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개인사업자 마이너스통장 어디서 만들지?

 

마이너스통장은 뚫어 놓기만 한다면 자유롭게 한도 내에서 넣었다 뺐다 하면서 이용 가능한 편리한 상품이죠. 신한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하고 계신 개인사업자 분들이라면 우선적으로 신한은행에서 마이너스통장을 만들고 싶어 할 겁니다. 중도 상환 수수료가 없이 자유롭게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신한은행 개인사업자 마이너스통장을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죄송스러운 이야기지만, 신한은행은 아무리 뒤져봐도 개인사업자가 마이너스 통장 상품을 만들 수 있는 상품은 없습니다. 사업자 대출이라고는 SOHO CSS사이버론 정도였습니다. 사업자가 이용가능한 신한은행 사이버론 조건에 대해서 잠깐 살펴보고 다른 1 금융권 개인사업자 마이너스통장 상품도 알아보겠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때 먼저 알아두면 좋은 글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때 꼭 도움이 될만한 몇 가지 글들을 적어 두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이란 무엇이며 만들 때 신용등급이나 다른 대출 한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시고 만드신다면 조금 더 유리한 방식으로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하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마이너스 통장 만들기 필수상식 5가지

 

마이너스통장 신용등급 하락 영향 얼마나 있을까?

 

SOHO CSS사이버론 - 개인사업자 인터넷 기업대출

 

 

신한은행에서 다루고 있는 SOHO 사이버론을 간단하게 그래도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인터넷을 이용해서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마이너스통장으로는 못 만들지만, 그래도 한도가 넉넉하고 금리가 높은 편입니다. 

 

· 신청자격 : 사업을 영위한 지 1년 이상인 개인사업자, 공인인증서 보유 고객 

· 대출한도 : 최대 1억원 (신용등급 및 사업 소득 증빙에 따라 한도가 제한될 수 있음)

· 대출금리 : 최저 4.07% ~ 대출금리는 따로 우대금리 요건이 없고 신용등급에 따라서 대출 금리가 더 오를 수 있습니다.

· 대출기간 : 1년 이내

· 상환방식 : 만기일시 상환 or 원금분할 상환방식

· 중도상환 수수료 : 0.9% ~ 1.4% 

 

만약에 중도상환을 하게 될 경우에는 신용을 담보로 변동금리로 했을 경우에 0.9%밖에 되지 않습니다. 내가 최고 한도 1억 원을 빌렸다고 하더라도 1년을 빌렸는데 6개월 만에 갚는다고 다고 치면 45만 원입니다. 이를 잘 생각하시고 빌리 시기 바라겠습니다. 

 

다른 은행은 개인사업자 마이너스통장 만들 수 있다

 

 

저는 굳이 신한은행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은행이나 금융기관에 알아보면 개인사업자도 충분히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은행의 사업자든든 신용대출이 있습니다. 사업영위가 1년이 안된다고 하더라도 사업등록증 소유하고 있다면 마찬가지로 최대 1억까지 가능합니다.

 

대출 최저금리도 신한은행 상품보다 적습니다. 소득증빙이 불가능 한경우 KB카드 매출기록이 있다면 한도가 부여될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개인사업자 마이너스통장 만들기 자격 조건 사업자든든

 

국민은행 사업자든든 뿐만 아니라 여러 금융상품들을 한번 비교해보시고 내 조건에 있어서 가장 좋은 상품들을 알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저금리 정부지원 대출상품도 좋다

 

대부분의 개인사업자분들이 일반 금융권 대출을 먼저 알아봅니다. 물론 더 편리한 부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내 신용점수가 높지 않다고 한다면 최저금리랑은 거리가 먼 상당히 비싼 금리로 이용을 하게 되고 거절당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신용점수가 아주 높은 사업자가 아니라고 한다면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사업자대출을 우선적으로 받아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상공인 사업자대출 자격조건 한도금리

 

5인 미만의 영세 개인사업자의 경우에는 이용이 가능하고 일부 업종제한에만 걸리지 않는다면 쉽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한번 살펴보시고 내가 자격 조건이 된다면 대출 신청 기간도 오래 걸리고 절차도 조금 까다롭지만 더 저렴한 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정부지원 대출 상품도 놓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