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분양예정 아파트 2021

부동산정보|2021. 1. 10. 14:52


작년도와 재작년도 수원시의 아파트 분양가격과 더불어 청약경쟁률, 구축아파트까지 가격상승이 정말 가팔랐습니다. 서울의 남부권에 있는 중심이되는 도시인데다가 신도시 규모급으로 대대적인 재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전체적인 분양시장이 후끈 달아올랐기 때문입니다.



작년까지 집을 마련하신분들은 그나마 축하드리지만 아직까지 내집마련을 못하신분들이라면 다가오는 수워시 분양예정 아파트들의 일정과 내용을 미리 숙지해두셔야 합니다. 


게다가 2021년에는 수원시 분양예정 아파트도 정말 몇군데 없습니다. 


미리미리 대비해두어야 나중에 본게임이 왔을때 준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것은 수원시 분양예정아파트입니다 



수원시 분양예정 아파트 1 :  한화포레나 수원장안



64타입과 84타입으로 중소형위주로 1000세대 넘게 11개동이 들어서게 됩니다. 나름 일단 단지규모가 커서 인프라 적으로 좋겠습니다. 여기에 수원장안구 일대는 서울접근성이 뛰어나고 향후 개발호재가 기대되어 있습니다.



인덕원 > 동탄을 잇는 복선전철이 현재 사업추진중에 있으며 광교신도시까지 이어지게 된다면 향후 교통여건은 더더욱 개선될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당장은 역이 없다는게 좀 아쉽고 동네 자체가 좀 낡았다는 이미자기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계속 새로운 개발호재와함께 장안구가 다시 떠오르고 있으며 교육여건으로서도 수일초등학교, 수일중학교, 이목중학교, 동원고, 동우여교, 경기과학고까지 가까워서 교육입지가 뛰어납니다.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193번지 


구분 : 민간분양 아파트


세대규모 : 1063세대 중 일반분양 1063세대


분양예정 : 2021년 1월 


시공사 : (주)한화건설



수원시 분양예정 아파트2 : 수원권선 6구역



수인분당선 매교역 일대를 재개발해서 들어가는 아파트단지입니다. 무려 3개의 국내 메이저 브랜드 건설사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단지규모도 무려 2000세대가 넘어가면서 초 대규모 단지로서 프리미엄을 갖출것으로 보입니다. 



초역세권 아파트인만큼 교통적인 입지 상당히 좋고 일반분양물량도 1200세대나 되어서 정말 많은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당분간 이 아파트가 분양되고 나면 더이상 공급물량이 없기에 꼭 신청해봐야할 아파트입니다. 



주소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817-72 세지로 125번길 9-15일대

구분 : 민간분양 아파트

세대규모 : 2175세대 중 일반분양 1231세대

분양예정 : 2021년 2월

시공사 : (주)삼성물산 , (주)SK건설, (주)코오롱 건설



특별공급 조건 정리 : 신혼부부 특별공급


무주택자일것

혼인기간 7년이내 or 결혼예정자

등본의 직계 존속 존비속 모두 무주택일것

청약저축 민영주택의 경우 6개월 이상 6회이상 납입 

지역별 예치금 기준 : 85타입 이하시 서울 300만원 기타광역시 250만원 그외 200만원 

자산기준 : 차량 2764만원 이하, 건물/토지 2억1550만원 이하

소득기준 : 민영주택의 경우 월평균소득 외벌이 120% 이하 / 맞벌이 130%이하 


특별공급 조건 정리 : 생애최초


살면서 부부모두 주택소유없이 무주택자일것

기혼자이거나 미혼모 미혼부거나 애가 있거나

등본의 직계 존속 존비속 모두 무주택자

청약저축 민영주택 6개월이상 6회이상 납입

지역별 예치금 : 신혼부부와 동일

청약통장 납입기간 : 수도권 1년 비수도권 6개월

자산기준 : 신혼부부와 동일

소득기준 : 민영주택은 월평균 소득기준 130%



수원시 아파트 가격전망



2021년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 올랐지 크게 떨어지지는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리 다주택자 규제를 정부에서 한다고 하더라도 저금리시대에 돈을 마구 찍어내는데 자산가격이 안오를수가 없기 떄문입니다. 


그렇다고 정부에서 전세계가 저금리를 유지하는데 나홀로 금리를 올리면 우리나라 경제 망하기 떄문에 그냥 저금리로 같이 따라가는겁니다. 


그나마 수원시에서도 아파트 살 타이밍이라면 올해 5월 4월을 노려야합니다. 다주택자들이 중과세를 피하기위해 2021년 6월 전에는 매도할 가능성이 높기 떄문입니다. 


일단은 신규 청약에 도전해보시고 안되신다면 구매도 비교해보시고 신중하게 고려해보시는게 좋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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