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가진사람들은 여러채 가지고 1년에 돈을 몇억씩 벌고 있지만, 반대로 집없는 사람들은 2년마다 한번씩 전세금을 올려줘야하고 이 오른 전세자금을 어디서 구해야하나 고민하게 됩니다. 전세보다도 못한 월세 사는 사람들은 한달에 소득의 상당 부분을 먹고 싶은것 못먹고 하고 싶은것 못하면서 월세를 내야하죠. 

한번도 내집이 있어본적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정부에서는 생애최초 특별공급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분양중에 있습니다. 모르면 손해가 자격이 되면 꼭 넣어야 하는 생애최초 특별공급! 과연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자격은 어떻게 되고, 왜 당첨은 어떻게 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이란 말 그대로 살면서 이제 처음으로 내 집을 마련하는 사람들에게 부여되는 특별한 공급 아파트 물량입니다. 특별한 것은 무엇이냐면 민간분양 특별공급에는 이 생애최초 특별공급이 배정물량아파트가 있지 않습니다.

오로지 공급분양에만 생애최초 특별공급물량이 있습니다. 공공분양 아파트에서 무려 20%가 되는 아파트 물량이 잡혀있습니다.

2020년에는 공공분양 아파트 물량이상당히 많습니다. 위례신도시를 시작으로 하남감일, 과천지식정보타운 서울시 강동구에 고덕강일지구까지 이번년도에 공공분양이 예정된 단지들이 정말 많은데 그런 의미에서 생애최초 특별공급 아파트는 2020년 서민들의 분양시장을 달굴 핵심 키워드 중 하나입니다. 

일단 생애최초주택구입 특별공급은 민영주택이 아니라 국민주택만 가능합니다. 국민주택 규모라는 것은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국가나 지자체 LH, SH에서 건설하는 주거전용면적 85m제곱 이하의 주택입니다. 

수도권이나 도시지역이 아닌 읍이나 면지역은 100m제곱가지 되는데 보통 우리가 과거에 자주 쓰던 평수로 환원해서 이야기한다면 25평 정도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 나오는 25평형 아파트는 과거의 2bay구조에 복도식 아파트가 아니라 최소 3bay로 설계되고 발코니 확장까지 되어서 4인 식구가 넉넉하게 살 수 있을정도로 공간 활용도가 좋습니다. 

특별공급 공급물량은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건설량의 20%범위에서 공급되는데 신혼부부 특공이 10%, 공공건설임대가 15%, 다자녀가구 10%, 노부모 분양 5%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물량입니다. 그만큼 당첨확률이 높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 아파트는 분양 자격요건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생애최초특별공급 자격 : 이번 생에서 한번도 집이 없었어야한다.

생애최초특별공급 이라는 이 분양의 이름 그 자체로 무주택자여야합니다. 현재 무주택자여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 삶에서 단 한번도 주택을 가져본 적이 없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나 뿐만 아니라 배우자도 지금까지 단 한번도 내 명의로 집이 없었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투기세력들을 원천차단하려는 조치입니다. 

2. 생애최초특별공급 자격 :  결혼한 사람만 가능하다

두번째로는 혼인한 사람만 생애최초에 넣을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이혼을 하거나 사별을 했을 경우에는 자녀가 있을 경우에는 생애 최초 특별공급 자격요건이 되게 됩니다.

3. 생애최초특별공급 자격 :  청약통장 600만원 이상 납입회수 12 / 24회 이상

세번째 자격 요건 청약 통장 납입회수와 저축은행과 같은 경우는 24회이상 납입을 해야합니다. 규제 외지역은 12회 이상 납입 지방의 경우는 6회 이상 납입해야합니다. 저축액은 선납금을 포함하여 600만원 이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4. 생애최초특별공급 자격 :  소득조건 : 도시근로자가구 월평균 소득 100% 

네번째 자격 요건은 바로 소득입니다. 소득요건의 경우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맞벌이 일때 소득 120%까지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이 새앵애최초 특별공급 경우에는 100%구간까지만 가능합니다. 전년도 월평균 소득에서 100%구간에 들어가야 이 청약에 넣을 수 있습니다.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액을 본다면 3인 이하 가정의 경우는 소득이 월 555만원 이하여야만이 가능하고 4인같은 경우에는 622만원정도 하게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하는 표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남편과 아내의 월평균 소득을 합치게 되면 대부분 3인 이하의 사람들이 이번 생애최초특별공급  사실상 집이 맞벌이인경우면 저정도 금액은 쉽게 넘을 것 같은데

5. 생애최초특별공급 자격 : 자산기준 2억1천 500만원 이하  

내가 갖고 있는 부동산이 있다면 건물이나 토지 가격이 2억 1천만원이 이상되면 안됩니다. 물론 당연히 이 부동산에서 주택이 있으면 신청이 안되겠지요.

여기에 자동차도 봅니다 비싼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데 2764만원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웬만한 국산 SUV도 타면 안된느 기준인데 중고차라고 하면 가격도 많이 다운되다보니 별로 좋은 차 타면 안된다는 조건 까지 있습니다. 정부에서 얼마나 돈없는 서민들을 위한 분양주택을 주려고 하는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6. 생애최초특별공급 자격 :  소득세를 5년 이상 납부

신청하는 사람이 근로자나 자영업자라면 5년이상 직장을 다녔거나 자영업자 중에 5년 이상 소득세를 납부햇었어야만이 새앵최초 특별공급에 넣을 수 있다는 것을 봅니다.

어찌보면 규제되는 것이 6가지나 됩니다. 규제조건이 많은만큼 사실상 들어올 수 있는 사람도 적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20%나 되는 공공분양 물량이 이 생애최초 특별공급으로 받게 됩니다. 자격 조건이 까다롭다고 하더라도 이것을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하고 내가 이 자격요건에 잘 맞는지를 확인하면 꼭 넣어야 합니다.  

생애최초특별공급은 일단 당첨만 되면 주거안정은 물론이고 시세차익을 수억원을 벌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경쟁률도 높겠지요. 이렇게 까다로운 자격요건에서도 경쟁률이 수십대 1을 기록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배정된 아파트 물량보다 신청인이 많으면 청약 당첨자는 어떻게 뽑을까요?

어찌보면 생애최초특별공급이 많은 사람들에게 더 희망으로 다가오는 것은 이 당첨자 추첨 때문 일 것입니다. 

보통 다른 정부에서 하는 청약 물량의 경우는 자녀가 많다거나, 사회적 약자에게 가점을 주는 식으로 점수화 시켜서 우선순위대로 뽑게됩니다. 그러다보니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들은 아무래도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생애최초 특별공급 같은 경우에는 신청자가 배정 아파트 물량보다 많으면 무조건 추첨입니다. 이것은 운입니다.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나 평소에 혼인기간이 길어서 점수가 낮았던 사람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기회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반드시 노려봐야 합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물량이란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정부에서 다양한 서민들을 위한 주거 안정 대책 분양물량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정보에 대해서 서민들이 알아야 신청을 하고 계층의 사다리를 올라갈 수가 있는데 대부분의 서민들 사람들이 해당 자격요건이 되도 알지를 못합니다.

정작 돈 많은 투기꾼들이 발빠르게 정보에 접근해서 자신의 자식들과 친척 명의를 동원해서 더 많은 돈을 버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가 정말로 서민이고 살집이 없어 막막하다면, 그리고 생애최초 처음으로 내집마련을 해야한다면 이런 기회를 놓치면 안됩니다. 공공분양은 로또중에 로또 분양입니다. 정말 싸게 분양하고 있기 때문에 2020년도에 있는 공공분양 꼭 당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은 지금 비싼 월세내고 있는 직장인들이나 청년들은 조건만 된다면 꼭 넣어야 하는 상품입니다. 오늘은 버팀목전세자금대출에 대해서 알아보는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그랬지만 제 친구들을 비롯해서 대부분 사회초년생때 직장이 다 서울에 있었습니다. 월세방을 구해서 출퇴근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월급도 진짜 박봉인데 다달이 월급의 1/3이상을 주거비로 지출하고나면 정말 다음달 월급날까지 허리띠를 졸라메고 먹고 싶은것 안먹고 하고 싶은것 안하고 그저 버티기만 했습니다.

그렇게 20대 30대때 피같은 월세만 다달이 모았어도 아마 왠만한 전세자금이 되고도 남았을겁니다. 이렇게 돈이 없으면 월세 살 수밖에 없고 또 월세사니까 돈이 없어지는 그런 악순환을 끊어주기 위해서 정부가 나선 착한 대출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버팀목전세대출입니다. 

국가에서 빌려주는 상품들은 아무래도 시중은행보다 금리가 저렴할 수밖에 없습니다. 원래 은행은 담보가 없으면 쉽게 큰 돈을 빌려주지 않습니다. 내가 만약에 집이 있다면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면 되는거고 좋은회사 다니고 신용카드를 많이 쓰는 사람들은 또한 신용을 담보로 신용대출을 받기도 합니다.

그럼 전세자금을 대출받을 때에는 주택도 없고 신용도 없는데 무엇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을까요? 그러다보니 국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서 국가가 보증을 해주고 이를 바탕으로 돈을 빌려주는 시스템이기 떄문에 금리가 저렴할수 밖에 없습니다. 

먼저 아무집이나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너무 고가의 주택들은 불가능합니다. 

서울과 수도권 기준으로 임차보증금 즉 전세금 3억원 이내의 주택까지 해당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합니다.

그 외 지방 지역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집값이 쌉니다. 그래서 지방은 전세가가 2억원 이하의 주택만 가능합니다. 

크기의 제한도 있습니다. 너무 큰 집은 안되고 면적 85m제곱 이하여야 합니다. 쉽게 우리가 사용하는 평수로 환원한다면 25.7평정도 됩니다. 보통 2인~3인까지는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을 사용해서 전세집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거저로 주는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인 만큼 아무한테나 빌려주지 않습니다. 정말 돈이 없어서 어려운 사람에게 빌려주기 떄문에 소득요건이나 재산요건도 있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무주택자여야만이 가능합니다. 가입 신청자와 세대원들이 모두 무주택자여야합니다 자기 집이 있는 사람에게는 불가능하고 세대원이라면 단독 세대주로 나오게 된다면 대출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시중은행은 소득이 많아야 대출이 잘나오지만 이런것은 오히려 소득이 없어야 돈을 빌려줍니다. 소득요건은 대출 신청인과 배우자 합산 소득액이 5천만원 이하여야합니다. 사실상 맞벌이를 하면 대출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자녀 공공기관 이전, 재개발 거주지역 이주자는 이 소득한도는 6천만원까지 늘어납니다. 근로소득이 있는경우 1개월 이상 재직이 되어야합니다.

일단 가장 안타까운것은 그렇게 많은 금액을 빌려주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전세 보증금의 70%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최대 금액은 서울 수도권지역에 주택이 있는경우 최대 1억 2천만원까지 가능하고 그 외지역은 8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 이율은 연 2.3% ~ 2.9%로 상당히 낮은편입니다. 그렇게 받기 어렵다는 1금융권도 보통 3%이상에 변동금리라는것을 적용해본다면 꼭 받아야할 이유인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물가상승률이 연 2%가 넘는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정말 꼭 받아야하는 상품입니다. 

저는 특히 지방에서 상경한 대학생이나 신입사원들이 이 제도를 많이 알고 활용했으면 합니다. 서울에서 전세금 1억짜리 집을 구하려고 한다면 정말 많이 구할 수 있습니다. 얼마 되지도 않는 월급에서 거주비로 월급의 1/3이 날아가는 친구들이 정말 많기 떄문입니다.

집에서 몇천만원 보태주고 나머지 70%금액을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을 통해서 구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내가 3천만원만 있어도 7천만원을 버팀목전세자금을 통해서 전세금을 융통하고 월 60만원 짜리 월세방을 전세로 전환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7천만원을 연 2.6%의 금리를 받게 된다고 치면 연 182만원의 이자를 내게됩니다. 이것을 월로 환산하자면 151000원이 되게됩니다. 그동안 60만원정도로 좋지 않은 원룸이나 투룸에서 살았지만 전세로 갈아타게 될 경우에는 한달에 무려 40만원 넘게 절약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2년동안 원금을 갚지 않아도 됩니다. 연장해서 최대 10년까지 연장이 되는데 여유가 된다면 중도상환을 계속하면서 이자 부담까지 줄여도 됩니다. 2년마다 갱신되면서 이자율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내가 이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있는지 여부에 대해서 체크하는 것입니다. 아마 만약에 본인이 중소기업청년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된다면 저는 후자를 선택할 것입니다. 조근언 더 까다롭지만 연 금리가 1.2%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개인상품 > 주택전세자금대출 >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보면 자세한 상품 안내사항들이 나와있습니다. 본인이 해당하는지 한번 살펴봅니다. 

두번째로는 집을 구해야합니다. 인근 부동산을 직접 찾아가는 방법도 있고 어플이나 인터넷을 통해 직방이나 다음 네이버 부동산정보들을 찾아서 마음에 들면 먼저 은행에 가서 대출한도를 확인해야합니다. 나중에 은행에서 그 집이 대출이 가능한지 여부를 알려면 꼭 그 집의 주소를 적어두어야 합니다. 

주소가 없을 경우에는 은행에서는 대출이 가능한지 확인할 수 없기 떄문에 이를 잊지 마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은행 갈 때에는 재직증명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중소기업 재직자나 청년창업자인 경우에는 사업자등록증과 같은 추가서류를 구비하여 은행에 가면 은행에서 대략적으로 전세금의 70%가 되는지 혹은 그 이하로 가능한지 알려줍니다.

가능하다면 대출필요 서류들을 달라고 한 뒤에 전세집을 계약하면 됩니다. 전세집을 계약할때에는 다 알다 시피 담보가 있는지 없는지 잘 확인하여야합니다. 

전세금의 5%이상을 납부한 영수증을 포함하여 서류를 구비해서 은행에 가져가면 대출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그 이후에는 은행에서 날짜에 맞춰 전화를 주고 잔금날 전세금을 집주인에게 주면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이 완료됩니다.

버팀목의 경우에는 은행에서 시찰을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실제로 잘 살고 잇는지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와서 사진 몇장 찍고 가시는데 그러고 나면 대출이 완료되었다는 문자가 한통 딱 오게 될 겁니다. 이사하는 관할 동사무소에 가서 전입신고하고 등본까지 은행에 제출하면 모든 절차가 끝이 납니다.

전세자금대출에 대한 것을 알아보시는 분들 중 아직도 대출에 대한 두려움이 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이 어렵지 한번 시작하게되면 돈을 많이 아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빚지는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착한 빚은 많이 져서 레버리지 효과로서 더 많은 수익을 내면 좋은 것입니다. 

정보는 엄청나게 많은데 정말 좋은 나에게 해당하는 상품이 어떤 것일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최대한 많은 상품들을 비교해보면서 나에게 정말 해당되고 잘 맞는지 비교해보시고 피같은 내 월급을 건물주에게 월세주지 마시고 편안하게 주거의 안정을 찾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대출 이거 자격 되시는 분들이면 무조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장은 혜택이든 뭐든 시중 은행과 비교했을때 1.2%라는 말도 안되는 금리를 본다면 거저입니다. 우리나라 물가상승률이 한해에 2~3%가 넘는걸 고려해보아야합니다. 

이 중소기업청년 전세자금 대출로 주변에 이걸로 받은 사람들이 있는데 오늘은 중소기업청년전세자금대출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받는 절차와 과정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1억원 한도로 연1.2%에 전세자금을 빌릴 수 있는 상품입니다. 서울에도 잘 찾아보면 1억원 이하 원룸이나 투룸을 전세로 구할 수 있는것도 참많은데 굳이 비싼 월세를 한달에 50만원 60만원 피같은 돈을 집주인에게 꼬박고박 바칠 필요가 있을까요?

요즘 청년대상 정책이 많다고 하지만 이 전세자금대출은 중소기업만 다니고 조건만 다니면 진짜 달달한 조건입니다. 

그러나 많은 청년들이 아직도 이 제도를 모르고 절차가 복잡하다고 생각해서 그냥 넘어가는데 지금부터 중소기업청년전세자금대출 받는법에 대해서 절차를 알아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확인 해야 하는 곳은 내가 다니고 있는 직장이 중소기업인지 확인해야합니다. 만약에 해당이 안된다고 하더라도 너무 낙담하지 마십시요 버팀목 대출이라는 방식이 있습니다. 

검색창에 주택도시기금이라고 키워드를 쳐서 들어가게되면 메인에 떠있을 겁니다. 이 카테고리 중에서 다른 카테고리를 보고 아래와 같이 소속기업 규모확인이라고 있습니다.

법인번호 치는란이 있는데 여기서 다니는 회사 사업등록증 번호를 확인해서 쳐보면 기업규모조건 충족이라고 뜨게 됩니다.

서류는 본인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서류와 직장에 부탁할 서류가 있습니다. 직장에 부탁해야할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재직증명서 (꼭 회사 직인이 들어가야합니다.)

2. 소득확인서 (꼭 회사 직인이 들어가야합니다.)

3. 근로소득 원천징수 영수증 (꼭 회사 직인이 들어가야합니다.)

4. 사업자등록증 사본

5. 홈택스 주업종 확인코드 자료

이렇게 5가지 서류를 직장에 부탁하면 됩니다.

본인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은 대부분 인터넷으로 가능합니다.

1. 주민등록등본 (혹시 모르니 초본도)

2. 가족관계증명서

3. 4대보험 가입확인서

4.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 이력 내역서

5.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조금 서류떼기가 복잡하더라도 공인인증서 있으면 쉽게 다 뗄 수 있는 서류들이니 프린터 되는 곳에서 한번에 뽑아봅시다. 중소기업청년전세자금대출은 1억을 1.2%에 준다는걸 다시 한번 상기해봅시다. 

부동산에 들어가서 본인이 살고 있는 관심지역에서 여러가지 선택사항들이 있는데 가격대는 1억원까지 전세자금이 지원이 됩니다. 1억 이상짜리 집도 만약 본인 자금이 있으면 괜찮습니다.

그러나 면적은 85m제곱까지 지원이 됩니다 대략 최대 25평정도 까지 선정을 하면 되겠습니다. 상세매물검색에서 "융자금없음"을 선택해 주어야 됩니다. 

많은 추천 어플들이 있는데 다방이나 다음 부동산, 네이버부동산을 통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특히 다방의 경우에는 전세자금대출도 가능하니 본인이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고 찾아보면 좋은 매물들이 있을 것입니다. 

추가 필터에서 전세자금 대출 가능으로 둔다고하면 미리미리 정보들을 적어서 주소를 적어서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전화해서 적어놓아야 합니다. 주소 없이는 은행에서 대출이 가능한지 알수 없어서 일일히 해당 부동산에 전화를 걸어서 정확한 매물의 주소를 확인해야합니다. 

일단 전세자금대출 가능이라고 써져있는 집들을 다방이나 다음 부동산들을 보고서 확인을 하셨으면 부동산에 전화를 겁니다. 

어디에서 전세매물보고 연락드린다고 이야기하고 지금 해당 물건을 계약할 수 있는지 여부와 전세자금대출이용 가능한 부동산 매물인지 확인해야합니다. 해당 부동산에 융자금이 껴있는지 근저당이 잡혀있는지를 확인하고 주소를 받습니다. 

어느정도 살만한 집들의 주소들을 받았다면 은행으로 가야합니다. 해당 집 리스트들이 본인이 대출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 대출금을 몇퍼센트까지 지원 받을수있는지 100%받을 수 있는지 7~80%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러갑니다. 

전세자금을 100%까지 받으려면 주택도시보증의 보증서를 받아야되는데 해당 주택에 대한 시세를 조회하고 근저당이 얼마나 설정되어 있는지 보고 주택에 대한 대출금이 가능한지를 은행에서 확인해봅니다. 

소득으로만 보는것은 주택금융공사 보증서로 최대 80%까지도 가능합니다. 소득대비 부채가 있는지 카드론, 현금서비스, 차량할부금대출, 학자금대출, 마이너스통장, 카드한도잔액까지 작성하고 나면 크게 빚이 많지 않은 이상 80%까지는 문제가 없습니다.

중소기업청년전세자금대출 금액을 확인하려면 집주소가 꼭필요하니 집주소를 상담원에게 이야기하고 금액을 살펴봅니다. 이렇게 얼마까지 나오는지 확인이 되면 집을 보러가야합니다.

집을보러가는데 선택의 우선순위는 각자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라면 금전적인 이유로 아무래도 전세자금대출이 100% 다되는 곳을 선호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전세자금 대출 100%가 가능한 집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굳이 한동네만을 보지 마시고 여러동네를 돌아다니면서 전세자금대출이 최대한 많이 되는 집을 위주로 선택하신다면 좋은 집을 고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뭐 당연한거지만 직접 해당 부동산에 가서 내가 살만한 집인지 대중교통과의 거리는 어떤지 주차공간은 가능한지 여부들을 확인하고 오셔야합니다. 집을 구하는 기준이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내가 마음에 드는데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제 집계약만을 남겨두었습니다. 전세계약시 임대차 계약서에 특약사항에 꼭 넣어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임대인은 임차인이 중소기업청년전세자금 대출을 받는것에 동의한다" 라는 내용과 "임차인의 중소기업청년전세자금 대출이 불가한 경우 임대인은 받은 계약금을 즉시 반환한다" 이 내용을 꼭 꼭 넣어줘야 하는것 잊지 마셔야 합니다.

집주인이 근저당 은행을 대출받은 경우가 있는데 전세자금을 받으면 근저당 말소조건을 또한 넣어주어야 합니다. 부동산을 갔을때 가져와야할 서류는 은행에서 미리 알려주는데 부동산 전세계약서 즉 임대차 계약서를 가져와야합니다. 

이중에 5%납부 영수증이 적혀있기 때문에 혹시 이 내용이 없다면 영수증을 챙겨야하고 이후 동사무소가서 확정일자를 받아와야합니다.

그외에도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와 공제증서 집합 건축물 대장을 가져와야 합니다. 집을 구했으면 마지막으로 동사무소에 가서 임대차계약서에 확정일자 도장을 받아야합니다. 관할 동사무소에가서 받아올 수 있습니다. 신분증과 임대차계약서를 챙겨가면 되고 이제 이 서류들을 다 원본으로 챙겨서 은행으로 가봅시다.

은행에가서 정말 떨립니다. 특히 처음으로 중소기업청년전세자금대출을 받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떨릴수밖에 없습니다. 대출금의 100%가 나오게 된다면 개이득인데 제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100%다 받은것을 보았습니다.

집에서 살다보면 권리확인차 권리확인업체에서 물건지 방문조사한다고 문자가 올것입니다. 와서 사진 몇장 찍고 대출 완료되었다는 문자가 옵니다. 금리는 무려 1.2%입니다. 

이사하는 관할 동사무소에 가서 전입신고하고 등본까지 은행에 제출하면 끝입니다. 내야하는 돈이 조금 있는데 보증료와 인지세입니다. 35000원정도 하고 얼마 하지 않으니까 얼른 내버리면 됩니다. 

오늘은 중소기업청년전세자금대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금리가 1%대라고 하니까 정말 거저인 나라에서 진행하는 상품입니다.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들은 굳이 비싼 월세내면서 피같은 돈을 건물주에게 쪽쪽 빨아먹히지 마시고 얼른 맘놓고 살수 있는 전세집으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에 다니는 모든 청년들 화이팅입니다!

요즘 수원의 집값이 미쳤습니다. 수원 영통구 레미안 광교는 벌써 10억들 돌파했습니다. 세상 놀랄일입니다. 광교 호반베르디움도 벌써 10억을 넘었습니다. 권선구 장악구, 팔달 6구역과 8구역은 이슈가 아주 뜨겁습니다. 전체적인 집값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권선구도 얼마전에 줍줍한다고 경쟁률이 1600:1까지 정말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분양을 마친 팔달 8구역 푸르지오 SK뷰 아파트 분양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팔달 8구역은 매교역이라는 분당선 바로 앞에 있습니다. 조금만 더가면 1호선 수원역이 있는데 얼마전에 발표된 GTX-C노선의 핵심역이 되는 수원역인 만큼 해당 호재를 안고 있는 아파트가 바로 팔달 8구역 푸르지오 SK뷰 아파트입니다. 

총 세대수 3603세대 중 일반 물량 아파트는 1795세대로써 굉장히 큰 규모의 매머드급 아파트단지입니다. 아파트단지가 크면 클 수록 주변의 기반시설들이 함께 들어와서 주변 환경과 입지 아파트 가격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입주 모집공고는 얼마전에 끝났고 이제 당첨자발표와 사전서류접수 공급계약만을 앞두고 있는데, 미분양물량도 조금씩 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도 조만간 팔달 6구역만큼 미친 경쟁률 1000:1이 넘는 줍줍 청약 경쟁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팔달 8구역의 학군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팔달 8구역은 꽤 괜찮은 학군을 가지고 있는데 가장 먼저 매교초등학교가 아파트단지 안에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그 바로 밑에 중학교와 수원 고등학교까지 인근에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한군데에 몰려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자식을 가진 입주자들이 한번 들어와서 쉽게 나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사를 하지는 않고 오래사는데 계속 들어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매물은 안나고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가격또한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 학교들의 진학률까지 좋다면 목동이나 강남처럼 학군에 의해 전체적인 아파트 가격까지도 크게 높아질 수 있는 프리미엄이 되기까지 합니다. 

팔달 8구역 주변으로는 대규모 신축 아파트 단지들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미친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팔달 6구역의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아파트단지도 있고, 그 아래 권선 6구역 도 철거 이후에 재개발이 예정되 있습니다. 팔달 10구역 또한 2020년 신축 아파트가 분양예정이라고 하니 인근 일대가 전부 다 신축 아파트들이 들어서는 것입니다.

인근 신규 아파트들이 전부 지어지고 나면 무려 12000세대라는 수원 내의 미니신도시가 형성되게 됩니다. 거대한 개발들이 인근에 있으면서 기반시설들 또한 더욱 확충되고 나면 수원시 내에서는 프리미엄 입지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 바로 팔달 8구역 아파트입니다.

팔달 8구역 매교역푸르지오SK뷰 분양가를 올려보겠습니다. 20평대 아파트의 경우에는 5억이하에다가, 30평대 아파트도 7억이하로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아파트 분양가가 저렴하게 나왔는데 당연히 사람들이 몰릴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수원 도심이 전부 낙후되고 있는 와중에 신축아파트가 지어졌다는 것은 분양 이후의 가격상승은 이미 어느정도 보장 되어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평면도를 첨부해봅니다. 관심이 있으신분들이 확인하시기바랍니다. 가장 작은 59m제곱도 방이 3개에 화장실도 두개라는 점이 참 마음에 듭니다.

110제곱미터의 아파트 경우에는 방이 무려 4개에 주방공간 넓은 거실공간을 갖고 있습니다. 

우한폐렴사태로 인해서 모델하우스 청약을 하지 못했음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된 팔달 8구역 아파트의 인테리어 모델하우스 사진을 공개합니다.

작은 평수부터 넓은평수까지 다 괜찮은 형태로 붙박이장과 같은 충분한 수납공간과 넓은 공간활용성을 가진 점을 눈여겨 볼만합니다. 정말 모델하우스 같은 집에서 살고싶네요. 

수용성이라는 이름만큼 외지인들의 투자수요가 몰려들어서 집가진 사람들은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지만 무주택자들은 더더욱 거리로 몰려나고 있습니다. 가슴 한쪽이 참 답답하고 어려운 일입니만 그럼에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정부가 서울에 강력한 규제를 드라이브하니까 매번 이야기하는 풍선효과로 인해 비규제지역들이 수혜를 보는일들이 계속 있는일입니다 자꾸 돌려먹으면서 여기저기 집값이 상승하는 일은 당연한 일입니다. 수도권의 집값은 전부 올라가게 됩니다. 당연히 주변에 접근성이 좋은 서울 인근의 수도권 지역들인데 집값이 안오를 수가 없습니다. 

수원은 팔달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전부다 비규제지역이니 집값이 안오를 수가 없었습니다. 부동산은 사이클이며 영원한 규제는 없습니다. 매매까지 규제할 수 없으니 앞으로 곧 서울의 규제도 언젠가는 완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면 경기권의 집값도 영원할 수 없습니다.

경기에 들어간 부동산 투자자금이 다시금 서울로 돌아가게 될수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러면 서울이 집값이 폭등하면서 다시금 서울에 규제를 하게 되겠지요. 그러면서 점차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을 올리는게 정부 규제의 레파토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계속 공부를하면서 미리 선점을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최대한 많은 정보들을 자신만의 견해로 바라보면서 행동으로 옮겨서 기회를 잡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서울의 재건축 아파트들은 왠만하면 당첨만 되면 로또 분양단지들입니다. 그러나 워낙에 규제가 심해서 청약조건이 안되니까 참 쉽지가 않습니다. 마곡 9단지 또한 당첨만되면 3억이라는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조건이 되면 무조건 뛰어들어야 합니다. 

마곡 9단지의 경우는 마곡의 마지막 분양단지라는 희소성과 뛰어난 입지때문에 앞으로 경쟁률은 상당히 높을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마국 9단지의 투자가치와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곡 9단지는 서울 주택도시공사에서 시행하며 한신공영하고 함께 시공하는 마곡지구의 마지막 분양 물량 아파트단지입니다. 지하2층부터 지상 17층까지 총 19개 동으로 구성되고 총 1529가구로 지어지게 됩니다. 이중 512가구는 국민임대, 55가구는 장기전세로 제공될 예정으로 목돈이 없는 신혼부부나 젊은층들이 넣어볼만한 곳입니다.

마곡 지구 대부분이 중대형평수인데 평수도 49m제곱, 59m제곱, 84m제곱으로 구성되어서 작은평수가 선호되는 요즘트렌드에 맞춰져 1인 / 2인가구들에게도 인기가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입주시기는 2021년 4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분양 모집은 자꾸 밀려서 현재는 3월 셋째주로 잡혔습니다. 최소한 4월 전에는 모든 청약 일정을 마무리 할 것이라고 하는데 최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분양에서 입주까지 1년밖에 안걸리는 것이 좀 신기한데 이유는 SH에서 이미 짓고 있기 떄문입니다. 후분양으로 이미 사업이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선분양은 집값상승이나 투기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서울시에서 후분양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90%가 넘어선 단계라고 이야기합니다. 후분양을 한다고 하더라도 집값이 잡히지는 않았지만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분양가로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주변 아파트단지들이 10억이 다 넘는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다보니 주변 시세대비 70~80%대비 분양가가 신청되어 당첨만되면 3억원을 벌게되는 것이 마곡 9단지아파트 일 것입니다. 시세차익만 하더라도 엄청나지만 피도 엄청 나게 붙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만큼 전매제한도 최대 10년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보다는 실수요로 들어오시는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변 평당 시세가 3500만원 대인데 7-80%에 분양된다고 하더라도 평당 2500이상으로 분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0평대의 경우에도 8억원 이상이 들어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분양임박이 되었다는 것이니 당첨만 되면 이런 어려운 시기속에 마음이 조금 편안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건만 되면 꼭 청약신청에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교통을 살펴보겠습니다. 마곡 9단지 주변에 역이 무려 5개나 있습니다. 송정역, 마곡나루역, 마곡역, 공항시장역, 신방화역까지 총 5개의 역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교통입지적으로는 너무 좋습니다.

지하철 노선도도 강남이나 강북 둘다 접근성이 너무 좋습니다. 9호선은 일단 먼저 여의도와 강남 일대를 관통하는 노선입니다. 그러다보니 강남 여의도에 직장이 있는 실수요자들이 눈여겨 보는 단지입니다. 여기에 5호선은 여의도 및 강북의 메인지역들을 또 다 관통하고 있습니다. 서울 금융권과 고소득 직장인들의 관심을 받게 된 것도 바로 이 교통때문일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역시 교통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중에서도 지하철이 어디를 지나가느냐에 따라서 인구유입과 부동산 가격의 변동이 되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마곡지구도 시초에는 미분양이네 유령도시네 하는 말이 정말 말이 많았는데 지금은 고가주택에 해당될만큼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입지가 좋은곳은 시간이 지나면 다 올라가게 됩니다.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돈이 있는 사람만이 존버만이 살아나간 것 같습니다. 

마곡 9단지 아파트는 또 학군적으로도 상당히 입지가 좋습니다. 주변에 서울공항초등학교, 서울 공진초등학교, 서울송정초등학교 모두 500 m권안에 도보로 등하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인근 1km이내에 중학교와 공항고등학교도 위치해 있어서 아이를 키우면서 특별한 이사없이 계속 살 수 있기도 합니다. 

주변에 초중고가 다 한지역에 있는 지역은 특별히 이사갈 이유가 없기에 또한 매물이 적어져 아파트 가격이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초중고가 다 모여있으면서 진학률까지 좋은 지역은 아마 학군으로 프리미엄까지 있겠지만, 일단 모여있기만 해도 집값에는 좋은 호재로 작용합니다. 

1순위 청약자격은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여야합니다. 주택공급지역에 거주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납입회수가 24회에 5년이내에 당첨된 계약 사례가 없어야 합니다. 

좀 더 자세하게 따져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서울 특별시, 인천 광역시 및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 구성원

2. 서울특별시에 계속하여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공급 / 미달시 수도권 거주자에게 공급

3. 1순위 요건은 청약통장 가입하여 2년이상 24회 이상 납입

가점제로 경우는 거의 60점대 후반은 되어야 가능이 한데 로또분양이 계속 서울 경기권에 나오면서 한번 쓸 수 있는 카드에서 큰 기회를 얻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49m제곱

59m제곱

84m제곱

마곡 9단지 아파트 평형별 평면도를 살펴보았습니다. 요즘은 브랜드 아파트 뿐만 아니라 SH나 LH에서 짓는것도 아파트 구조적으로 잘 빠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오히려 공사 후 하자 관리적인 측면에서 우수한 모습또한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주택자이신 분들은 특히 특별공급 대상자들은 모집공고문을 확인해보시고 적극적으로 청약에 시도해보시기를 적극적으로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부동산투자는 정보와 시간 그리고 자금과의 싸움입니다. 많은 정보들을 먼저 확인하시고 미리대비하여 전략을 잘 세운다음에 실천해야합니다. 그리고는 오랜 시간 기다려야합니다.

이싸움에서 이겨서 경제적으로 더욱 자유로운 삶을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부동산 투자의 기본은 저평가된곳에 싸게 들어가서 나중에 해당지역의 가격이 오르면 비싸게 팔고 나오는것이 기본입니다. 잔치집에 늦게 들어가봤자 별로 먹을게 없는것고 같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입지가 최고로 중요합니다. 입지를 기준으로 투자하다보면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그런 의미에서 다루어 봐야할 서울의 지역이 하나 있다면 바로 흑석 3구역 자이를 다루어 볼까 합니다. 

흑석뉴타운에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을것입니다. 흑석은 1구역부터 12구역까지 있는데 그중에서도 흑석재개발 뉴타운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지역은 바로 흑석 3구역입니다.

흑석 3구역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현대건설의 브랜드 아파트인 자이가 들어오게됩니다. 올해 상반기에 들어오면서 엄청난 경쟁률이 예상됩니다. 

총 1772세대 중에 일반분양물량 아파트는 370세대가 될 것입니다. 지하 5층부터 지상 20층까지 26개동이 들어오는 중대형 단지로 들어오게 됩니다.  흑석뉴타운은 분양가 상한제를피해 4월쯤에 분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는 흑석이라는 입지적인 가치가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흑석 재개발이 완료가된다면 흑석뉴타운도 한강 이남의 대장지역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흑석뉴타운의 입지가 서울안에서 탑이라고 할 수 있는 이유는 주변 일자리의 수요때문입니다. 북쪽으로는 용산일대, 서쪽으로는 여의도, 동쪽으로 강남쪽으로의 직장에 어디든지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떄문입니다. 

해당지역에 직장을 둔 직장수요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눈여겨 볼만한 지역이 바로 흑석 3구역 뉴타운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아파트 가격이 비싼 곳이 어디냐면 바로 반포입니다. 현충원 하나를 두고 흑석 아파트는 11억정도 반포아파트는 15억정도하는데 앞으로 흑석뉴타운 아파트의 재개발이 완료되고나면 이 갭차이도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봐도 향후 개발의 중심에 있는 곳이 바로 용산과 흑석뉴타운 일대이며 앞으로 주변의 직장인 수요를 많이 끌어당길 것입니다. 흑석3구역 자이 아파트는 앞으로의 부동산 시세가  반포와의 키맞추기 혹은 갭메우기가 진행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입니다.

교통 호재 또한 있습니다. 흑석역과 동작역 일대에 있는 흑석역과 동작역이 있는데 9호선과 4호선이 있는 주요 업무지역을 전부 통과하고 있습니다. 

4호선을 통해서 강북 일대의 주요 지역을 전부 관통할 수 있으며, 9호선을 통해서 여의도와 강남 고속터미널 일대까지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변의 직장 수요들을 데리고 오는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흑석3구역 자이가  역과는 조금 거거리가 있어 사실 초근접 역세권이라고 이야기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흑석3구역 자이에서는 두 역 모두 걸어갈만한 구역이기때문에 앞으로 가격은 더 올라갈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단지 아파트가 흑석 뉴타운 일대로 많이 들어오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교통체증에 대해서 걱정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노량진 일대나 관악일대에서 강남으로의 출퇴근 수요들이 아무래도 많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사실 지금 현재 출퇴근 시간에 교통체증은 심각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최근 서리풀 터널이 뚫리면서 교통체증도 많이 해결되고 있습니다. 이수쪽의 경우에는 정말 많이 좋아져서 집값도 많이 올랐다고 이야기합니다. 속시원한 교통체증 해소는 당분간은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차츰차츰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흑석 3구역은 한강과의 접근성이 정말 좋습니다. 걸어서 15분정도 걸리지만서두 한강이 걸어서 산책할 수있다는것이 정말 쾌적한 환경입니다. 앞으로 달마공원일대와 수목학습원이 있고 현충원까지 있어서 녹지공간을 볼 수 있습니다.

삭막한 서울에서 달마공원이나 수목원 현충원과 같은 녹지환경이 있다는 것은 정말 큰 메리트입니다. 여기에 한강까지 걸어서 다닐 수 있으니 이 환경적 입지가 향후 아파트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입니다. 

교육환경 또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남이나 목동아파트가 가격이 지금처럼 오를 수 있었던 것도 결국은 학군이 좋았기 때문입니다. 

흑석3구역도 주변에 괜찮은 학교들이 붙어있습니다. 은로초등학교가 바로 앞에 있고 중앙사대부속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중학교로는 중앙사대부속중학교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는 충분하지만 인근에 현재로서는 고등학교가 없다는 것이 아쉽긴 합니다. 그러나 흑석뉴타운 개발과 함께 해당 지역에 추후 고등학교 설립이 예정되어 있기에 학군이 개선되는 것에도 시간 문제일 것입니다.

흑석3구역은 욕심을 낼만한 단지라고 생각하는 이유 중하나는 초/중/고등학교가 몰려있기 때문입니다. 

초중고가 다 있는 지역은 한번 들어와서 오랫동안 머무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보면 매물은 없는데 수요는 계속해서 있다보니 가격은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초중고가 모여있어서 있는 곳은 대표적으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지역이기 떄문입니다.  

흑석 3구역의 단점이 있다면 아직까지 상권형성이 조금 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도로가 형성되고 상권 형성 또한 자연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대형마트가 가까우면 좋겠지만, 현재 숭실대 뒤쪽이나 흑석역 인근으로 당분간 활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은 어렵지만 앞으로 상업시설들이 상당히 정리가 되면서 상업지가 분리되며 학원가가 밀집되는 형태로 개발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주거환경 또한 상당히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현재 여건으로서 숲세권이라는 점과 한강 이남인데 강변까지 걸어서 접근할 수  있고 학군까지 위치한 흑석3구역입니다.

분양가는 얼마나 될까 생각해보겠습니다. 이수 스위첸의 경우에는 2800선에 분양가가 책정되었습니다. 아마 현재 흑석3구역도 34평 기준으로 근처 15억에서 16억정도로 형성되어 있는데 분양가 기준으로는 11억정도로 분양가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센트레빌이 2-3억정도는 차이가나는데 흑석 3구역은 13억정도는 가뿐하게 찍을 수 있는 단지가 아닐 까 싶습니다. 적어도 분양만 된다면 5억정도의 시세차익은 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입지적인 투자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보는 곳인데 그만큼 경쟁률도 치열할 것입니다. 

분양가 상한제를 앞두고 발표하는 흑석3구역 자이는 서울 당첨 가점이 60점대 후반은 되어야 당첨 가능성이 있을거라고 보며 로또 중의 로또로 뽑히는 아파트가 될 것입니다. 

조감도 만으로도 꽤 구조가 잘 나온것으로 보이는데요. 요즘 나오는 아파트인만큼 공간들이 넓게빠진 것이 마음에 듭니다. 추후 모델하우스가 오픈하면 모델하우스 사진도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 규제가 정말 많이 심합니다. 그러나 부동산의 고수들은 이러한 규제속에서도 돈을 벌 수 잇는 시그널들을 찾아냅니다. 그리고 그 시그널들을 자신만의 견해로 만들어내서 돈을 만들어 내지요. 그러기 위해선 부단한 공부와 정보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2020년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부동산 시장에서 여러분만의 인사이트를 갖출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토지 투자할때 절대 사지말아야 할 땅들이 있습니다. 사놓고도 몇년동안 시세가 변하지않아 잘 샀는지 고민스러운 분들을 주변에서 여럿 봤습니다. 

이런경우 대부분은 기획부동산에 당한경우가 많습니다. 기획부동산은 말 그대로 물건을 기획해서 파는 부동산인데 처음에는 지금처럼 사기 느낌이 나는 이미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순진한 사람을 대상으로  기획부동산을 악용하는 사람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먼저 기획부동산이 어떻게 영업하는지를 알면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기획부동산이 어떻게 영업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이면 강남이고 부산이면 서면근처 대구면 서구 광주는 상무지구에 사무실을 얻고 소위 이야기하는 있어보이는 느낌을 냅니다. 어떤 기획부동산들은 공기업 건물을 빌려서 영업하기도하는데 공기업이한다는 믿음을 줄 수 있기 떄문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많이 고급스럽습니다. 최고급 가죽소파에 전자칠판과 대형모니터들이 있는데 대부분은 렌탈해서 사용하는 제품들입니다. 

너무 잘나가는 번화가에 으리으리한 부동산사무실의 경우에는 한번쯤 의심해 볼만하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다음에 영업사원들을 사람인을 통해서 뽑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뽑는 신규직원들은 높은 인센티브와 계속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그런 감언이설에 속아 취업하게 됩니다. 

경험이 없는 청년이나 주부, 은퇴자까지도 뽑아냅니다. 최대한 많이 뽑는데 사실은 이들의 가족영업 친지영업을 하기 위함입니다. 

기본급 조금에 대부분은 수당으로 지급하는데 당연히 미숙한 영업사원들이 아예 아웃바운드에서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능력이란것은 없고 바이럴마케팅이라고 하면서 가족이나 친구들이 대부분의 고객이 되게 됩니다.

일단 우리는 낯선사람의 정보는 잘 믿지 못하더라도 아는 사람의 정보는 더 잘 믿는 경우가 많기 떄문입니다. 기획부동산은 영업사원을 지속적으로 교육하면서 진짜 그 땅이 가치가 있는 땅이며 좋은 곳이라고 세뇌시킵니다. 땅이 좋다고 믿어야 다른사람에게도 적극적으로 팔 수 있기 떄문입니다. 

이들의 기본급은 진짜 얼마 되지 않고 대부분은 수당입니다. 여기서도 엄청 치열하게 경쟁시킵니다. 다단계 방식과 비슷한 방식인데 실적이 저조한 사람들에게 영업압박을 강력하게 넣고 실적이 없는 애들은 다 잘라버립니다. 

그리고 실적이 좋으면 공개적인 자리에서 크게 포상하고 명품백이나 현금으로 금일봉을 주게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서 평소에 사회적 인정을 요구하던 사람들은 이곳에 한번 발을 들이고 인정받는다는 느낌을 받으면 더욱 더 빠져나오기가 힘듭니다. 

주변의 지인이나 친척 가족이 요즘 부동산컨설팅 회사에서 다니면서 좋은 정보나 투자할 땅이 있다고 하면 잘 들어주되 이들이 어디를 다니고 있는지 살펴보면 기획부동산인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이들은 토지를 팔고나면 소리 소문없이 사라져버립니다. 

기획부동산은 다 비슷한 특징을 갖습니다. 

첫번째로 지인에게 소개받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앞서서 이야기 했듯이 영업방식에서 수많은 영업사원을 뽑아서 지인 영업을 시키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다른 다단계나 보험파는 것과 비슷한 수법입니다. 

두번째로 매매금액이 3000만원에서 5000만원 사이입니다. 땅이 3000만원이면 살 수 있다는게 참 말이 안되지만 이정도 금액이면 현금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도 꽤 많기 떄문입니다. 특히 토지는 수도권에서 투자하려고 하면 몇억이 넘는데 소액에 판다고 하니 일단 관심이 더 많이 갑니다. 

그리고 설사 토지가격이 그냥 항상 그대로라고 하더라도 잊어버리기 쉽고 따로 사람들이 법적인 소송으로 이어지지 않을만큼의 금액이기 때문입니다.

세번째 지분형태로 등기한다. 판매금액을 3000~5000만원 사이라고 한다면 토지 면적은 정말 작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토지에는 최소분할면적이라는 것이 있어서 분할하기가 쉽지 않은데 지방자치단체에 따라서 아예 분할을 금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분으로 등기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평당 10만원에 2000평 규모의 땅을 샀다고 한다면 다시 30만원으로 100평씩 20명에게 파는 것입니다. 2000평을 하지만 20개로 쪼갤 수 있을까요? 이건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획부동산 업자들은 20명에게 팔되 20명의 공동소유 형태로 등기하게 됩니다. 

이렇게 지분형태로 구매하게 된다면 내마음대로 팔 수도 없습니다. 단독 소유시에는 그냥 갖고 있다가 나중에 팔 수 있지만 20명의 공동소유라면 모두가 동의를 해야 이 토지를 팔 수있는 것입니다. 물론 본인의 지분은 팔수있지만 지분형태로 거래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분만 거래할 떄에는 싸게 팔아야 한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토지는 정해진 가격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파트나 주택은 다 시세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찌만 토지는 같은 지역이여도 용도나 땅의 생김새 토질에 따라서 가격이 크게 차이납니다. 정보의 비대칭이 강한 토지이기 때문에 사기에 가까운 기획부동산이 성행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토지는 장기투자이기 때문입니다. 토지는 장기간 묵혀야 돈이 됩니다. 토지를 산 사람들 대부분 사고나서 관심을 끄고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토지를 판 기획부동산은 사무실을 정리하고 사라질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세번째는 개발계획이라는 감언이설이 잘 먹히기 떄문입니다. 개발호재인근의 토지중에서 주로 개발이 쉽지 않은 토지들이 주로 이들이 파는 땅들인데 이런 토지는 개발이 안되더라도 개발지옆에 있다는 이유로 팔기가 쉬워집니다. 

가장 먼저 지번을 물어봐야합니다. 지번을 안알려준다면 거의 100%사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번을 받으면 용도지역에 자연환경 보전지역이나 개발제한구역, 공익용 산지인지 확인해봐야합니다. 이런게 껴있다면 그냥 잊어버려야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주변시세는 확인해야합니다. 최근 거래된 순으로 용도지역과 공시지가가 비슷한 토지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사기는 정보의 비대칭성에서 옵니다. 

우리가 중고차를 사러 갔을때 눈탱이를 맞는 것도 그 이유입니다. 우리가 파는 사람보다 더 잘 알기 위해서 최대한 많은 정보들을 확인하고 비교해보는 작업은 늘 필요합니다. 

청약 가점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는 줍줍 아파트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있습니다. 줍줍 아파트 청약은 아파트 청약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집이 없는데 가점까지 낮은 젊은 사람들에게는 큰 희소식으로 다가옵니다.

무주택 기간이 얼마 되지 않거나 미혼에 애도 없으면 청약조건이 불리한데 이런 사람들을 위한 줍줍 아파트에대해서 오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잔여세대 줍줍은 무엇일까요? 줍줍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청약 절차도에 대해서 알아야합니다. 먼저 우리가 흔히 아파트 청약접수를 합니다. 그 다음 일주일 뒤에 당첨자를 선발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일주일 뒤에 당첨자 대상으로 계약이 진행이 됩니다. 미달이 날 경우에는 예비당첨자 계약이라해서 예비당첨자에 한해 접수를 하고 계약을 합니다. 

그런데 이때 청약접수 정당계약이나 예비당첨자 중에 당첨된 동 호수가 마음에 안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집의 방향이 마음에 안들 수도 있습니다. 이런경우 미계약 세대가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단지들의 경우는 인기가 없어서 배정물량보다 청약 신청자들이 더 적은경우가 생겨서 미분양 물량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정상계약 예비당첨자를 거친뒤에도 남은 미계약 아파트 물량이 있다면, 이러한 미분양물량을 추첨을 통해서 재분양하는 것이 바로 줍줍, 무순위 청약, 잔여세대 부르는 것입니다.

줍줍물량이 나오는 경우는 크게 세가지로 나오게 됩니다. 미계약 미분양을 대비하여 사전접수를 하는 사전 줍줍, 잔여분에 대해서 나중에 추가접수하는 추가줍줍, 불법전매나 부적격자가 나올시 계약취소가 되는데 계약취소주택에 대한 재공급 줍줍입니다. 

만 19세만 넘으면 누구나 통장이 있든, 없든간에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길든 짧든 추첨을 통해서 신청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성인이라면 다 가능합니다.

게다가 청약을 넣었는데 당첨이 되든 안되든 당첨 이후에 계약을 하든 안하든 별도의 불이익이 없다는것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또 이러한 장점때문에 수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고 경쟁률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단점은 아무래도 정당계약이나 예비당첨자들을 한번 거치면서 동호수나 향이 마음에 안들 수 있습니다. 보통 저층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단순 계약취소 물량이나 비선호층때문에 나온 아파트 물량이 아니라 정말 해당 지역에 수요가 없어서 잔여분이 발생했을 경우입니다.

이러한 아파트를 줍줍했다가는 가격이 하락해서 오랫동안 큰 돈이 묶이고 은행이자 부담까지 내야하는 위험한 상황까지 처할 수 있으니 아무거나 묻지마 줍줍해서는 안됩니다. 

보통 이 줍줍 아파트는 절차에서 본것처럼 예비당첨자 절차가 끝난뒤에 줍줍 정보를 알 수 있는데 보통 분양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등록 항목이 있습니다. 이 등록에 여러분의 인적사항을 기재해 놓으시거나, 모델하우스에 가셔서 관심고객으로 등록을 해놓으면 예비당첨자, 그 이후에 바로 문자가 오게 됩니다.

잔여세대가 예정되어 있으니 청약을 넣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아니면 분양 대표홈페이지에서도 나옵니다. 직접 분양대표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줍줍을 다루고 있는 카페들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줍줍만 전문으로 올려주시는 블로그도 있습니다. 이러한 분양사이트나 블로그, 카페를 통해서 줍줍 관련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줍줍 당첨자는 어떻게 선정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법적으로는 시행사가 너희 마음대로 뽑아라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규제지역인 조정대상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에는 정부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은 인기가 많기 떄문에 시행사가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를 과거에는 아파트투유라는 사이트를 사용했었는데 2020년 1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이제는 "청약홈"이라는 새로운 사이트를 통해서 인터넷 신청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청약홈으로 홈페이지가 바뀌었습니다. 

규제지역이 아닌 그 외지역의 경우에는 여전히 시행사가 마음대로 뽑을 수 있습니다. 보통은 크게 3가지 방법으로 선정을합니다. 

첫번째 방법은 분양 대표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방법입니다. 여러분의 전화번호와 인증번호만 넣으면 인터넷으로 집에서 편하게 신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모델하우스를 직접 방문하여 번호표를 먼저 발급받습니다. 그런다음에 추첨을 하여 동호수를 지정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여러분의 번호표가 빨리 불리면 불릴수록 더 먼저 원하는 아파트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마지막 방법은 선착순으로 해당 모델하우스에 선착순으로 뽑는 방법입니다. 먼저 가는 사람이 가장 먼저 동호수를 지정받는 방법입니다. 최근 청주에서 선착순으로 뽑았는데 사람들이 전날부터 노숙하는 것처럼 텐트치고 의자 들고 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방법은 몸이 힘들지만 몸이 힘든만큼 사람들이 몰리지 않기 때문에 근성만 있으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번이라도 현장 줍줍을 가보신분들은 줍줍을 기다리다보면 갑자기 부동산 업자가 접근을해서 자신에게 500만원만 주면 앞번호를 주겠다고 은밀하게 거래를 제안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이 어떤 말일까요? 이 업자들은 어떤식으로 일을 진행하냐면 아르바이트를 수십명에서 수백명을 줍줍 현장에 데리고 옵니다. 

그리고 번호표를 다 받고 그 아르바이트생을 보냅니다. 보통 우리같은 사람은 한장만 밭겠지만 이러한 업자들은 수십장에서 수백장을 갖고있습니다. 그러면 추첨식에서 아무래도 업자들은 당첨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그런데 이런 거래는 엄연한 불법입니다. 이런 행위를 시행사도 알고도 묵인하는 경우도 있고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불법적 거래를 해야할까요? 

보통 이런 불법적인 부동산거래를 하는 업자들은 시행사에다가 강력하게 신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를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이 멀리서 와서 줄을서고 시간을 쓰는 것인데 많은 사람들의 기회를 빼앗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전문 불법 부동산 업자들이 다가오면 가급적 무시하시고 시행사쪽에 고발하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시장은 싸이클이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항상 오르는것 같지만서도 어느기간에는 한동안 정체를 하기도하고 조금씩 떨어지기도합니다. 매달 이자부담을 감당하지 못해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가는 경우도 수많이 봤습니다. 남들이 하니까 나도 따라한다는 생각으로 들어가기보다는 정보들을 취합해 자신만의 견해로 만들어야 합니다.

사전에 꼼꼼히 해당 지역에 미분양 물량이 왜나왔는지에 대해서 확인하면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