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전세자금대출 서울보증보험 쏠편한 자격조건

금융정보2021. 5. 16. 11:16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할때 가장 먼저 알아보는 곳은 바로 1금융권입니다. 신한은행의 쏠편한 전세대출중 많이 받는 3가지는 서울보증보험, 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 담보 상품들입니다.

이중에서 가장 한도가 높은 전세대출은 서울보증 보험 상품으로서 최대 5억원까지 가능합니다. 자세히 자격조건과 한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서울과 수도권에서 살만한 아파트 전세 하나 얻으려면 기본 5억정도 합니다. 다른 주택금융공사의 2억원으로는 택도 없습니다. 이 상품은 최대 한도가 5억으로 높다는게 가장큰 장점입니다.

이를 위해서 서울보증보험이라는 곳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아서 진행되게 됩니다. 해당 상품은 모바일 전용 전세대출 상품으로서 비대면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전세대출을 받기위해서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임차보증금 5%를 납입한 영수증을 가지고 있는 고객이 가능합니다.

소득이 있어야 대출이 가능합니다. 직장인이라고 한다면 현재 직장을 다닌지 3개월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만약에 개인사업자라고 한다면 근로소득 증명원이 발급을 가능해야 합니다.

금융비용으로 지출하는 비용이 내 소득의 40%이내 (DTI)로 들어와야 합니다. 어느정도 소득이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무주택자나 1주택자 까지만 가능합니다. 1주택자라고 하더라도 시가 9억원 이상 1주택자는 이용이 불가능하며, 투기과열지구나 투기지역에 있을때에는 3억원 초과하는 아파트가 있다면 해당 상품 이용이 불가능 합니다.

가능한 주택은 KB 시세검색이 가능한 아파트, 국토교통부 공시로 가격조회가 가능한 연립과 다세대 주택이 가능합니다. 해당 주택에 압류나 질권설정이 들어가 있으면 불가능합니다.

최대 5억원까지입니다. 만약에 1주택이라고 한다면 최대 3억원까지 나오게 됩니다. 전세보증금의 80%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서울보험 보증한도내이고 해당 금액은 최대이며 각자의 신용점수구간과 소득에 따라서 한도가 축소 될 수 있습니다.

기본금리 - 우대금리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금리는 최저 3.43%이지만 우대금리는 최대 0.7%까지 가능합니다. 최저금리는 2.73% 부터 가능합니다. 최저금리로 2억을 빌렸다고 한다면 연 273만원, 월 22만 7500원을 납부해야합니다.

우대금리 요건은 첫번째로는 급여이체로 최근 3개월 이내에 50만원 이상 급여이체가 되거나 최근 3개월 내 3개이상 카드사로부터 매출대금이 신한은행으로 입금되면 0.3%할인이 됩니다.

신한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고 최근 3개월 사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 되더라도 자동 0.2%할인을 받습니다.

대출기간은 최소 6개월 ~ 최대 36개월입니다. 만약에 전월세 대출을 이용했다고 한다면 최대 24개월까지 입니다. 대출 만기가 도래했을때 전세 계약을 연장을 하면 연장이 가능합니다.

상환방법은 만기 일시상환입니다. 대출기간동안 이자만 내다가 전세기간이 만료가 되면 일시로 상환하게 됩니다.

중도상환 수수료가 있으므로 신중하게 기간을 판단하여 이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신한은행 모바일앱 SOL에서 신청하면 되겠습니다. 한도와 금리를 조회해보시고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관련된 서류들은 대부분 디지털 스크래핑을 통해서 소득과 재직여부, 신용점수등은 나오게 되겠습니다.

다만 임대차계약서와 영수증, 임대인 통장사본과 및 기타서류를 사진으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보통 임대차계약서를 쓸때에는 특약사항으로 대출이 불가능하면 전세계약금을 즉시 반환한다는 내용이 나와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한도만큼 대출이 불가능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대출 심사에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최소 잔금날짜 2주전에는 신청해야 합니다. 전세자금대출은 내 통장으로 꽂히는 것이 아니라 임대인의 계좌로 입금되며 반납도 마찬가지이므로 임대인과 사전에 협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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