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인테리어 잘된집
아파트 베란다를 지금 창고나, 그냥 빈 공간, 혹은 그냥 빨래하는 공간정도로만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남 얘기가 아니라 저희 집 얘기입니다. 요즘은 대부분 신축아파트의 경우에는 확장공사를 하는경우가 많지만, 또 어떤 분들은 이 베란다 공간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베란다가 있으면 일반 통창보다 훨씬더 단열에 유리하고 빨래하고 너는등의 각종 활용도가 높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구축아파트들이라서 어쩔 수 없이 그냥 베란다가 있는것인데, 불필요한 물건들을 쌓아두거나, 아니면 분리수거할것들 베란다에다가 놓는 경우가 대부분 많습니다.
여전히 구축아파트들은 그냥 빈 공간으로 내버려두는 베란다 너무 아깝지 않나요?
이 베란다를 잘만 활용한다면 나만의 정원, 나만의 카페, 나만의 독서공간, 나만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베란다의 특성
원래 베란다라는 말이 한국에서의 베란다는 잘못된 용어입니다. 오히려 발코니라고하는게 더 맞습니다. 베란다는 2층에 있는데 1층의 지붕공간을 활용해서 쓰이고 발코니는 따로 외부로 나와있는게 발코니입니다.
테라스는 1층에 밖으로 나와있는게 테라스이죠.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는 발코니 테라스 베란다를 모두 혼용해서 쓰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원래의 발코니의 경우에는 사실 건물 밖으로 나와 있어야 하지만, 또 이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우리나라 특유의 "실내용"발코니라는 특징이 모든 아파트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베란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어찌되었든 외부공간과 외부공간을 이어주는 곳이라는 점입니다. 그만큼 직접적으로 가장 많은 햇빛이 들어오는 곳이기도 하고 , 또 바로 외부와 이어져 있기에 개방감이 뛰어납니다
또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단열이 안되서 비교적 추운곳이기도 합니다.
베란다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 외부와의 연결과 자연의 빛이라는 컨셉을 가지고서 밖을 바라볼 수 있으면서도 나만의 아늑한 공간을 꾸며본다면 좋겠습니다.
■ 베란다 인테리어 사진모음
베란다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서는 다른데에서는 어떻게 했는지 살펴보는게 중요합니다. 모방은 창작의 아버지라고 했지요? 마음에 드는 베란다 인테리어를 한번 마음속에서 선택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위의 정도가 딱 티테이블 + 정원정도로 제가 생각하는
현실적인 인테리어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엔 너무 추울것 같아요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서 독서실로 활용해도 좋고. 작은 정원을 가꾸시는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 베란다 인테리어 글을 마치며
베란다에서 여전히 창고처럼 쓰이거나 빨래 건조대로 빨래 말리거나 장독대 갔다 놓거나 고기굽거나 하지 마시고 한번 나만의 공간을 꾸며보면 더 즐거울 것 같습니다.
블로그 내 링크에 다양한 인테리어 부동산정보들이 있습니다. 작게나마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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