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사는법 총정리
영어가 필수인 것처럼 해외투자로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애플 테슬라 아마존 스타벅스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미국 기업입니다.
이제 우리도 투자를 새롭게 시작하는 이번엔 애플 주식 한번 사 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서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미국 기업들은 사실상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기업 활동을 하기 때문에 시장 스케일도 다르고 기업의 스케일도 남다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좋아하는 기업들이 인터넷과 기술의 발달 덕분에 이제 편하게 집에서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 주식 사는법 : 시장 알아보기
미국주식을 사는 것이 가능해진 것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2010년대 초반만하더라도 지금처럼 쉽게 해외 주식을 구매 할 수가 없었거든요. 그러나 투자의 기본은 분산투자이기에 다양한 국가의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금융시장 미국 주식 시장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코스피와 코스닥이 있듯이 미국 시장도 구분되어 있습니다. 전통적인 대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된 뉴욕증권거래소와 IT와 벤처기업 중심의 나스닥 시장입니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것은
당연히 우리가 미국시장을 벤치마킹 했기 때문입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시총이 2경 6천조원 나스닥은 1경 2000조원입니다. 우리나라 코스피시장에서 1500조 코스닥이 200조입니다.
미국 주식 사는법 : 지수 알아보기
시장에는 종목수가 너무 많으니까 일정한 기준으로 종목들을 뽑아서 지수라는 걸 만들어 놨는데요. 우리는 코스피시장에서 200개를 뽑아서 만들어 쓰는 코스피 200 지수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시장 자체가 워낙 작아 가지고 코스피 코스닥 지수는 그냥 그대로 씁니다. 하지만 미국 주식 시장을 대표하는 지수는 3대지수가 있습니다. 다우존스지수, S&P500 지수, 나스닥 지수 이렇게 세 개입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수치 자체는 만단위라서 크지만 종목은 30개 뿐입니다.
S&P500 지수는 가장 많이들 사용하는데 이름 그대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라는 신용평가회사에서 자체적인 기준으로 뽑은 500대 기업들의 지표입니다.
마지막으로 나스닥 지수는 3,000개되는 종목을 모두 사용해서 지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주식 사는법 : 종목이름
우리나라 시장에서는 종목을 나타내는 기호가 숫자 여섯 자리입니다. 미국의 숫자대신 알파벳 코드를씁니다. 미국의 종목을 검색할 때는 코드 입력하는 것이 번역의 오류를 방지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MSFT 애플은 AAPA 아마존은 AMZN 구글은 GOOG 인텔은 INTC 넷플릭스는 NFLX 이런 식으로 누가 봐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그런 상태로 되어 있죠.
미국주식 사는법 : 주식시간
미국은 지구반대편에 있습니다. 시간도 반대라서 보통 우리가 잘때 미국인들은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시장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밤 11시부터 새벽 6시까지 주식 시장이 열립니다.
그리고 썸마타임이라고 3월 2째주 월요일부터 11월 첫째주 월요일까지는 1시간씩 앞당겨져서 밤10시 반부터 새벽 5시까지 주식시장이 열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미국시장에 시세를 직접 보면서 주문을 내고 매수 한다면 밤 11시까지는 기본적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대부분의 고객들은 예약 주문 일하는 방식을 활용해서 낮 시간에 주문을 내고 자고 일어나는 예약주문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 사는법 : 상한가와 상한가
우리나라는 하루동안 위로 30%만큼 올라갈 수 있는 상한가가 있고 30%만큼 하락 할 수 있는 하안가라는 제한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위든 아래든 과도한 움직임 때문에 시장이 무너질 수 있는 것을 막기 위한 가격제한폭까지라는 제도가 있지만 미국은 없습니다.
하루만에 2배 3배가 될수도 있고 하루 만에 휴지조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미국 주식 사는법 : 주문과 결제일의 차이
주식은 기본적으로 주문이라는 것과 결제일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를 이해하는 방법은 주식을 사는 과정이 택배 주문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 주문을 해서 세 개를 되면 날 계좌에서 돈은 먼저 빠져 나갑니다. 하지만 물건은 이틀 뒤에 마찬가지옵니다. 미국 주식을 우리가 매수를 하면 체결이 완료되고 3일뒤에 옵니다다. 해외라서 하루 더 걸린다고 이해하시면 간답니다.
월요일날 미국 주식을 사게 된다면 미국 주식은 목요일 날 내 계좌로 들어온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국 주식 사는법 : 환전
미국인들은 달러를 씁니다. 그래서 미국 시장에 주식을 사 올 때는 달러를 주고 사 옵니다. 해외주식을 메뉴를 통해서 미국주식이 주문을 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해외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그 금액만큼 나는 달러 자산을 가지고 있게 되는 겁니다.
근데 달러 기준으로 내가 매수 주문과 매도주문을내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나는 증권사들이 원화결제서비스라는 것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통합증거금 서비스라고 하는데요. 원화로 해외주식 내고 된만큼 환전을 요즘에 그런 서비스입니다.
미국 주식 사는법 : 수수료
아주 대표적으로 사항인데요. 증권사들이 무료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해외주식은 모두 제외입니다.
일반적인 주식매매수수료는 전화주문을 내면 0.5% 스마트 폰을 이용해서 0.2% 정도가 수수료 평균치입니다. 수수료를 아끼고 싶다면 증권사의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쓰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수시로 행사 수수료가 달라지니까 다른 곳에서도 이런 걸 하는지 그때그때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주식을 무료로 매매할때 증권사 아닌 각종 유관기관제비용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미국도 비슷한 것이 있습니다. SEC 비용과 ECN 비용입니다. 비용은 우리나라 유관기관비용과 비슷한 것이고요. ECN 비용은 전산 거래 비용입니다. 둘다 상당히 낮은 수수료입니다.
미국 주식 사는법 : 시세
대부분의 증권사가 보여주는 미국 주식 시세는 15분 전 가격입니다. 지연 시세라고 합니다. 국내주식은 모든 주식이 실시간시세입니다. 지금 보고 있는 그대로 실시간 시세정보를 모두 그래서 고객들에게도 대부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소정이 이용료를 내면 이용할 수 있거나 자체적인 기준을 충족한 이런 실시간 시세를 이용료가 비싸거나 하지는 않지만 자체는 15분 지연 씨 사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미국주식 사는법 : 주문내기
마찬가지로 주문은 스마트폰, 홈페이지, 그리고 전화를 통해서 주문을 해서 사거나 팔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시간에 맞춰서 새벽에 전화 주문을 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많은 증권사들이 새벽주문 전용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화주문 센터를 이용할 경우 유의사항은 생각보다 전화 주문을 내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미국의 장이 시작하는 11시 반에는 전화 주문이 폭주 합니다. 그래서 연이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웬만하면 낮 시간에 예약주문을 활용하시는 것이 마음적으로 더 편하실 겁니다
미국 주식 사는법 : 세금
주식이 수익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서 생기는 매매차익이 있고 내가 가지고 있는 동안 그 회사가 돈을 잘 벌어서 나에게 그걸 나눠주는 배당수익이 있습니다.
미국주식이라도 우리가 흔히 아는 배당소득세,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를 부과합니다. 양도소득세는 250만원 만큼은 공제를 해주고 250만원 초과금액에 대해서 22%의 금액을 냅니다.
이것은 원천징수를 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올해에 250만 원 이상의 수익을 냈으면 내년 5월에 국세청에 별도로 양도세 신고를 해 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양도세는 분류 과세하기 때문에 그 금액이 얼마든 간에 종합 소득 금액과는 합쳐지지 않습니다. 양도소득세세율 22%는 높긴 하지만 아무리 수익이 많이 나도 더 과세 되지는 않습니다.
또한. 손실 합산이 됩니다. 주식을 2개 들고 있는데 한군데서는 수익이 3000만원이 났지만 다른 한 주식에서는 손실로 2700만원을 봤다고 한다면 이걸 합해서 계산해서 250만원을 제외하고 50만원에 대한 22%의 양도소득세만 내게됩니다.
양도세는 증권사에서 대행해주는 곳도 상당히 많습니다. 잘 확인하시고 신고를 누락하여 가산세를 내는 일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미국 주식 사는법 : 유용한 정보사이트
해외 주식에 대한 정보를 우리가 얻으려면 누군가가 번역을 해서 전달을 해줘야 하니까 항상 시차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가장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영어로 되어 있는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구글 번역기나 파파고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먼저 뉴스를 보기 위해서는 블룸버그 닷컴 여기를 보시고 종목 검색을 위해서는 야후 파이낸스 레포트는 증권사의 홈페이지에서 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ETF 정보는 ETF 닷컴 그리고 종합적인 정보는 인베스팅닷컴 이런 유용한 사이트들 있습니다.
미국주식사는법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미국 시장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를 들었습니다. 어떤 시스템인지 대략적으로 하셨다면 그다음에 우리가 해야 될 일은 주문을 넣는 것은 이제 실행의 몫입니다.
결국 한국증권시장이 코스피가 2007년에도 2000이었던것이 2020년에도 항상 2000이었던 반면 미국증시는 계속 성장했다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블로그내 링크에 투자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이 많이 있으니 확인해보시고 성공적인 투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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