세대 ~ 500세대 3,500 ~ 5,000만원
500세대 ~ 1,000세대 5,000 ~ 6,000만원
1,000세대 이상 6,000 만원 이상

 

 

경력별 연봉차이

경력 연봉
1년 이상 3,242만원
2년 이상 4,220만원
3년 이상 4,250만원
평균 3,904만원

 

실제로는 대부분의 경우 3500만 원 ~ 4500만 원 사이를 수령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실 수려액으로 치면 250만 원 ~ 330만 원 사이의 월급입니다. 각각의 현장에 따라 편차가 크기 때문에 참고자료로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주택관리사 현실과 전망

 

주택관리사는 대부분 20대나 30대 같은 젊은 사람들보다는 나이가 든 사람들을 선호합니다. 주민들을 통솔하고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을 하다 보니 나이가 젊은 사람보다는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사람이 더욱 신뢰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40대도 좀 어린 편이며 50대나 60대가 많습니다. 60이 넘어서도 계속 일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주택관리사로서의 커리어를 가지는 사람보다는 대부분 다른 일을 하다가 중년에 주택관리사로 전직하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최근에 일부 아파트단지에서는 나이가 많은 주택관리사의 경우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지 않고, 오히려 너무 나이가 많아서 업무수행능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30대 정도의 젊은 주택관리사를 선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여성이라고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60대가 넘어서 70대까지 계속 주택관리사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젊은 사람들 못지않은 체력으로 업무를 수행하는데 지장이 없어야 하고, 젊은 입주민들과 소통하는데 문제없을 만큼 잘 듣고 조치해 주며, 서비스 마인드까지 갖추어야 하겠습니다. 

 

업무 하는 공동주택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업무 스트레스는 주민들이나 용역 직원들 간의 갈등에서 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리더십과 더불어 갈등 해결 능력이 필요하겠습니다.

 

특히 입주민과의 언쟁 및 항의 전화는 상당한 스트레스이며 고용된 위탁업체는 재계약이 걸려있기 때문에 주민과의 갈등에서 철저하게 을이 되어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러다 보니 악성 민원이나 주민대표들의 말도 안 되는 잡무나 요구들을 처리해줘야 하는 일들도 많습니다. 

 

주택관리사는 안정적인 직업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위탁업체에 고용된 사람이며 해당 위탁 계약이 끝나게 되면 옮겨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입주자 대표회의와 마찰이 있다면 위탁업체가 바뀌게 되고 이로 인해 이직이 강제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연차가 쌓이면 해당 나이에 절대로 적은 연봉이 아니며 퇴직 이후에 아직 몸이 건강할 때까지 계속해서 일을 하고 경제생활을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2023년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 시험을 합격한 이후 2차 시험까지 합격해야 주택관리사(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됩니다. 시험 접수일자와 시험일자를 보시고 미리 공부를 통해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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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시험 정기접수

  • 5.22일 ~ 5.26일

 

1차시험 빈자리 접수

  • 6.29일 ~ 6.30일

 

1차시험 시행일

  • 7.8일(토)

 

1차시험 합격자발표일

  • 8.9일(수)

 

2차 시험 정기접수

  • 8.21일 ~ 8.25일

 

2차시험 빈자리 접수

  • 9.7일 ~ 9.8일

 

2차시험 시행일

  • 9.16일(토)

 

2차시험 합격자 발표일

  • 11.29일 (수)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1차 시험 (100점 만점 기준 모든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1. 회계원리 
  2. 공동주택시설개론
  3. 민법

 

2차 시험 (100점 만점 기준 모든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1. 주택관리 관계법규
  2. 공동주택 관리 실무

 

 

  주택관리사 글을 마치며

 

주택관리사는 어떤 일을 하며 어떻게 취업을 하는지 그리고 연봉은 얼마나 되며 현실은 어떤지 살펴보았습니다. 주택관리사가 되는 것도 쉽지는 않지만 되고 나서도 고용은 불안하고 현실적으로 업무가 쉽고 편한 일은 절대 아닐 것입니다.

 

그럼에도 아무런 전문 성 없는 일을 하는 것보다는 전문적인 자격증을 갖추고서 일을 하기 때문에 급여 수준이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한다는 장점이 있으며, 계속해서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것은 충분히 매력적인 직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택관리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해당 포스팅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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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기술사 연봉과 응시자격 직업전망은?

자격증관련|2022. 6. 20. 06:57

 

소방기술사응시자격조건
소방기술사 연봉과 전망

 

 

소방기술사라는 이야기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점점 더 우리가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방기술사라는 직업은 계속 각광받고 있습니다. 

 

연령제한 없이 60대 70대에도 연봉 8000넘게 받을 수 있는 자격증이 소방기술사입니다. 

 

아직까지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어찌보면 블루오션이지만 그만큼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는 조건도 까다롭습니다. 소방기술사라는 직업이 되기 위한 응시자격, 연봉, 합격노하우 모두 한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방기술사란? 

 

 

소방기술사가 뒤기위해서는 소방기술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국가 자격증 체제는 산업기사 > 기사 > 기술사 단계입니다. 1급 자격증인만큼 굉장히 전문적인 자격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방과 관련된 최고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여 소방기술사로 활동하면 건물의 활용이나 용도와 규모에 맞게 소방설비가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하고, 감리하며, 시와 도 소방설계 피난구조관련하여 건축허가 심의, 소방관련 입법시에 자문역할을 하게됩니다.

 

만약에 건물에 화재가 났을때 피난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몇초만 지연해준다고 하더라도, 재난상황에서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소방기술사가 제 역할을 못한다면 과거 씨랜드 사태와 같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소방기술사라는 직업의 장점

 

 

소방기사와 기술사의 현실적인 장점은 법적으로 일정규모 이상에서는 반드시 기사가 채용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건설 현장에서 꼭 필요한 전문가인데 소방기술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적습니다. 그래서 직업시장에서 몸값이 비쌉니다. 연봉이 높고 현장에서 전문가 대우를 받는 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게다가 가장 큰 장점은 연령제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일이기에 은퇴후에 할수 있는 일로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방기술사가 이렇게 좋은 직업인데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없다는 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30년 넘도록 소방 기술사를 30년 넘도록 배출했지만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겨우 1000명정도 뿐입니다. 그래서 많지 않은 자격증입니다. 왜 이렇게 적은 사람만이 이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소방기술사 응시자격은?

 

 

소방기술사는 응시자격 조건이 까다롭고 합격율또한 높지 않습니다. 겨우 2.5~3%만이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합니다. 매년 약 1천명이 응시하는데 합격하는 인원은 30명 뿐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소방 시장의 규모도 작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것도 이유이겠습니다

 

  1. 기술자격 소지자 :
    동일(유사) 분야 기술사 / 기사 + 4년 / 산업기사 + 5년 / 기능사 + 7년 / 동일종목외 외국 자격 취득자 

  2. 관련학과졸업자 :
    대졸 + 6년 / 3년제 전문대졸 + 7년 / 2년제 전문대졸 + 8년 기사수준의 훈련과정 이수 6년

  3. 순수경력자 :
    9년 동일 유사분야 여야만이 응시가 가능합니다. 

 

응시자격으로 순수 경력만 있다면 10년가까운 경력이 있어야하고, 관련학과 4년제 졸업자라면 6년 이상의 실무, 유사 기사자격증이 있으면 필요로하는 경력이 조금씩 줄어듭니다.

 

 

소방기술사 시험과목과 시험주기

 

 

 

시험은 1년에 3회가 있습니다. 1회 시험당 겨우 10명정도가 배출된다고 합니다.

 

과목구분은 없고 1~4교시까지 매 교시당 100분 총 400분동안 시험을 보게 됩니다. 시험과목은 기초화학, 전기, 물리와 관련된 내용이 출제가 됩니다. 여기에 더해 소방기계, 소방전기, 화재공학, 경보장치, 비상방송설비, 건축법, 소방관련 법규, 위험물질관련한 내용들이 나오게 됩니다. 

 

모든 기술영역에 기술사가 있는데 소방기술사는 공부할 범위가 넓고 광범위해서 난이도가 높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까 아무래도 합격자가 적습니다.

 

보통 학원수강이나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해서 3개월정도 수강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본인 부담금은 고작 3개월동안 15~2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어디 나가서 술값두번정도 할 가격에 나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소방기술사 취득후 연봉과 진로

 

 

소방기술사 자격증을 가지고 활동할수 있는 분야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집니다

 

  • 소방설비 설계
  • 소방설비 감리 분야

연봉의 수준은 워낙에 분야별로 천차만별일 수 있습니다. 기술사는 1급자격증이지만 건축현장이 많은 경우에는 기술사가 부족하다 보니 연봉이 올라가고 또 반대로 없으면 떨어질 수 있습니다. 2021년 기준 연봉은 평균 8500만원 정도수준 입니다. 

 

 

결론

 

 

우리나라는 소방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후진국에 머물러져 있습니다. 안전사고들 얼마나 많이 일어납니까? 충분히 발전해야할 분야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소방분야는 IT분야와 접목되어서 더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곳입니다. 

 

한번 다른 자격증 정보들과도 비교해보시고 작게나마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방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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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연봉 전망 개업현실 성공하려면??

세무사가 되기위해서는 세무사 시험을 봐야합니다. 대학교 전공과는 무관하게 회계학과를 나온 사람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에는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나이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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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연봉 전망 개업현실 성공하려면??

자격증관련|2021. 8. 20. 17:33

 

 

세무사가 되기위해서는 세무사 시험을 봐야합니다. 대학교 전공과는 무관하게 회계학과를 나온 사람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에는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나이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세무사들의 연령대가 많이 어려지고 있습니다. 20대 친구들이 준비를 많이하면서 시험 난이도도 점점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전에 세무사 시험에대해서 알아보았다면 세무사라는 직업과 연봉 그리고 개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세무사 어떤 사람이 잘 어울릴까?

 

 

세무사는 의외로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일입니다. 거래처를 확보해서 수수료를 받는직업입니다. 가만히 있는다고 사람들이 찾아와서 일을 맡기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말을 잘하고 사람들을 상대하는게 능숙하다면 영업적인 면에서 큰 메리트를 가지게 됩니다. 

 

영업적인 역량이 있는 사람들이 빨리 자리를 잡고 돈을 많이 벌게 됩니다. 영업능력이 부족하다고 하더라도 사무실 안에서 서류나 법률적인 검토를 꼼꼼히 한다면 내부적인 곳에서 일처리를 깨끗하게 하게 되기도 합니다. 

 

 

내 성격에 따라서 각각의 장단점이 있게 됩니다.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능력은 위기대처능력을 키워야합니다. 세무서에서 세금을 과세하는데 납세자가 지식도 없고 대응하기가 어려워서 세무사가 중간에서 가교 역할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납세자의 변호를 해야하는데 이부분에서 대응을 잘 못하면 안됩니다. 세무서에 납세자의 불리한 정보를 넘기면 안됩니다. 잘못된 대응을하게되면 세금으로 나가게 되니까 이 부분을 키워야 합니다. 

 

 

세무사의 진로 방향

 

 

세무사의 진로는 과거에는 거의 다 개업을 했습니다. 근무세무사로 보통 2~3년 근무를하다가 개업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개업의 경쟁이 너무 치열해지다보니까 개업 세무사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대신에 조금 큰 세무법인들이 커지면서 경쟁은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개업을해서 개인이 영업을 한다고 너무 낮은 저자세로 가게되면 너무 낮은 수수료를 얻게되기 떄문에 개업을 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돈을 좀 적게벌더라도 일을 편하게 하는 부분들은 근무세무사로 고용되어서 하고 있습니다. 보통 근무세무사의 경우는 연봉 5000정도를 받는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일반 기업에서도 세무사들이 필요하기에 쓰게됩니다. 최근에는 세무사 자격증을 대기업 취업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정부기관에서도 세무사를 채용하는 TO가 있습니다. 각종 회계법인에서도 세무팀이 있어서 택스팀에서 쓰게 됩니다.

 

 

세무사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세무사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과거에는 직접적인 영업을 많이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온라인이 대세인 시대입니다. 블로그나 SNS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서 자신의 세무소를 홍보하고 서비스를 홍보해야하는 시대입니다.

 

과거에는 특히나 대부분 세무사들이 나이드신 분들이라서 디지털 환경과는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디지털 친화적인 방법으로 마케팅을 하면서 가져온 고객들을 잘 관리해주고, 실질적으로 업무를 잘 처리해줘야 합니다.

 

이외에도 동호회나 로타리같은곳들에 가입해서 하는것들을 통해서 인맥을 넓히고 영업적인 역량을 가지고 가는게 중요합니다.

 

아무리 영업적능력 마케팅 능력이 좋아도 서비스가 좋아야합니다.

 

 

세무사 연봉은 얼마일까?

 

 

근무세무사로서 일하게 되면 보통 초봉이 3000만원대 중반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런경우에는 일이 편하다고 합니다. 경력이 3~4년차정도 되면 연봉은 5000만원정도 대가 된다고 합니다. 

 

세무사무소마다 업무강도는 천차만별이라고 합니다. 쉬운곳은 널널하고 또 빡센곳은 사람을 갈아넣는다고 합니다.

 

개업을 하게 되면 위험부담을 안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지출만있고 거래처는 없고 경쟁이 쉽지 않습니다. 개업을 하려는 이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고 자유롭게 시간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개인 세무사무소로 초기에는 빚을 많이 걸게되지만 정말 잘되게 된다면 1억이상의 사업소득을 가져가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세무사의 전망은?

 

 

세무사는 AI에 의해서 사라질 직업중 상위권에 속하는 직업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세무사라는 직업은 없어질 수 없습니다. 세무서는 과세를 하는 곳입니다. 납세자 입장에서는 내라는대로 낼수는 없습니다. 납세자를 대변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찌되었든 세무사는 필요한데 문제는 전산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산화가 되면서 직원 1명이 할 수 있는일, 사무실 한군데서 할수 있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세무사는 줄어들지만 그럼에도 1명이 가져갈 수 있는 파이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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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연봉 현실 얼마나 벌까?

자격증관련|2021. 6. 11. 08:09

노무사 연봉 현실은 어떻게 될까요? 노무사는 노동전문가로서 노무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오로지 노무사를 따기 위해 공부에만 전념해도 수험기간이 보통 3년 정도나 걸립니다.

 

일부 극소수로 1년이나 2년만에 합격하는 경우도 있는데 공부머리가 상당히 뛰어난데 노력까지 함께 뒷받침해주는 경우 가능합니다. 

 

그렇게 어렵게 들어간 노무사의 연봉 현실은 처음에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어렵게 노무사 자격을 취득한 만큼 더 높은 연봉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자세히 노무사 연봉 현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대기업 직장인 노무사 연봉

 

 

직장인의 노무사 연봉은 일반적인 직장인 연봉에 수당이 붙습니다. 이 수당은 기업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월급에 10만원 ~50만원으로 다양하게 붙습니다. 일반적으로는 3~40만원 정도의 수당을 더 줍니다.

 

일반 직장인보다 연봉으로 치면 4~500정도의 연봉을 더 많이 받는 셈입니다. 직장인으로서 노무사의 연봉은 일반 직장인과 큰 편차는 없습니다.

 

하지만 노무사가 되고나서 직장을 구하는 것은 일반 대기업 공채보다 훨씬 더 수월한 편입니다. 연봉이 높은 기업에 노무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경쟁력이 있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게다가 공인노무사를 뽑으려고 하는 직장의 경우에는 큰 대기업의 경우가 많으며, 일반적으로 초봉이 4000만원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수당이 붙게 됩니다.

 

여기에 노무사는 수당보다는 커리어를 쌓아나갈 수 있다는 게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 직접 현장에서 경험해보면서 인사담당과 노무담당을 겪어봐야지 나중에 개업을 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2. 노무법인 소속 노무사 연봉

 

 

노무법인으로 들어가게되면 초봉은 적은 편입니다. 초봉은 3000만원 정도이며 일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대부분 수습기간이 있으며 수습기간에는 이보다 훨씬 적은 급여를 받고 일하는 곳도 많습니다. 수습기간이 끝나면 4000만원정도의 연봉을 받고 2~3년 차쯤에는 5000만원 정도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 

 

기업에 비해 복지나 시설이 열악한 곳이 많고 연봉의 상승률도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노무법인에 있게되면 일을 더 빠르게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대기업 직장인 노무사로 있게 된다면 한 가지 사건만 맡아서 하지만 여러 가지 사건들의 케이스를 접하는 게 가능해서 바로 기업가는 것보다 더 높은 실력을 가지게 됩니다. 

 

3. 1인 노무사무소

 

 

어느 정도 노무법인이나 기업의 노무사로서 경력을 쌓고 나서는 1인이 노무 사무소를 차리는 경우입니다. 개인 노무사가 1인 대표로서 1주일에서 5일 열심히 일한다면 한 달에 500만원 ~ 600만원 정도의 수익을 가져갑니다.

 

연봉으로 친다고 한다면 8천만원 ~ 9천만원 정도 사이입니다. 1인 노무 사무소가 좋은 점은 조직관리를 할 필요가 없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 맡아서 하면 됩니다. 

 

일이 많이 들어오고 영업이 잘 된다고 한다면 다른 노무직원을 한두 명씩 고용하여 노무법인의 대표가 될 수도 있습니다. 

 

 

4. 노무법인의 대표 

 

 

두 번째는 노무법인의 대표 연봉은 얼마나 할까요? 노무 법인의 대표는 세후 월 1000만원 정도의 수익을 가져갑니다. 직장인 연봉이 1억이라고 한다면 실제로 가져가는 돈은 600만원 정도의 수준입니다. 

 

4명 정도 되는 노무법인의 대표가 된다고 하면 연 1억 8천만원 정도의 근로소득자와 맞먹는 연봉인 것입니다. 하지만 이 노무법인을 이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매달 직원들을 월급 주어야 하고, 사람관리도 쉽지 않고 끊임없이 일이 들어오도록 영업활동을 해야 합니다. 만약에 잘하게 되어서 직원들도 늘려나간다고 한다면 연 3억~4억 도 꿈의 숫자는 아닙니다.  

 

글을 마치며

 

노무사는 최근에 점점 더 변호사와 업무영역이 겹쳐서 시장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한다면 다른 사람들보다 쉽게 취업할 수 있고, 더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메리트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끊임없이 자신이 맡을 수 있는 전문 노동분야의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면, 자신의 연봉을 늘려나가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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