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주택담보대출 필요서류 금리 한도

요즘 집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면서, 집 없는 서민들의 삶은 더욱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내 집 마련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고 그러기 위해서는 결국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해야 합니다.

 

삼성생명에서도 아파트 담보대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삼성생명이 운영하고 있는 아파트 담보대출 상품들에 대해서 자세히 한눈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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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주택담보대출 개요

 

 

삼성생명의 주택담보대출은 최장 35년까지 장기로 분할상환이 가능하며, 다양한 금리 방식을 시장 상황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금리는 최저 2.63% ~ 최대 5.07%이며 대출한도는 아파트의 대출한도까지 나오게 됩니다. 인터넷을 통해서도 상담 이후 방문을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자격조건

 

삼성생명 홈페이지에 보면 친절한 설명은 나와있지 않습니다. 제출서류를 보면 대략적인 내용을 알 수 있는데 기본적인 내용일 가능성이 큽니다. 큰 자금이기 때문에 상환능력을 보기 위해 소득요건을 확인하는 것을 보아서 소득이 있는 직장인이나 자영업자가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출한도

 

대출 한도는 아파트 담보력 내에서 대출한도가 나오게 됩니다. 최근에 정부가 LTV를 규제하게 되면서 어느 은행을 가도 일정 이상을 가져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9억 이하 아파트의 경우에 투기나 투기과열지구는 서민 실수요자라고 하더라도 50%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조정대상지역 외 수도권은 60%, 비규제 지역은 최대 70%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대출금리

 

 

큰 특징은 고정형으로 가져갈 수 있고 특히 5년 고정형으로도 가져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저렴한 금리로 고정해놓는다면 나중에 금리가 올라도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

 

구분	1년고정형	3년고정후1년변동	고정형	5년고정	6개월고정형
금리	연2.63%~5.05%	연2.63%~5.06%	연2.63%~5.47%	연2.63%~5.07%	연2.63%~4.52%
금리방식	국고채3년 직전1개월 평균연동형	국고채3년 직전1개월 평균연동형	국고채3년 직전1개월 평균연동형	국고채3년 직전1개월 평균연동형	잔액기준 COFIX연동형

 

그럼에도 불구하고 6개월마다 변동되는 금리가 가장 저렴한 것은 사실입니다. 최저금리는 모두 동일합니다. 

 

필요서류 

 

필요서류는 신분증, 임대차계약서 원본, 계약금 10% 이상 납입영수증, 주민등록 등본, 재직증명서(직장인), 근로소득원천징수 영수증(직장인), 사업자등록증(사업자), 소득금액 확인원(사업자), 등기권린 증, 인감증명서, 인감도장, 1년 이상 거래통장, 전입세대 열람내역 등이 필요합니다. 금융기관에서 추가적인 서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상환방법

 

 

대출 상환은 원금균등분할, 원리금 균등분할, 만기 일시상환 크게 3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원금균등분할 : 매달 동일한 원금과 남은 잔액에 대한 이자를 납부합니다. 대출원금이 줄어들수록 이자도 줄어들어 상환금액이 줄어듭니다.

원리금균등분할 : 매달 똑같은 금액의 원금과 이자를 나누어 납입합니다. 

만기일시상환 : 매달 이자만 내다가 만기 시에 한꺼번에 갚는 방법입니다.

 

중도상환 수수료가 있으며 3년 이후에는 중도상환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신청방법

 

여러 가지 방법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으로 융자 창구 방문 없이도 신청 가능합니다. PC나 모바일 둘 다 가능하며 신용정보 조회에 동의 후에는 가능한 한도금액과 금리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신청 한 이후 전자서명을 신청하면 대출금이 즉시 입금되게 됩니다.  

 

또한 전화상담을 신청해서 상담을 예약한 후 상담한 뒤에 심사과정을 거친 뒤에 승인을 할 수 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