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연봉 전망 개업현실 성공하려면??
세무사가 되기위해서는 세무사 시험을 봐야합니다. 대학교 전공과는 무관하게 회계학과를 나온 사람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에는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나이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세무사들의 연령대가 많이 어려지고 있습니다. 20대 친구들이 준비를 많이하면서 시험 난이도도 점점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전에 세무사 시험에대해서 알아보았다면 세무사라는 직업과 연봉 그리고 개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세무사 어떤 사람이 잘 어울릴까?
세무사는 의외로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일입니다. 거래처를 확보해서 수수료를 받는직업입니다. 가만히 있는다고 사람들이 찾아와서 일을 맡기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말을 잘하고 사람들을 상대하는게 능숙하다면 영업적인 면에서 큰 메리트를 가지게 됩니다.
영업적인 역량이 있는 사람들이 빨리 자리를 잡고 돈을 많이 벌게 됩니다. 영업능력이 부족하다고 하더라도 사무실 안에서 서류나 법률적인 검토를 꼼꼼히 한다면 내부적인 곳에서 일처리를 깨끗하게 하게 되기도 합니다.
내 성격에 따라서 각각의 장단점이 있게 됩니다.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능력은 위기대처능력을 키워야합니다. 세무서에서 세금을 과세하는데 납세자가 지식도 없고 대응하기가 어려워서 세무사가 중간에서 가교 역할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납세자의 변호를 해야하는데 이부분에서 대응을 잘 못하면 안됩니다. 세무서에 납세자의 불리한 정보를 넘기면 안됩니다. 잘못된 대응을하게되면 세금으로 나가게 되니까 이 부분을 키워야 합니다.
세무사의 진로 방향
세무사의 진로는 과거에는 거의 다 개업을 했습니다. 근무세무사로 보통 2~3년 근무를하다가 개업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개업의 경쟁이 너무 치열해지다보니까 개업 세무사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대신에 조금 큰 세무법인들이 커지면서 경쟁은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개업을해서 개인이 영업을 한다고 너무 낮은 저자세로 가게되면 너무 낮은 수수료를 얻게되기 떄문에 개업을 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돈을 좀 적게벌더라도 일을 편하게 하는 부분들은 근무세무사로 고용되어서 하고 있습니다. 보통 근무세무사의 경우는 연봉 5000정도를 받는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일반 기업에서도 세무사들이 필요하기에 쓰게됩니다. 최근에는 세무사 자격증을 대기업 취업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정부기관에서도 세무사를 채용하는 TO가 있습니다. 각종 회계법인에서도 세무팀이 있어서 택스팀에서 쓰게 됩니다.
세무사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세무사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과거에는 직접적인 영업을 많이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온라인이 대세인 시대입니다. 블로그나 SNS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서 자신의 세무소를 홍보하고 서비스를 홍보해야하는 시대입니다.
과거에는 특히나 대부분 세무사들이 나이드신 분들이라서 디지털 환경과는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디지털 친화적인 방법으로 마케팅을 하면서 가져온 고객들을 잘 관리해주고, 실질적으로 업무를 잘 처리해줘야 합니다.
이외에도 동호회나 로타리같은곳들에 가입해서 하는것들을 통해서 인맥을 넓히고 영업적인 역량을 가지고 가는게 중요합니다.
아무리 영업적능력 마케팅 능력이 좋아도 서비스가 좋아야합니다.
세무사 연봉은 얼마일까?
근무세무사로서 일하게 되면 보통 초봉이 3000만원대 중반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런경우에는 일이 편하다고 합니다. 경력이 3~4년차정도 되면 연봉은 5000만원정도 대가 된다고 합니다.
세무사무소마다 업무강도는 천차만별이라고 합니다. 쉬운곳은 널널하고 또 빡센곳은 사람을 갈아넣는다고 합니다.
개업을 하게 되면 위험부담을 안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지출만있고 거래처는 없고 경쟁이 쉽지 않습니다. 개업을 하려는 이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고 자유롭게 시간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개인 세무사무소로 초기에는 빚을 많이 걸게되지만 정말 잘되게 된다면 1억이상의 사업소득을 가져가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세무사의 전망은?
세무사는 AI에 의해서 사라질 직업중 상위권에 속하는 직업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세무사라는 직업은 없어질 수 없습니다. 세무서는 과세를 하는 곳입니다. 납세자 입장에서는 내라는대로 낼수는 없습니다. 납세자를 대변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어찌되었든 세무사는 필요한데 문제는 전산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산화가 되면서 직원 1명이 할 수 있는일, 사무실 한군데서 할수 있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세무사는 줄어들지만 그럼에도 1명이 가져갈 수 있는 파이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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