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세계약서를 작성하고 나서 계약금을 보내고, 잔금처리과정 중에 대출이 승인되지 않아서 계약이 취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계약을 취소하기로 했지만 계약금을 지금 당장 돌려줄수 없고, 다른 계약자가 나와서 계약금을 주면 돌려준다고 집주인이 이야기합니다. 

내 입장에서는 계속 기다려야할지 불안합니다. 이게 몇백만원에서 몇천만원의 돈인데 이 돈이 묶여있는것도 그렇고 아주 어렵습니다. 

대출이 불가되어서 전세계약이 취소된 상황은 참 안타깝습니다. 여기서 아주 중요한건 전세계약서 작성할 시에 특약사항을 어떻게 명시하였는지가 중요합니다.

전세계약서에 전세대출 승인이 거절되면 받았던 가계약금을 돌려주기로 약정했다면 계약위반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이걸 계약서에 명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집주인 입장에서는 이 돈은 돌려주지 않아도 되는 돈이 되게 됩니다. 

종종 구두로만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조금 더 지저분해집니다 꼭 반드시 전세계약서에 만약에 은행으로부터 전세자금대출이 거절되면 계약금을 돌려받는다는 내용을 명시하여야 합니다.

이렇지 않은 경우에는 임대인이 선뜻 계약금을 돌려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기간"을 꼭 명시하는게 좋다는 것입니다. 특약사항에서 전세계약금을 돌려주기로 명시했다고 하더라도 "언제" 돌려주기로 명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급적이면 즉시 돌려준다 이런식으로 기간을 명시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임차인 입장에서는 내용증명을 보내고 소송을 해야하는데 많이 번거롭게 됩니다. 게다가 소액 채권추심같은것도 있지만 기간이 단축되었다고는 하여도 최소 2달 ~ 3달 길게는 6개월에서 1년도 기다려야 합니다.

이러나 저러나 임차인에게는 손해이기에 임대인에게 사정을 잘 이야기해서 서로 완만하게 해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조건 돌려달라고 하기보다는 기한을 제대로 정해서 협의를 하는것이 좋고,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서 구두상 이야기한 날짜와 내용들을 우편으로 내용증명을 작성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가급적이면 이건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 상황을 안가게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해당 집으로, 그리고 나의 상황에서 전세자금대출이 가능한지 한번 확인하고서 진행해야 이런 불상사를 막을 수가 있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은행에서 돈이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는 상태에서 덜컥 집부터 계약하고 나서 이제부터 은행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경우에 은행에서 거절하게 된다면 위와같은 불상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마음에 드는 집이 있다면 먼저 해당 집 주소를 가지고서 여러 은행을 다니면서 전세자금 상품들의 금리비교를 해보고 또 조건들을 확인해 본뒤에 계약을 진행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24평 아파트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평수이기도 합니다. 32평정도라고 한다면 꽤 넓은 아파트이고 24평정도 되는 아파트들은 2인인 신혼부부나 3인 가족들이 많이사는 아파트인데, 그만큼 24평 아파트에서 어떻게 해놓고 살것인가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전염병때문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만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집이라도 꾸미고서 쾌적하게 사는 것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을 하면서 각종 인테리어 업체들과 커튼집, 그리고 가구점들이 의외로 호경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인테리어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다가 최근 몇년 사이에 예쁘게 해놓고 사는 것에도 관심을 크게 가지면서 인테리어 수준도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공간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지대하다고 합니다. 아주 깨끗하고 잘 정돈된 집에서 사는 사람과 지저분하고 비위생적인 곳에서 사는 사람은 마음가짐도 기분도 달라집니다. 그리고 이 기분들은 우리의 행동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한 심리학자의 실험에서는 정신병원에서 단지공간을 재설계하는 것만으로도 심한 우울증을 가진 사람들의 상태가 호전된 실험도 있었다고 합니다.

꼭 이런 실험결과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엄숙한 성당이나 절에가면 조금 경건한 마음을 가지게되고, 또 반대로 지저분한 쓰레기장이나, 더러운 화장실에서 느끼는 불쾌감들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어떤 공간이 우리에게 좋은지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업자주고서 비싼돈 들여서 새롭게 장판이나 도배도 새로하고 가구도 바꾸고 이런것들도 분명 극적인 변화와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간단한 센스나 노력만으로도 큰 비용 들이지 않고 집의 인테리어를 크게 바꿀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24평 인테리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아주 기본입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그렇게 잘 지키지 못하는것이 바로 정리정돈과 청소입니다. 아무리 비싼가구사고, 또 좋은집에서 산다고 하더라도, 대리석을 바닥에 깔고 수십억원짜리 집에산다고 하더라도 아무렇게나 어질러 놓고 산다면 굳이 우리가 비산돈 들여서 인테리어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정리 정돈을 잘 하기 위해서는 집이 넓어야 하는데, 집이 그렇게 넓지 않은 24평아파트 라고 한다면 일단 필요없는 물건들은 다 버려야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사실 필요한것보다 필요없는 것들을 가지고 있느라고 너무 많은 공간을 차지합니다.

물론 굉장히 깔끔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내 마음같지 않습니다. 나 혼자 사는집이야 내가 어떻게든 치우고 산다고 하지만, 또 누군가와 함께 산다고 하면 내 맘처럼 청소가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항상 깨끗하게 치워진 상태를 유지시켜준다면 구성원들도 깔끔한 집이 좋다는 것을 깨닫고 함께 청소하게 될 것입니다.

예전 아파트들의 경우에는 복도식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경우에는 2BAY아파트의 경우가 많은데 2BAY라는 것은 발코니의 창문이 2개가 있는것입니다. 채광에 상당히 불리하고 거실이 넓기보다는 좁고 길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집들은 발코니확장을 했지만 발코니 확장을 안해서 실제로 좀 더 좁은 경우도 많이 있지요. 여러모로 살기에 그렇게 좋은 구조는 아닙니다. 보통 방 2개에 화장실 1개나 2개, 거실과 부엌이 연결되어 있는 구조일 겁니다.

하지만 또 나름 예쁘게 꾸밀수 있는 방법들도 많이 있습니다. 보통 집 전체를 기본 베이스를 화이트톤으로 가져가면서 가구를 잘 배치하면 되겠습니다.

좁고 길기 때문에 개방감이 없어서 답답할 수 있으므로 조금더 흰색으로 시원하고 넓은느낌 밝은 느낌을 주면서 조명들을 배치하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남향이 아닌경우에는 오전을 제외하고서는 집이 어두울 수 있기 떄문입니다. 

반면에 계단식 아파트는 3BAY혹은 4BAY까지 요즘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저는 24평 아파트인데 4BAY구조까지 가본적이 있는데 정말 넓게 잘 나왔습니다. 방도 3개에 거실과 부엌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3BAY나 4BAY구조 아파트의 경우엔느 이미 개방감이 조금 더 있기에 부엌과 거실을 약간 포인트를 줘서 다른 공간으로 분리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거실인테리어가 아마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거실에 보통 우리는 일반적으로 소파와 TV 그리고 소파 테이블을 놓고 살고는 합니다. 특히 이 소파를 벽면에 붙여놓고 TV와의 거리를 늘려놓는 그라운드형 배치가 가장 인기가 많고 보편적입니다. 걸리적거리는 공간 없이 쾌적하게 거실을 사용해서 25평 이하의 경우에는 이 구성이 최선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소파와 TV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거실 가운데에 커뮤니티테이블을 놓고 식사나 커피, 독서를 마시는 테이블로 사용하는경우입니다. 보통 내가 TV시청을 많이 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TV를 없애버리고 이렇게 커뮤니티 테이블로 구성한다면 손님초대에도 좋겠습니다.

또한 이 거실인테리어를 베드룸으로 즉 침실로 사용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침대에 누워서 TV를 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하시는 분들인데 특히 복도형으로 길게 집이 빠져있는경우 1인 ~ 2인이 사는 24평 아파트에는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족 구성원이 많다면 아무래도 독립된 공간으로 사용하기에는 좀 어려울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색깔 중 하나가 형광등 색깔입니다. 그것도 어두운 형광등 아래 있으면 괜히 사람도 우울해집니다. 차라리 아주 밝은 LED 형광등을 쓰면서 군데군데 포인트로 전구색 (노란불빛)의 조명들을 둔다면 분위기가 더 살게됩니다.

앞서이야기 했듯이 채광이 불리한 복도식 아파트들은 더더욱 이러한 간접조명을 잘 쓰게 된다면 크게 돈을 들이지 않고서도 또 예쁜 분위기를 카페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침실의 경우에는 분위기있는 무드등 하나쯤 있으면 더 좋은것 같습니다. 

24평 아파트 인테리어 노하우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아무리 이런 부분으로는 사실상 한계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국 업자를 불러야 할때에는 인테리어 견적 비교를 여러군데에서 받아보고 또 꼼꼼하게 진행을 해야할 것입니다.

너무 많은 물건을 사지말고 정리정돈 잘하시면서 버릴떈 버리고, 내집 구조에 맞춰서 적합한 조명과 거실배치를 잘하신다면 또 예쁜 공간에서 행복하게 사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블로그 내 링크에 더 많은 관련정보들이 있으니 확인해보시고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매달 고정지출로 나가는 금액중에 꽤 큰것이 바로 아파트 관리비입니다. 뭐 어떤데는 아파트 관리비로 한달에 50만원 100만원가까이 나간다고도 하는데, 이런 아파트 관리비를 낮춘다고 한다면 고정지출이 많이 줄어들어서 삶이 더욱 윤택해 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외식비 아끼고 옷사입는건 아끼는데, 정작 이런 고정지출이 나가는것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 고정지출중에서 꽤 큰 것중 하나가 바로 아파트 관리비인데요. 이 관리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 5가지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아파트 관리비를 상습적으로 연체하시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사실 매달 여기저기서 빠져나가는 금액들이 많은데, 관리비까지 신경쓰기라는건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이 연체가 자꾸 많아지다보면 아파트 관리비가 늘어나게 됩니다. 관리비 연체료가 당장 몇천원 몇만원으로 작은돈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게 상습적으로 되게 된다면 가산금이 엄청나게 됩니다. 

공동주택 관리규약에 의해서 연체를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서 가산금을 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년 이하의 경우에는 연 12%라는 꽤 높은 연체이자를 내야하고, 1년을 넘게 밀렸다면 연 15%의 사채나 고금리 대출 뺨치는 가산금리가 붙습니다.

여기에 많은 아파트들은 관리비를 단 하루만 연체하게 된다하더라도 한달치를 물수도 있고 어떤 곳은 심하면 24% ~ 60%까지의 말도안되는 높은 연체이율을 적용하는 것이 많습니다.

연체는 습관입니다. 능력이 된다면 절대 연체를 하지 말고 자동이체를 걸어두고 미리미리 나가게끔 해두는 것이 관리비를 아끼는 첫번째 습관입니다.

아파트 관리비를 깎아주는 신용카드들이 있습니다. 이 신용카드들을 앞서 이야기한 자동이체로 걸어두게 된다면 연체도 되지 않으면서도 할인혜택까지 받을 수가 있게 되겠습니다.

여기에 아파트 관리비를 자동이체 신용카드로하게되면 포인트 적립까지 받을 수있는 카드들이 있습니다. 

카드사들에는 대부분 요즘 아파트 관리비를 절약하게 만들기 위해서 혜택을 주는 카드상품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데 이 것들을 한번 비교해보시고 하나쯤 발급해두어서 오로지 아파트 관리비 할인카드 및 통신비와 공과금같은 고정지출 납부 용도로만 쓰셔도 좋은것 같습니다.

굳이 신용카드 아니더라도 전기요금이나 도시가스요금 수도요금도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이 장기수선충당금? 이라는것에 대해서 처음들어보신 분들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모르는 개념인데 자세히 한번 고지서를 살펴보면 장기수선 충당금이라고 매달 돈을 떼가는 항목이 있을 겁니다. 

이게 뭐지? 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을텐데 사실 이 장기수선충당금이라는 것은 아파트를 관리하면서 시설물들을 교체하기 위한 예비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금액을 예치금처럼 쌓아두다가 나중에 큰 돈이 필요로한 페인트칠이라든지, 단지내 시설물 교체를 할때 쓰게 됩니다.

그런데 내가 만약에 전세를 살게 되면 사실 이 장기수선 충당금을 낼 필요가 없습니다. 이건 집주인이 내야할 돈이지 전세 세입자가 내는 돈이 아니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임대차 계약이 끝나서 장기수선 충당금을 집주인에게 요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세입자들이 이걸 그냥 모르고 지나갑니다. 한달에 뭐 1만원 ~ 20000원씩 내게 되는데 2년이면 적게잡아도 24만원 4년이면 48만원입니다. 많게는 4년살면 100만원의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것입니다. 

내가 이사할때 챙기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10년 안에 집주인에게 청구를 하면 환급이 가능합니다. 미리미리 이 부분은 챙겨두시기 바랍니다. 

에코마일리지 탄소포인트제도 아마 또 이내용도 생소할겁니다. 만약에 우리집에서 에너지절약을 위해서 힘썼다? 싶으면 돈으로 돌려주는게 바로 이 에코마일리제 제도입니다.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6개월 단위로 확인하여, 최근 6개월동안 월 평균 에너지사용량이 5% 이상 아꼈다고 한다면, 마일리지를 발급하는 제도입니다. 

얼마나 아꼈냐에 따라서 주는 마일리지가 다릅니다. 5~10%정도라면 1만 마일리지를 주고 10~15%를 감축했다면 30,000마일리지를 줍니다. 만약에 15%이상 감소시켰다고 하면 50,000마일리지를 주게 됩니다.

이렇게 연간 최대 10만 마일리지까지 받을수 있습니다. 마일리지는 그러면 어떻게 쓰냐? 에코마일리지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에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멤버십카드 중에서 에코마일리지 카드를 신청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카드를 가지고 상품권 교환이나, 아파트 관리비를 내거나, 통신요금 납부, 지방세납입으로 활용할 수가 있겠습니다.

서울에서는 에코마일리지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고, 다른 지역은 탄소포인트 제도라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환경도 보호하고, 에너지를 감축시켜서 전기료 관리비도 아끼고, 또 마일리지 받아서 이 돈 사용하니 1석 3조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진짜 아까운게 바로 TV수신료입니다. 그것도 KBS랑 EBS만 받는건데 대체 왜받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달에 몇천원씩 나가는데 솔직히 KBS 절대 안보는건데 국영방송이라는 이름으로 돈을 뜯어갑니다.

게다가 요즘 집에서 TV잘 안봐서 TV놓는 가구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대신에 그냥 태블릿으로 넷플릭스나 와챠 이런거 보죠. 집에 TV도 없는데 TV수신료 내는 그런 가구들 많이 있습니다.

TV수신료는 전기료에 합산되서 나오기 떄문에 내가 수신료를 내고있는지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매달 2500원씩 나가는 겁니다. 1년이면 3만원입니다. 

내가 TV수신료를 내기 싫다고 하면 TV를 제거한 날이나 이사한날에 지역번호 + 123 하고 전화하시고 TV수신료 안내겠다 싶으면 안낼 수 있습니다.

고정지출을 줄인다는게 쉽지 않은데 관리비로 한달에 몇십만원씩 나오는 집들은 한번 실천해볼만 하겠습니다. 

관리비 아껴서 가족들끼리 여행한번 더가고, 맛있는 외식 한번 더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일하다보면 일이 안맞아서, 혹은 더 나은 연봉이나 환경을 위해서 이직을 해야합니다. 이직을 하게 된다면일단은 이직하려는 회사에 원서를 넣어야 하는데, 자소서와 이력서를 내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자소서나 이력서는 어느정도 이미 신입때 여기저기 많이 넣어보았기에 잘 알겠지만, 경력기술서를 작성하는 법에 대해서는 조금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경력기술서를 작성하는 방법과 경력기술서 예시에 대해서 한번 가져와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꽤 오랫동안 인사팀에 있었기 떄문입니다. 

경력기술서란 지금까지 본인의 경력에 대해서 자세하게 기술한 문서를 이야기합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경력직을 뽑을때에는 이 경력기술서를 요청합니다. 

경력기술서를 작성을 잘 한다면 나의 성과나 직무역량에 대해 잘 보여줄 수 있고 또한 면접에서도 자소서를 보기보다는 이 경력기술서를 바탕으로 면접을 진행하게 됩니다.

경력기술서의 작성은 최신의 담당 업무부터 순서대로 쓰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니까 시간이 거꾸로 간다고 생각하고 쓰면 좋습니다. 가장 최근의 직장에서 가장 최근에 어떤 업무를 담당했었는지를 상세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경력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첫회사에서 맡았던 업무들은 조금 이제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당연히 가장 중요한게 먼저오는 것이 많고 그래서 최신의 업데이트된 상황들을 쓰는게 좋겠습니다.

앞서 이야기한것은 단순한거지만 지금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실 했던일들을 쓰는것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했던일을 통해서 내가 어떤 성과와 기여한 것이 무엇인가를 얘기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일이라는 것은 그냥 간단하게 써도 되지만, 내가 해당 회사에서 있으면서 어떤것들을 기여했는지, 그리고 내가 어떤 성과를 이루어었는지를 구체적으로 꼼꼼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있어서는 주관적인 것보다는 객관화된 지표나 수치가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입사하기 전과 내가 입사한 후의 해당 조직의 before / after를 쓴다든지하는 것이 사실 너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부분을 쓰지 않는 경력기술서가 참 많습니다. 

이것은 꼭 경력기술서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다 작성해야 하겠습니다.

[주요업무]

OO전자의 채용, 해고, 근태관리, 교육, 복지, 총무 관련한 실무담당

1) 채용/해고 부문

- 재직기간 총 OOO명의 채용 담당

- 채용공고 작성 및 홍보

- 재직기간 총 OO명의 해고 담당 

- 퇴사 처리 시 문제 발생 0건 (있다면 어떻게 수습했는지까지) 

2) 교육부문 

- OO프로그램 신설 (만족도 9.5 / 10점만점)

- 멘토시스템 운영 (만족도 9.7 / 10점만점)

- 총 OO개의 교육과정 진행

- 법정필수 이수교육 담당

3) 근태관리 부문

- 어떻게 근태관리를 진행했는지 작성

- 근태관리를 통해서 실적이 어떻게 개선되었는지 작성

3) 총무 및 복지 부문

- 비용정산과 세금계산서 발행 요청

- 경조사 지원 신설을 직접 추진하였으며 직원 만족도가 높았음 

[주요실적]

1. 채용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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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육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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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근태관리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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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특히 어려운 부분이 바로 실적부분일 수있습니다. 영업팀과 같은 경우에는 매출액으로 증명할 수 있지만 대부분 직접적인 영업실적을 내는 부서가 아니라면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일을 정량적으로 수치화 시키는 작업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인사팀의 내용을 조금 가져와봤습니다.

이 부분은 각자의 직무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직무에서 어떻게 수치화시킬것인지를 잘 고민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위와 같은 예시를 하나를 쓰는게 아니라 그 이전의 회사들을 전부 다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는 사람이 아 이 사람이 이 회사에서 어떤일을 했었구나, 잘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요즘 취업도 이직도 쉽지 않은 시대입니다. 하지만 경력기술서를 잘 써서 이직에 성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블로그 내 링크에 더 많은 자격증과 직업정보들이 있으니 작게나마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년동안 거주를 하면 분양전환이 되는 공공 분양 임대주택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그러한 곳에서 살고 계신분들도 있을겁니다.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관련해서 오늘 이야기를 좀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대주택 중에서 살다가 나중에 소유권이 나에게 오는 아파트가 있습니다. 그냥 월세내고 오래살면 내집이 되는 그런 구조가 아닙니다. 

조금 저렴한 보증료로, 또 저렴한 월세로 10년동안 국가가 주는 임대주택에 거주하다가 임대기간이 끝나고 나면 임차인이 그 당시의 시세 감정평가금액으로 아파트 소유권을 받을 수 있는 "우선권"이 있는 아파트입니다.

많이들 착각하는게 그냥 10년동안 살면 이 아파트가 내집이 되는걸로 알지만 그게 아니라 10년 동안 당분간 살다가 나중에 되서 이 집을 "우선적으로 매수 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큰 돈이 들어가지 않아서 좋은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임대료를 매달 내야하고, 무주택을 유지해야하는데 부동산 가격이 상승이 되게 된다면 또 비싼 가격으로 사야합니다. 

- 무주택자여야 합니다. 

- 소득과 자산 요건이 있습니다. 도시근로자 가구 월평균 소득 100%이하여야 합니다.

- 노부모 다자녀가구, 맞벌이 신혼가구의 경우는 월평균 120%까지 인정해줍니다. 

2008년 글로벌 경제 위기 이후에 세계 경제가 침체되면서 부동산 시장도 침체되었습니다. 주택공급을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택 가격들이 많이 조정 받았던 시기입니다. 그 당시에 10년 공공임대를 하려고 하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일단 신규분양물량들은 많이 없어진 상태였고, 또 일반 매물을 통해서 사고자 하니 너무 가격이 비싸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당시 2007년까지 가격이 가파르게 오른 후 조금씩 주택가격이 떨어지는 시기였기에 불안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10년 이후에 공공분양전환 아파트에 계약하려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나온 대표적인 큰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물량이 판교의 아파트였습니다. 

최근에 판교의 경우에는 2300만원입니다. 그전에 만약에 분양을 했을때 샀다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사서 대출 이자를 납입했으면 되었는데, 월세는 월세대로 납입을 하면서 10년이 넘은 시점에 이것을 분양전환 하려고 하다보니까 더 비싼 가격으로 하게 됩니다. 

임대분양전환을 할때에는 감정평가 2개기관에서 감정평가를 하고 이 평균가를 분양가로 측정하게 됩니다. 10년이 지난 이후에는 분양가가 상당히 높아져 있는 상태로 분양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 당시에는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당연히 지금 시세대로 분양을 하기 떄문입니다. 너무나도 많이 가격이 오르다 보니 분쟁이 생기긴 했지만, 결국 계약내용대로 이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돈을 마련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냥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합니다.

주택가격이 이렇게 오르게 된것은 인플레이션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내집 한채는 꼭 필요한것처럼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소비 지출을 줄여서 내집한채를 빠르게 마련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요즘 또 다시 부동산 가격이 떨어질것 같으니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사는것이 좋지 않겠느냐? 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은 시간을 사는 것입니다. 시장 상황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을 통해서 10년동안 임대료를 내고서 살다가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면 그 떄 주워담겠다? 이런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이거 쉽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은 비싸보이지만 입지가 좋은 아파트를 사서 대출금을 갚는게 자산의 이득 자본의 이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즘 돈이 많이 풀리면서 화폐의 가치가 자꾸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부동산과 같은 자산의 가격은 더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에 대해서 조금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당장 주거안정이 필요해서 큰 목돈없이 들어가고자 한다면 들어가야하지만 돈이 생기면 생길수록 빠르게 내집마련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식을 이제 막 시작하신 분들이라면 주식 관련된 용어를 배우는것도 벅찹니다. 그런데 재무제표보는거라든지 차트보는거라든지 모두 다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중에서 알짜가 되는 주식들을 짚어준다는 주식 무료 추천방들이 많이 있습니다.

들어가서 조금씩 수익을 보는 분들도 계시고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거 우리 다 알고 있잖아요?

 뭔가 무료로 이용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운영되고 있는 것이 왜 유료방도 아니라 무료로 공짜로 리딩을 해주는지 찝찝하고 궁금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주식무료추천 방 운영하는 이유입니다.

몇년동안 무료리딩방을 들어가고 이용해보면서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를 하자면 그 이유는 크게 3가지 정도로 구분될 수 있겠습니다.

가장 순수한 이유의 커뮤니티입니다. 이런경우에는 그냥 방장이나, 유저들 모두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분야나 종목에 대해서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방입니다. 

아주 깊게 어느 종목이 좋다고 짚어주지는 않고 이러이러한 이슈가 있다는 것들을 방읭 유저들이 정보나 뉴스를 제공해주는 정도입니다.

물론 여기서 흘러나오는 정보들이 고급정보들이 있을수도 있겠고, 또 그냥 증권가 찌라시 수준의 내용을 유저들이 공유하는 걸수도 있겠습니다.

저 또한 주식 리딩방을 순수하게 운영을 해본적이 있는데 나중에는 그냥 회원들이랑 친해져서 맨날 술마시고 부동산 임장하러다니고 그랬었습니다.

일단 여기서부터는 목적이 노골적일 수 있습니다. 우연하게 자칭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무료방을 통해서 해당 회원들에게 보여주기 식으로 해당 주식 정보와 수익률을 공유해줍니다.

그러면 너무나도 높은 수익률에 회원들은 동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부터 더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고급정보이기 때문에 유료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보통은 2달정도는 가입을하고나서 약간의 이익을 보고 일부 사람들에게 디테일한 매수타이밍 매도타이밍과 목표수익률을 만들어준다고 가입비를 요구하는데 가입비를 주고 손실 생기면 시장상황 탓을하고 딱히 책임감이 많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더 고급정보와 리딩을 받고 싶으면 가입비를 내면 유료방에 초대해주겠다고하는 방식입니다.

 결국 무료리딩방은 미끼로서 보여주기식 수익률을 자랑하고 그리고나서 유료리딩방으로 사람들을 유인하기 위함입니다.

일단 보통 우량주보다는 잡주를 위주로 합니다. 예를들면 한 회사의 잡주를 1000원에 잔뜩 매수해 둡니다. 

그리고 나서는 무료리딩방 회원들에게는 해당 주식을 1300원 이하면 매수 추천 이런식으로 정보공유를 해줍니다.

그러면 일시적으로 사람들은 매수세가 붙게 되고 이 매수세를 이용해서 자신은 수익을 얻고 빠져나온느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아주 악질적으로 단기적 수익을 목표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이전에 상당히 양질의 주식 정보를 제공해서 신뢰를 쌓는 과정들이 필요하겠죠?

결국은 아무리 주식이 어렵다고 해도 나 스스로 공부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무료 리딩을 단순히 봉사하는 의미로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그나마 가장 순수한 목적은 내 정보들을 공유하면서 다른 사람의 정보들도 듣고 싶기 때문에 운영하기 떄문입니다. 

결국은 무튼 스스로 공부하고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돈 내가 소중하게 번 돈입니다. 이것을 얼굴도 모르는 다른 사람의 판단에 맡긴다는게 참 웃긴 일입니다.

물론 진짜 고급정보들은 돈을 주고 사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고급정보인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기 위해서는 내가 공부를 해서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먼저 키우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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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기저기 채무가 분산되어 있고 금리가 높은 상품을 이용하고 계신 분들은 금리가 낮은곳으로 갈아타고 통합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저기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어렵다는게 첫번째 문제일것이고 두번째로는 오히려 소액인 경우가 더 금리가 비싼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채무를 통합하면 금리도 낮출 수 있고 또 관리해서 계획적으로 금융생활을 하는 것이 유리해질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이 채무통합 대환대출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빚이 많은 분들은 대부분 지금보다 금리가 낮아진다면 더 살만할텐데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채무통합 대환대출을 할 방법이 없나 고민하게 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는 쉬운일이 아닙니다. 우선은 채무통합부터 먼저 하는 것이 금리를 낮추는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한번 채무통합 대환대출과 관련해서 자세히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채무통합은 분산된 채무를 한곳으로 모으는 것입니다. 

금액에도 금리에도 변동이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채무의 건수가 줄어들기 떄문에 신용등급이 오르게 됩니다.

채무통합을 함으로서 일단은 숫자를 줄임으로서 신용등급을 올려야합니다.

그리고 이 차후에 신용등급이 높아진 것을 가지고 금리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금리가 낮은걸로 갈아타는 것이지 한번에 이자도 낮추면서 한번에 통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대환 대출은 높은 금리의 채무를 금리가 낮은 곳으로 갈아 타는 것입니다. 채무통합을 통해서 통합이 된 것을 나중에 금리가 낮은 곳으로 갈아타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 개념을 동일한것으로 착각하지 마시고 분리된 개념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대환은 금리를 낮추기 위함이고, 채무통합은 분산된것을 하나로 모으는 것입니다.

왜 이것을 구분해야하냐면 대환을 하는 금융사들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대환이라고 해봤자 공식적으로 나오는 곳은 햇살론과 바꿔드림론 뿐입니다. 이마저도 생계자금은 받기 쉽지만 대환은 쉽지 않습니다.

햇살론은 DTI 40%제한 조건에 걸려서 대부분 잘 안됩니다. 대략적으로 계산하면 자신의 연소득보다 채무가 많으면 DTI40%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매월 내는 이자가 월 소득의 40%를 넘어가면 이 자격조건에 걸려서 어렵습니다.

결국 금리 높은것을 낮은곳으로 갈아태워주는 것은 햇살론, 그리고 바꿔드림론 이정도가 다입니다. 이것을 받기도 힘들지만 해주는 곳도 많지 않습니다. 

이를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정부를 통해서 하는 이유가 대환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신용등급이 낮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기저기 고금리 상품을 많이 사용하면 신용등급이 낮은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이자를 낮추기 위해서는 신용등급이 좋아져야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금리는 다 이 신용등급을 기반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신용등급이 낮은데 낮은금리로 갈아타려고하니 일반금융사를 통해서는 답이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7등급 8등급인데 낮은금리를 일반 금융사에서 내줄까요? 

아마 다 거의 20%가 넘는 상품일뿐입니다. 10%초중반은 도저히 나오지가 않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되지 않습니다. 결국은 할 수 있는게 정부에서 지원하는 햇살론과 바꿔드림론 뿐입니다. 

결국은 신용등급이 답입니다. 신용등급을 높혀야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채무통합을 해주는 금융상들은 제법 많이 있습니다. 

만약에 햇살론과 바꿔드림론이 자격조건에 맞지 않다면 신용등급부터 올려야합니다. 결국은 채무를 조금씩 갚아야 하고 채무 금액을 당장 줄이기 어렵다면 건수라도 줄여야 합니다.  채무통합부터 먼저 하라는 것입니다. 

채무통합을 해주는 금융사들은 한곳으로 모을 수는 있지만 금리가 낮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걸 한번에 하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루 아침에 한방에 해결하겠다는 것은 욕심이고, 이 욕심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 조심하시고 하나씩 비교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채무통합과 대환대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채무통합은 그나마 할만하지만 대환은 햇살론 아니면 거의 힘들다는것 다시 한번 명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대환이 안되는 이유는 신용등급이 낮기 떄문입니다.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해서 채무 변제를 조금씩하고 또 채무통합을 하고, 그리고 금리가 낮은곳으로 갈아타야합니다. 

금융사도 결국은 기업이고 장사하는 곳입니다. 내가 신용등급이 낮고 힘들어도, 채무를 통합까지 해주면서 금리까지 낮춰주는 금융사는 없습니다. 

한번 잘 알아보시고 진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언제나 많아왔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과거보다 더 많은 현대인들이 자신의 몸을 가꾸는데 관심을 가져서 건강과 뷰티와 관련된 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자기 몸을 가꾸기 위해서 필라테스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요즘은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필라테스를 많이하고 있습니다.

필라테스는 기본적으로 재활운동입니다. 요즘에는 연예인뿐만아니라 연예인들도 많이하는데 몸의 신체적인 균형을 맞춰줘서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하는 재활이 목적인 운동입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안하는게 아닙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예전에 비해서 신체적인 활동이 줄어들고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날수 밖에 없다보니까 자세가 불안정하고 신체가 대부분 밸런스가 무너져 있습니다. 

신체 밸런스가 무너지면 혈액 순환이 잘 안되고 자세가 불안정해지면서 근육통도 많아지면서 재활이 목적이 아닌 사람들도 꼭 해야할 운동입니다. 

이렇게 신체 밸런스가 무너지는게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남자분들도 많이합니다. 특히 헬스나 골프, 수영을 즐기는 남성들도 다른 스포츠의 효율을 맞추기 위해서 필라테스를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할 것도 없이 다이어트를 위해서도 많이 하십니다. 밸런스가 무너진곳에 셀룰라이트가 쌓이는데 당장 필라테스를 통해서 살이 많이 빠지진 않지만 전체적인 균형이 되돌아 오면서 몸매가 좋아지고 또한,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되어서 살이 빠지는 효과가 있어 여성분들 관심이 많으십니다.

사회적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필라테스 강사라는 자리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필라테스를 취미로 하시다가 개인적으로 효과를 많이보고 일정수준 이상되시면서 필라테스 강사를 해볼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필라테스 전문강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필라테스 강사가 되기 위해서 국가적인 공인 자격증은 없습니다. 대부분 민간 자격증들이고 협회를 중심으로 자격증을 발급합니다.

이 협회를 잘 구분해서 선택하셔야 하겠습니다. 이 협회 같은 경우에도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곳들도 

너무 많아져서 교육 내용이나, 퀄리티적인 부분이나 커리큘럼을 잘 살펴보고 결정해야합니다.

협회에서 자격증 과정을 이수해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필라테스 강사로서 취업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협회에서 취업까지 연계해주는 협회들이 있습니다. 이런곳에서 자격증을 취득하는것도 좋겠습니다.

또 자격증을 따서 내가 필라테스나 요가강사를 구하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격요건이 맞는 곳에서 면접을 보고 일을 시작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은 월급제로 갈 수도 있고, 파트타임으로도 할 수 있겠습니다. 프리랜서이고 전문적인 일이기 떄문에 결혼하여 자녀를 키우시는 분들은 정규직이 아닌 프리랜서로 하시는 분들도 많겠습니다.

다른 파트타임 알바직보다는 고수입이 되겠습니다. 

필라테스는 전문직이기 때문에 경력에 따라 또한 지역에 따라서 소득 수준이 천차만별입니다. 그리고 내가 고용된 사람이냐, 혹은 센터를 차리느냐에 다릅니다.

처음에는 적은 티칭비로 시작했다고 하더라도 많은 회원들이 재등록을하고, 또 회원수가 늘어나다보면 자연스럽게 소득이 늘어나게 됩니다.

보통 기본적으로 처음으로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연봉으로 치면 초봉이 2500만 부터 3천 ~4천까지도 다양하게 벌 수 있습니다. 

특별히 대학에서 어떤 과목을 전공하거나 그런것이 중요한것은 아닙니다. 현재는 무용전공자들이나 물리치료사였던 분들이 필라테스로 강사로 많이 전향하고 있는 추세이기는 합니다. 

연령제한은 있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인식은 운동을 가르치는 사람들이 젊고 예뻐야하고 날씬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회원분들은 보통 3~40대의 나이가 있는 선생님들을 더 신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출산경험이나 여러 경험을 가지신분들이 유리할 수 있겠습니다. 

필라테스 강사가 되고자 한다면 얼마나 준비해야할까요? 협회마다 교육과정의 내용에 따라서 기간이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입니다. 

자격증을 따서 내가 강사가 되었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똑같은 동작을 계속 반복하면서 수업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강사가 되었어도 계속 공부하고 노력하면서 경험을 쌓고 알아가야만이 좋은 필라테스 강사가 될 수 있겠습니다. 

좋은 필라테스강사가 되려면 어떤 자질이 필요할까?

 기본적으로는 내가 남을 운동 시켜줘야 하기 떄문에 본인이 본인의 몸을 잘 쓸줄 알아야하고 기본적으로 운동을 좋아해야 하겠습니다.

여기에 사람의 몸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잘 알아야합니다. 또한 가르쳐야하다보니까 교육적인 역량 또한 필요합니다. 

다양한 사람을 상대해야하다보니 외향적인 분들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몸을 쓰게 만들어야 합니다. 아무리 본인이 필라테스를 잘하고, 해부학적인 지식이 많다고 하더라도 내 앞에 있는 회원님의 원하는 부위를 움직이게 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쪽집게처럼 잘 쓰게끔 이미지 심상을 잘하고 또 그걸 말로 잘 전달할 수 있는 센스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도 몸을 잘 이해하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개발하고 발전할 수 있는 강사가 되어야 합니다.

필라테스를 시작한다면 외적인 외향적인 것만을 보고 시작하지 마시고 의사는 아니지만 누군가의 몸을 책임져야하는 일이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 좋아보인다고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고, 자부심을 가지시고 다른 사람의 삶의 질을 바꿀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신 분들이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