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추천 종류5

재테크의 일종, 혹은 부수입으로 앱테크를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앱테크가 수익은 적지만 크게 내 노동력을 들이지 않고 짬짬히 돈을 벌 수 있고 이것도 여러개 쌓이게 되면 무시못할 수준이라고 합니다. 

보통 한번에 하나를 하는게 아니라 여러개를 동시에 하는데 많이 버시는 번들은 한달에 수십만원씩 용돈벌이로 잘 가져간다고 합니다.

앱테크란?

앱테크는 APP + 재테크가 합쳐진 말입니다. 각종 스마트폰 어플을 사용하여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입니다. 각종 미션이나 광고를 시청하면 적립금이나 포인트로 모아서 이 것을 다시금 현금화 시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자주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 출퇴근길이나, 짬짬히 하는 걸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일단 금전손실 없이 접근하기 쉽고, 사용자가 많이 있어서 믿을만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돈을 주는데에는 공짜는 없습니다. 보통은 이렇게 돈을 주는 이유는 광고를 보거나, 다른 어플을 설피하거나, 설문조사를 하는 등의 마케팅 활용용도로 쓰게 됩니다. 여기에 추천인을 많이 모아야 수익이 되는 부분도 많고, 또 현금으로가 아니라 상품권이나 포인트로 주는 것들이 또 많이 있습니다.

앱테크는 또한 수많은 종류의 앱테크 어플들이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앱테크 추천 종류 1 : 상시 노출형

핸드폰 메인화면에 잠금화면이 있을겁니다. 이게 광고로 뜨게 만들어주면 매달 각종 적립금을 주는 형태로 되어 이습니다. 예전에 캐시슬라이드라는 곳에서 처음 나왔었는데 요즘은 수많은 대기업에서도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업의 광고를 봐주면서 우리는 조금씩 수익을 나눠 가져가는 것입니다. 

무척 설치도 간단하지만 아무래도 이것만으로 큰 돈을 벌 수는 없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캐시슬라이드 같은경우 한달동안 해놓으면 보통 5~7000원정도 가져가고 이걸 뭐 스타벅스 커피나 이런걸로 바꿔서 먹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특히 추천아이디를 넣고 추천인을 해주는게 중요한데 주변 지인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홍보하면 이보다 더 많은 돈을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앱테크 추천 종류 2 : 미션형

이건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게 아닙니다. 약간의 스마트폰에서 짬짬히 미션을 수행해 주면 돈을 주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미션이 어렵냐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아까 위에서 보았던 상시노출형은 가만히 있어도 돈을 주는 구조니까 얼마 주지 않지만 이건 그래도 한번 하면 몇백원을 주기도 합니다. 

빅데이터 업체에서 아무래도 의뢰를 많이 주는 것 같은데 이미지 내글자, 문자 타이핑하기, 시나리오 기반 대화문 만들기 이런것들입니다. 건당 300원정도 주고 투입시간 대비 보상은 광고 시청보다는 높습니다. 광고 켜놓고 가만히 있는게 못견디겠다 싶으신 분들은 미션형 앱테크 추천드립니다.

앱테크 추천 종류 3 : 출석체크형

매일 출석만해도 돈을준다? 보통 쇼핑몰이나 금융회사같은데를 방문하면 돈을주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아무래도 많이 방문하면 사람들이 구매할 확률도 높아지니까 기업에서는 이런걸 쓰는 거겠죠? 보통 이거 하시는 분들은 하나의 앱만 까시는게아니라 여러개의 출석체크형 앱테크 어플을 설치하고 순회하듯이 쭉 돌고 있습니다.

만약에 엘포인트나 OK캐시백처럼 하나의 포인트를 여러곳에서 쓸 수 있는 곳은 비슷한 앱들에서 하나에 모아서 매일 출석체크를 할 수 있습니다. 

앱테츠 추천 종류 4 : 유저참여형

아까 말했던 미션형과 비슷한데 살짝 다릅니다. 그냥 광고시청만 하는것으로는 돈을 주는게 아니라, 설문조사를 받거나, 퀴즈를 풀거나, 다른 앱을 설치하거나, 댓글을 달거나, 보험상담을 받거나 하면서 다른 마케팅 수단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면 돈을 주는게 바로 이 유저참여형입니다.

아무래도 그냥 가만히 광고시청하는거에 싫증을 낸 사람들은 이런 유저참여형이 더 재밌을 수 있습니다. 또 한국인이 로또 좋아하는거 알듯이 퀴즈를 풀어서 마지막 문제까지 1등으로 살아남으면 보상을 주거나, 또 댓글을 달면 추첨으로 한사람에게 몇백만원을 몰빵해주는 앱도 있습니다.

토스의 행운퀴즈같은 앱이 많이 인기 있습니다.

앱테크 추천 종류 5 : 만보기앱

그냥 걷기만 하면 돈을 주면 우리는 더 많이 걷고 싶을겁니다. 캐시워크가 또 이 선두주자인데 내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고 걷기만하면 이동을 인식해서 걸음수에 따라서 포인트를 주는 방식입니다. 

출금을하거나, 기프티콘을 구입할 수있습니다. 정말 인기가 많은 앱이었는데 요즘 또 다른 대기업에서도 이런 비슷한 유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이나 토스에서도 비슷한 만보기 보상기능을 해주는 어플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여러개의 만보기 앱을 깔아두고 하면 또 쏠쏠하게 돈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어떻게 현금화 시키나?

이렇게 포인트를 쌓았다면 결국은 포인트화 시켜야합니다. 현금출금을 해주는 앱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기프티콘을 준다면 이를 다시 중고장터에서 재판매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걸 위한 앱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니면 뭐 아까 말한 OK 캐시백이나 L포인트같은경우에는 또 다시금 이걸 현금처럼 사용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앱테크 글을마치며

앱테크를 하는건 좋지만 시간을 많이 써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광고를 봐도 뭐 겨우 5원 10원 주는데 너무 푼돈입니다. 티끌모아 티끌이라는 박명수의 명언이 떠오릅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고단가 앱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앱테크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다보 보상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여기에 데이터가 무제한이 아니라면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문제 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내가 앱테크를 해서 큰 돈을 벌겠다? 가 아니라 내 자투리 시간에 짬짬히 해서 용돈을 벌겠다. 이런 마인드로 접근하시면 좋은것 같습니다. 

한번 여러 앱들을 확인해보시고 다 설치해보신다음에 효율이 좋은 앱 위주로 줄여나가시면서 쏠쏠하게 용돈 벌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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