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근로자들 중에서 현재 무급휴가나 당장의 생계가 막막하신 프리랜서 분들에게 꼭 필요한 긴급 생활안정자금 대출에 대해서 좀 알아볼까합니다. 한번 살펴보시고 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자격요건을 직접 확인해보시고 도움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전염병이 많이 퍼져서 제대로 경제가 돌아가고 있지 않습니다. 제 주변에도 이로인해서 사업체가 문을 닫아서 해고된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프리랜서 강사를 하시던분들도 지금 다 손가락 빨고 있습니다. 저희 집안에서도 소규모 사업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모든 일들이 취소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해당 직원들도 지금 쉬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서 당장의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생활안정자금 대출이라는 것을 진행습니다. 왜냐면 당장 먹고 살아야하기 떄문입니다. 그런데 기존 은행에서 신용이나 담보를 잡기에는 아무래도 여러 조건들이 까다로워서 거절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생활안정자금 대출이 필요합니다.

생활안정자금 대출이라는 것은 저소득 노동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게 대출 가능한 상품입니다. 저소득층 노동자라고 하면 일정 소득 미만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입니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라고 하면 일종의 프리랜서로 수당을 받고 하는만큼 돈버는 그런 노동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배달대행업체 직원들이 라든가, 골프장 캐디, 학원 프리랜서 강사 이런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각종 그 정규직이 아닌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대상에 대해서 자금이 지원이 되는 거니까 본인이 저소득 노동자나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해당이 된다면 한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왜 이걸 받아야하는지 본다면 일단 본인 및 부양가족에 생활에 필요한 자금을 무담보에 초저금리 1.5%로 융자를 해주는 제도 이기 떄문입니다. 연 1.5% 금리면 말도 안되는 굉장히 저렴한 대출입니다. 

요즘 물가상승율도 2-3%인데 1.5%라면 거저먹는 금리라는 것을 많이들 아실겁니다. 가장 저렴하다는 아파트 담보대출도 2-4%대인데 1.5%면 말도안되는 초저금리입니다. 

여기에 담보가 필요없는 신용대출이나 카드론 같은경우는 년 10~15%금리가 일반적인데 말입니다. 

긴급자금이 필요하신 분들은 반드시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최근 전염병 사태로 인해 생계 안정을 위해 일시적으로 소득요건이 완화되었습니다. 

저소득 노동자 같은 경우는 이제 소득기준으로 지원을 해 주는데 소속 사업장 3개월 이상 재직 중이야 되고요. 전년도 월평균소득이 259만원 이하만이 대출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한시적으로 최근의 여러 가지 상태로 인하여 2020년 7월 31일까지 일시적으로 월평균소득이 388만원 이하까지 생활안정자금 대출이 가능하도록 늘어났습니다.

융자를 해주는 범위가 많이 늘어났다고 보시면 되죠. 전년도. 평균 소득 388만 원 이하까지 자금 지급이 지원 됩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는 소득액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합니다. 

특수형태종사자는 소속 사업장 3개월 이상 재직 중이야 합니다. 산재보험 적용을 받는 자가 대상이며, 소득액 상관없이 7월 31일까지는 한시적으로 융자 지원이 가능합니다.

융자 종류 및 한도액은 최근 전염병으로 인해서 무급 휴업이나 휴직 등으로 월급의 30% 이상 감소한 경우에는 임금감소 생계비를 최대 1천만원까지 융자지원 합니다.

소액 생계비는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이 됩니다. 임금을 만약에 못 받은 경우가 있다면 임금체불생계비 역시 최대 1천만원까지 융자가 한도 지원됩니다.

이외에도 혼례비, 자녀학자금. 의료비. 부모 요양비, 장례비 등이 융자 지원이 됩니다. 

신청절차는 근로복지넷 신청을 하시면 되고요. 필수 서류는 우편으로 제출을 해야 됩니다. 심사 후 3일 이내에 융자 결정이 되어서 통보가 가며 인터넷 뱅킹으로 융자금을 즉시 수령이 가능하겠습니다. 

한번 다른 대출기관들 그리고 정부지원 사업에 비교하여 한도금액은 상당히 낮은편이지만 금리가 낮다는 아주 큰 메리트가 있는 상품입니다. 

최근 여러 가지 힘든 상황 때문에 어려움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비록 언젠가 갚아야할 대출지원이긴 합니다. 

굉장히 그래도 저렴한 이자로 지원을 해주고 있으니까 혹시나 긴급자금이 하신 분들은 대상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한번 확인해 보시고 지원을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 내 링크에 다양한 금융정보들이 있으니 확인해보시고 비교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NPL 채권 투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경매 에다가 NPL채권을 더 하면 상당한 수익을 낼 수 있는데 이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같은 저금리시대에 부동산은 규제되어 부동산 투자가 힘든 상황에서 유동성 투자로 좋은 상품중 하나입니다.

사전지식으로 부동산 경매 책이나 NPL 책을 하나 정도 읽는다면 상당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NPL 개념 및 장점 그리고 경매와에 대한 관계에 대한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NPL은 다른 말로 부실채권입니다. 약자는 Non Performing Loan의 뜻입니다. 은행이 돈을 빌려주었는데 원금 이자를 3개월 넘게 못받고 있으면 이게 부실채권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걸 살 수가 있는건데 여기에는 담보가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습니다.

우리가 다룰 담보부 NPL은 보통 부동산을 담보로했는데 3개월 이상 된 채권입니다.

무담보부 NPL은 신용과 같이 담보가 없는건데 당연히 채권 가격이 훨씬 쌀겁니다.

법원의 경매는 시간도 인력도 너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금까지의 유동성이 부족해지기에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큰 손해만 없으면 이 채권을 자산유동화회사로 매각합니다.

주로 NPL투자자들인 자산회사나 저축은행과 같은 회사들이 채권을 매입해서 이걸 또 투자자에게 파는 형식입니다. 그러면 특히 담보부 부동산 NPL투자자들은 이 채권을 싸게 사서 경매로 팔아넘긴 이후에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보통 리스크를 대비해서 20~30%까지 높은 금액으로 채권을 돌려받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보통 담보부 NPL의 경우에는 투자를 하더라도 부실률이 높지 않은 편입니다. 

당연히 NPL 투자 해서 돈을 벌고 싶은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굉장히 끌리는 것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NPL 부실채권 투자는 최종적으로 수익을 내는 시장이 경매시장이다 보니까 경매를 모르고서는 NPL투자를 잘 할 수 없다라는 점을 미리 유념하시기 바라겠습니다. 

NPL투자과정은 다음 8단계정도로 이루어집니다

먼저 우리가 NPL 물건을 검색합니다. 이를테면 뭐 유한코나 대신에이엠씨 무료 사이트가 있고요. 유료 경매정보사이트 있습니다.  이런곳에서 물건을 검색합니다. 그리고 NPL 물건 매입을 타진합니다. 

그런데 이런 AMC사이트에서 팔겠다고 하면 현장 부탁합니다. 그리고 권리분석 합니다. 그리고 배당분석 합니다. 그 NPL을 협상해서 매입을 하게 됩니다. 그 다음에 우리는 낙찰 받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방어입찰로 배당받을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낙찰받고 명도 할 거냐? 아니면 배당을 받을 거냐는 본인의 투자성향에 따라서 달라지게 될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얼마만큼 좋은 NPL 근저당권 사고파는 일에서 얼마만큼 좋은 기회를 싸게 사는 것이 가장 큰 핵심입니다.

NPL을 잘 하려면 어떤것을 알아야할까요? 먼저 NPL 관련 사이트를 자주 봐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암코 라든지 뭐 대신에이엠씨 농협자산관리 이런 사이트 좀 많이 봐주시면서 지지, 굿, 스피드 이런 경매 유료 정보 싸이트에서도 NPL 물건이 많이 있다 보니 체크 해 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NPL이 최종적으로 경매시장에서 수익을 내다 보니까 어떤 것은 내가 인수하고 어떤것은 하지 말아야할지 분석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장 분석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떤 아파트나 토지 공장을 살때 지역분석과 물건분석을 해서 미래가치를 판단하고 적정한 가격은 얼마라는것을 예측할 수 있는 인사이트가 필요합니다.

또한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배당분석입니다. 내가 근저당권 3억짜리를 2억원에 사는 것입니다. 1억 원 할인해서 그러면 이것이 정말 싼 것인지 싸지 않은건지 배당을 모르고서는 알 수 없습니다.

경매절차로서는 내가 나중에 NPL을사서 낙찰을 받는다고 하면 채권상계, 배당과 관련된 여러 가지 것들을 잘 알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인수로 산다면 또 채무인수 허가 이런 것들에 대한 절차를 잘 알아야 될 거 같고, 직접도 입찰해서 낙찰 받아야 되는 거니까 입찰 절차도 잘 알아야만 합니다. 

NPL 마지막으로는 가격협상을 해서 싸게 잘 사야 된다고 하는 점을 여러분들이 꼭 안아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결국 부동산 경매를 어느정도 아시는 분들은 부동산 경매시장을 넘어서 NPL이라는 부실채권 시장에도 많이 뛰어들고 계십니다. 

한번 이곳저곳 NPL사이트에 들어가보셔서 정보를 확인하시다보면 결국 부동산 경매 + NPL로 일반 부동산 경매만 하는것보다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블로그내 링크에 다양한 부동산정보들이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시고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공부와 분석만이 살길입니다.

ELS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ELS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았지 아직 잘 모르고 투자 안해본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 ELS가 무엇인지 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LS는 어떤상품일까요? 2019년 ELS의 발행규모는 75.1조원 원급지급형인 ELS까지 합하면 거의 100조에 가까운 99.9조원의 발행규모입니다. 예전에는 ELS를 대부분 창구에서 가입했으나 요즘 언택트시대고 간편해져서 대부분은 스마트폰으로 가입하고 있습니다.

현재 갈수록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 바로 ELS입니다. 왜냐? 요즘 그리가 낮기 때문에 적금보다 ELS에갑니다.

 ELS란 Eqity Linked Securities의 약자입니다. 많이 들어봤는데 ELS에 대해서 명확하게 한번 알아보고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글로 따지자면 주가 연계 증권입니다. 

ELS란 국가마다 주식시장을 수치화해서 나타내는 주가지수가 있을겁니다. 우리나라는 코스피 코스닥이 있고 미국은 나스닥 S&P500같은 지수가 있습니다. ELS는 이런 지수에 연동되는 투자상품입니다. 

투자 대상이 있으면 그걸 직접 투자하는게 아니라 이 투자대상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연동되어서 내 수익률이 결정되는 상품입니다.

예를들어서 어느정도 가격을 설정해놓고 이정도 가격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1년뒤에 몇%의 수익을 보장해주는 상품이 바로 이 ELS입니다. 물론 해당 금액 이하로 떨어지면 떨어진 만큼 손실도 날 수있습니다. 

증권사에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ELS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투자자마다 다양한 미래를 그리고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생각하는 미래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도 그만큼 넓습니다. 

주가연계증권이란 예를 들어서 코스피200과 같은 주가지수를 따라가는 연계 상품인 것입니다. 기초자산은 우리가 제일 잘아는 코스피 200 시가총액규모 200위 안에 있는 기업들의 주가를 평균내서 이 지수를 따라가게 만들어놓은 ELS 상품을 봅시다. 

상환조건은 3년동안 코스피가 현재가치보다 59% 이하로만 떨어지지 않으면 약정된 수익 연 6.4%의 수익을 받을수 있는 상품입니다. 

세전 6.4%수익은 은행적금과 비교했을때 상당히 큰 수익입니다. 그러나 만약에 코스피가 59%보다 더 떨어지면 그 순간부터는 손실이 정말 많이 발생합니다. 원금대비 41%가량 손해를 보게 됩니다. 이 수치가 ELS에서는 가장 중요한 생명선입니다.

청약기간은 굉장히 짧게 1주일 이내로 정해지게 되고 그 이후에는 비슷한게 나와도 조건이 완전히 같을수 없습니다. 청약이 끝나는 순간 코스피지수가 100%로 정해지고 코스피가 안정적으로 가주면 세전 6.4%의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선이라는 그 지점을 넘으면 손실을 크게 볼 수 있다는 점을 염두해 두어야합니다.

ELS의 타이밍이 또 중요할 수 있습니다. ELS를 언제사느냐에 따라서 그 100%의 출발점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왕이면 코스피가 1600일때 들어갔으면 59%라고 해도 900언저리인데 반면 코스피 2400에 들어갔다면 1300이하로만 떨어져도 굉장히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점이라고 생각할때 사는게 좋고, 여러국가의 주가지수를 한꺼번에 고려해서 가는것도 좋습니다.

ELS는 일정한 조건안에서만 움직이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중위험 중수익 상품이라고 볼수 있는 간접투자 상품이죠. 

하지만 낙인 베리어인 생명선을 넘었다고 하더라도 만기시까지 조건 충족여부에 따라서 원금 손실발생 또는 수익발생 조건이 다르므로 가입시 상품 조건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ELS는 증권사에서 신용으로 직접 발행하고 그 지급을 해줍니다. 그래서 믿을만한 증권사의 ELS를 가입하는것이 아무래도 좀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증권사의 크기와 신용도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미래의 변동폭을 정해두고 거기서 정해진 수익점을 살펴보신 후 상품 조건을 잘 따져본 뒤에 가입하시면 되겠습니다. 

요즘같은 저금리시대에서 ELS가 목돈을 불리는 다른 하나의 방법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블로그내 링크에 다양한 금융정보들이 있으니 여러분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로 암 조기발견 및 완치사례도 많습니다. 하지만 암이걸린다는 사실이 정신적으로 충격을주기도 하고 경제적으로도 큰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너무나도 흔한 질병이 되어버린 암이지만 여전히 사망율1위의 질병인 암보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도 볼수 있는데 이 암보험 어떤것을 들어야 하는지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암보험은 비갱신형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갱신형 암보험은 처음부터 납입하는 보험료가 만기까지 똑같은 보험료를 납입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즉 갱신하면 보험료가 비싸지는 그런 암보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보통 비갱신형 암보험은 초기보험료가 조금 비싼편이지만 나중에 가격이 올라갈일이 없습니다. 반면에 갱신형 암보험은 초기보험료는 낮은편이지만 갱신 시점마다 보험료가 인상됩니다. 나중에는 보험료 납입에 부담이 생겨서 유지가 어려워질 수가 있습니다.

보통 암보험을 우리가 직장다닐때 많이 드는데 그때에는 소득이 있으니까 어떻게서든 암보험을 유지해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진짜 암보험이 필요한 60대 70대 혹은 그 이상의 나이에서는 3-50대만큼의 소득을 벌어들이기라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소득이 그나마 있는 3-50대 때 당장 가격이 싸다고 초기 부담이 적은 갱신형 암보험을 드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작 6-70대에는 소득이 적어져서 암보험을 해지하게 되는 사례가 많이 있기 때문에 암보험은 비갱신형으로 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 따지고보면 결국은 비갱신형 암보험이 더 싸기도 합니다. 

암보험비에는 암진단비. 수술비. 항암약물처리비, 암입원비 특약이 있습니다. 암이 장기화되면 다 중요하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이 뭐냐고 묻는다면 암진단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항목들이야 진짜 내가 힘들어지고 수술비가 많이 나가야지 나중에 청구하는 형태이지만 암 진단비는 암이 발병하면 바로 일시금으로 내통장으로 진단비가 꽂히기 때문입니다. 

치료에 필요한 자금도 중요하긴 하지만 실제로 암에 걸리면 당장 일하던 생계 수익이 끊겨서 막막한 경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암보험 진단비는 치료에 필요한 자금 말고도 내 삶을 계속 영위해나가기 위한 생활비나 병을 치료할때까지 쉬어야하는 요양자금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어서 금전적으로 가장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입니다. 

암보험은 보험사 공통사항으로 책임보장개시일 90일이 있습니다. 이 책임보장 개시일이라는 것이 무엇이냐하면 암보험을 가입한 즉시 암보험이 보장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 90일이 있어야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90일이 지났다고 하더라도 모든 혜택을 다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보험사에 따라서 손해보험사에서는 1년, 생명보험사에서는 2년 미만시에는 가입감액의 50%만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암보험을 언제부터 들어야 가장 이득이다라는 건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미리미리 암이 발생하기 최소 1-2년전에는 들어두어야 제대로 보장 받을 수 있다는것을 알아두시기 바라겠습니다.

암보험의 보장기간은 100세 만기로 설정하는것이 좋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생각보다 오래 삽니다. 지금 노인분들도 90세 100세까지 사시는 분들이 많은데 우리가 늙으면 이보다 더 살았으면 더 살았지 못살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보험은 80세까지가 아닌 100세까지 보장해주는 상품을 들어야합니다. 

고액암 특정암 진단비가 높은 상품보다는, 일반암 진단비를 높게 책정해서 가입하는것이 좋습니다. 최근 보험사들이 암진단비를 낮추고 있는 대장점막내암, 갑상샘암, 생식기암의 진단비가 높은 상품을 드시는것이 유리합니다.

암보험은 보험료 부담이 적은 순수보장형 상품으로 가입하는것이 더 좋습니다. 많이들 원금생각하면서 환급형 상품을 가입하고는 합니다. 만기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대신에 보험료가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저도 한번 경제적으로 어려워져서 이 환급형 상품을 중도해지한 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많이 손해봤습니다. 암보험 보장을 생각한다면 순수보장형 상품으로 저렴한거 드시는게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살면서 암 많이 걸리는 흔한질병입니다. 걸리면 환급형상품보다 보장도 더 잘해주고 보험료 낸것 이상의 값어치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솔직히 암이 안걸려서 낸 돈을 손해보더라도 결국 안걸리는게 더 좋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합니다.

보험이라는게 혹시모를 미래를 대비하는것이니 순수보장형 상품으로 암보험 하나쯤은 꼭 가입해야합니다. 집안에 가족중에 암이 걸린분들이 있으셨다면 더더욱 말할것도 없습니다. 

오늘은 암보험 가입요령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암이 남의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암발병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암치료비 및 진단비를 미리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암보험 가입할때에는 어디를 추천한다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 여러 보험사들을 비교해보시고 앞서 말한 지금 5가지 기준을 충족시키면서 가격이 저렴한곳을 알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보험사마다 보장내용과 금액이 다르니 자신의 가족력과 비교하여 예를들면 집안에 폐암에 걸리신분들이 많다면 폐암과 관련된 특약 혹은 보장금액이 크고 많은곳을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그 내 링크에 다양한 보험 및 금융정보들이 있으니 한번 살펴보시고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말할 수 있는 신용 카드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너무 많이 긁기보다는 나의 소비패턴에 맞는 합리적인 신용카드를 골라서 최대한 많은 혜택을 현명하게 소비해보는게 어떨까요?

신용카드 안 쓰시는 분 거의 없을 것입니다. 직장인이라면 보통 한두개는 갖고 계실 겁니다. 그리고 종종 각각의 할인혜택을 위해서 정기결재를 걸어두시고 3개 이상 쓰시는 분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신용카드의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어떤 신용카드가 정말 좋은 신용카드인지 모를때가 많습니다. 게다가 신용카드가 전체적으로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학생, 사회, 초년생, 직장인, 사업자들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신용카드를 써야 할인이나 적립을 최대한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뭐 정답이다 이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보통 가장 인기 있는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작년에 가장 인기있었던 신용카드 10개를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확인해 보고 내가 지금 사용하는 카드가 순위권에 있는지, 혹은 어떤 혜택들을 주고 있는지 간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0위는 삼성카드&마일리지플래티넘 스카이패스 형입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47,000원, 해외겸용 49,000원입니다. 

이 카드는 항공마일리지적립 혜택과 프리미엄 서비스로 인천공항 라운지, 발렛파킹, 면세점, 호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주유, 쇼핑, 카페, 베이커리, 편의점, 대중교통 적립혜택이 있는 적립 위주의 신용카드입니다. 해외출장이나 해외여행이 잦은 분들이라면 고를만한 카드이지만 최근의 사태떄문에 이제는 좀 발급받기 어려워진 카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신용카드 인기 9위는 현대카드 ZERO 할인형입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5,000원, 해외겸용 10,000원입니다.

카드 이름부터가 할인형인 만큼 할인에 모든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신용카드입니다. 모든 가맹점에서 0.7%가 할인되며 외식이나 대형마트, 대중교통, 카페, 편의점은 1.2% 할인이 됩니다. 할인을 많이 받고 싶다면이 카드가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신용카드 인기 순위 8위는 신한카드 Mr. Life입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5,000원, 해외겸용은 18,000원입니다.

생활혜택이 집중된 카드로 주유, 관리비, 쇼핑, 카페, 베이커리, 대중교통 할인이 됩니다. 여기에 통신비는 인터넷, 집전화 결합상품까지 포함해서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통신비 할인이 되는 카드는 많지만 대부분 휴대폰 요금만 할인이 되는데 인터넷 집 전화 상품권 할인 된다는 장점이 있는 카드입니다.

7위는 씨티클리어카드입니다. 단종되었다가 다시 부활한 카드로 국내전용 4,000원, 해외겸용 5,000원으로 연회비가 저렴합니다. 여기에 기존 실적이 15만원으로 적은 편입니다. 

대중교통, 외식, 쇼핑, 레저, 영화, 인터넷 요금을 포함한 통신, 카페, 베이커리, 문화할인까지 빵빵한 할인혜택이 있어서 20대나 사회초년생이 쓰기에 좋은 하루입니다.

신용카드 인기순위 6위는 국민카드 청춘대로 톡톡입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0,000원, 해외겸용 12,000원으로 외식, 통신, 쇼핑, 카페, 베이커리, 대중교통, 영화 할인이 가능합니다.

청춘대로라는 이름에 걸맞게 외식 중에 버거, 패스트푸드는 최대 30%, 스타벅스는 최대 60%, 네이버, 카카오, 삼성페이와 같은 간편결제 이용시에도. 1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인기순위 5위는 롯데카드 LIKIT ALL입니다. 국내전용 10,000원 해외겸용 10,000원으로 롯데 likey 시리즈는 온라인으로만 발급받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실적 한도제한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1% 할인이 됩니다. 여기에 편의점에서는 하루에 1회 건강 1,000원 주유소에서는 건당 5,000원 할인 됩니다. 연간 최대 24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신용카드 인기순위 4위는 우리카드DA@카드의정석 입니다. 국내전용 5000원 해외겸용은 10000원이고요. 기존 실적이 없습니다. 

프리미엄 서비스로 국내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가맹점 0.8%, 편의점, 의료, 카페, 베이커리, 대형마트 쇼핑에서는 1.3%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렴한 연회비에 전월 기준실적 없는 조건이기 때문에 할인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용카드 인기순위 3위는 삼성카드TATAP O입니다. 국내 전용과 해외겸용 모두 똑같이 연회비 10000원입니다, 

편의점과 쇼핑 이용시 7% 할인이나 1% 적립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통신 대중교통은 10% 할인, 스타벅스는 50%나 할인됩니다. 다른 카페나 베이커리는 30%가 할인됩니다. 

영화는 연 최대 6만원이 할인 됩니다, 쇼핑은 1% 빅포인트까지 적립됩니다. 

2위는 신한카드 Deep Dream입니다. 국내전용 8,000원 해외겸용 10,000원으로 전월 실적이나 적립한도 없이 0.7%가 적립됩니다.

영화, 통신, 쇼핑, 편의점의 경우에는 0.7%가 적립됩니다. 자주 가면 3배 많이 쓰면 5배나 적립됩니다. 주유소에서도 전월실적 적립한도 없이 0.7%가 적립 되고 주말에 주유시 리터당 80원 적립되는 카드입니다. 

대망의 1위  롯데카드 LIKIT FUN 입니다. 롯데 라이킷 시리즈는 순위권에 두 개나 들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드입니다. 온라인으로만 발급 받을 수 있고,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해외 겸용모두 10,000원입니다. 

스타벅스 엔제리너스는 50% 그외 모든 커피전문점은 30% 할인이 되고요. 대중교통도 할인률이 20%로 다른 카드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이밖에도 영화 50% 통신 10% 쇼핑 5%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전월 기준 실적은 30만 원입니다.

지금까지 작년에 사랑받은 신용카드 순위를 알아봤는데요. 현재 사용중인 신용카드와 연회비 혜택을 비교해 보시고 기존 카드를 계속 쓰는게 나은지 순위권에 있는 카드로 교체 하는게 나은지 잘 판단해 보시고 합리적인소비 하시기 바랍니다.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 하려고 합니다. 블로그 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및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내 링크에도 다양한 신용카드 체크카드와 관련된 정보들이 있으니 살펴보시면서 더 비교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직장을 잃은 사람들, 그리고 일거리가 끊겨서 생계가 막막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 가족중에서도 그런 분들이 몇분 계시고 저도 그런데 이런 분들을 위해서 정부가 고용안정 지원금을 준다고 합니다. 그것도 월 50만원씩 총 3개월분 150만원입니다. 

내가 조건에 해당되는데 챙겨먹지 않으면 누가 떠먹여주지 않습니다. 정보는 돈입니다. 한번 그러면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시행공고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용안정지원금이라는게 뭘까요? 바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즉 일반적인 정규직 직장인이 아니라 프리랜서, 영세자영업자, 무급휴직자 처럼 소득이 불안정한 사람들인데

이번 사태로 인해서 소득이나 매출이 감소했거나 회사 멀쩡히 다니는데 갑자기 무급휴직으로 "너 좀 쉬어야겠다" 해서 쉬는동안 돈못받는 그런 분들을 위해서 나라에서 생계 안정 비용을 지원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고용안정지원금 지원자격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특수고용/프리랜서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월에 노무를 제공하고 소득이 발생했던, 특수고용노동자 혹은 프리랜서 중에 고용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이들이 1달에 5일 이상 노무를 제공 했거나 혹은 월 25만 원 이상의 소득이 있는 자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다 이 안에는 들어갈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직종 특성상 19년 12월부터 2020년 1월에 소득이 없는 경우 월 5일이상 노무를 제공하였거나 월 25만원의 소득이 있어야 된다고 했는데, 직종 특성상 소득이 없는 경우에는 소득감소기간에 전년동월 또는 직전기간에 노무를 제공한 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인정이 된다고 합니다. 

프리랜서와 특수고용은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렇게 있으며 사업주가 발급한 노무제공 사실확인서와 기타 노무제공 확인 가능 서류를 증빙자료로 제출해야합니다.

2019.12~1월에 자영업을 영위한 1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중에 고용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여기에 유흥 도박 향음 이런 업종들은 전부 제외됩니다. 

1인 기업도 가능하며,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이면 소상공인에 해당이 됩니다. 다만 광업 제조업 건설업은 10인 미만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해당 기간에 매출이 당연히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증빙서류는 소상공인 확인서와 사업자등록증, 상시근로자수 증빙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는 무급 휴직자 입니다.  50인 미만 기업은 중소기업으로 취급이 되죠. 50인 미만의 기업에서 고용보험에 가입된 있으신 분 중에 2020년 3월부터 5월 사이에 무급 휴직을 하고 있는 근로자 대상입니다. 

원래는 휴업수당 통상임금에 70%를 지급받게 되는데 휴업수당을 지급 받지 않고 무급으로 쉬고 있으신 분들은 받으시게 됩니다.

다만 항공사업법상 항공기취급업은 50인 미만이 아니어도 상관이 없다는 얘기로 파일럿이나 승무원들 무급휴가 하고 있으면 다 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안정지원금 지원대상을 봤으니 이번에는 자격요건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소득수준을 봐서 일정 이하여야 대상이 됩니다.

소득기준은 가구소득이 중위 150% 이하 신청인에게 개인 소득이 7천만 원 이하, 신청인 사업자의 경우 연매출 2억 원 이하인 경우 신청이 가능합니다.

두번째는 소득 감소요건입니다. 한마디로 얼마나 소득이 대비해서 줄었느냐 이걸 보고서 지원할지 말지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이 또한 1구간과 2구간 두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구간이 더 빡세고 2구간이 더 널널합니다. 

1구간의 경우에는 25%가 감소된 사람입니다. 2020년 3~4월 평균 소득 매출이 2019년 월평균 소득 혹은 2019년 12~1월 2019년 3~4월 중에서 선택해서 소득이 25%가 감소한 경우는 연소득 5천만원 이하, 연매출 1억 5천만원 이하 중위소득 100%이하만 지원 대상이 됩니다.

2구간의 경우에는 소득이나 매출이 50%가 감소한 사람입니다. 여기에서는 위에 말씀드렸듯이 7천만원 이하 2억원이하 그리고 중위 150%이하가 신청 가능합니다. 

2020년 3월부터 5월까지 일정기간 무급휴직의 경우도 살펴보겠습니다. 여기는 소득감소보다는 얼마의 기간동안 무급휴직을 했느냐를 봅니다.

이곳은 무급휴직 일수에 따라서 1구간과 2구간으로 나뉩니다. 30일혹은 월 5일 이상 무급휴직의 경우에는 1구간의 적용을 받습니다. 중위소득 100%이하 연 5천만원 이하의 소득이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2구간의 경우는 총 45일 이상 월 10일 이상의 무휴직입니다. 기준 중위소득 150%까지 되고 근로소득 7천만원 이하는 고용안정지원금 지원대상이 됩니다.

중복수급 관련해서 내가 지금 받고 있는 거랑 겹쳐서 나는 못 받는게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최근에 전국민 대상인 긴급재난지원금, 자치단체 재난지원금을 수급하신분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자체단체 자체 소상공인 생계 안정 사업등에 참여했어도 중복수급이 가능합니다.

지역고용 대응 등 특별지원 사업에 참여한 경우에는 차액을 지원합니다.

취업성공패키지 저소득층 구직촉진 수당을 받으신 분들은 차액지원 받고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긴급복지 지원제도 참여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사실 미리 알아두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다면 얼마를 지원해 줄까요? 월 50만원씩 총 3개월 150만원을 지원해줍니다.

1차로는 100만원을 2주내에 지급해주고 2차에 50만원을 신청인 개인 계좌로 입금해줍니다.

신청 접수는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받으며 모바일 페이지에서 신청 할수 있습니다. 6월 12일까지는 신청자 폭주를 막기 위해서 2주동안 5부제 시행을 한다고 합니다. 

자영업자 고용안정지원금 지원금 신청 제외입니다. 우리가 흔히 지원금들 대부분이 이에 해당되면 다 지원이 안 됩니다. 너 유흥주점 불건전 해임. 

일반 유흥주점, 무도유흥주점, 도박 및 사행성 게임, 경주장, 동물 경기장, 성인용게임장 기타 사행시설 콜라텍, 불건전 휴게텔, 키스방 대화방 이런데 다 안됩니다

원칙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합여 외국인은 받을 수 없고 신청을 한 번에 심사로 지원여부가 결정되므로 신청 기간 내에 한 번만 신청하시면 됩니다. 

고용안정지원금 신청 6월 1일부터 시작되니까 해당되시는 특수형태종사자 근로자, 영세자영업자, 무급휴직자에 해당 되시는 분들은 미리 서류를 준비하셨다가 총 150만원의 지원금 혜택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지난번 신용카드에 이어서 체크카드 추천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신용카드는 소득공제율이 15%인 반면 체크카드 소득공제율은 이보다 두배나 높은 30% 된다고 합니다. 

최근 정부에서 코로나 19의 최대 피해 업종인 외식 숙박 항공업등에서 쓴 신용/체크카드 사용에 대해서 당분간 소득공제율을 80%까지 올려주겠다고 발표한만큼 당분간은 체크카드로 똑똑한소비 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2020년 혜택이 빵빵해서 인기가 높은 체크 카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 보고겠습니다. 내가 지금 사용하는 카드가 순위권에 있는지, 지금 쓰고 있는 카드가 나한테 과연 맞는 카드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체크카드 추천은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입니다. 체크카드 추천 첫번째는 바로 카카오뱅크 체크카드입니다.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주중에는 사용금액의 0.2%를 캐시백으로,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0.4%의 캐쉬백을 받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이 카드는 시즌제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현재 진행중인 혜택은 CU 편의점 1,000원, 요기요 2,000원, 스타벅스 블루보틀 1,000원, CGV 4,000원, 카카오헤어샵 2,000원, 학원비 10,000원, 어학시험 4000원, 통신비 3,000원, GS 칼텍스 3천 원, 온라인 쇼핑 5,000원 면세점 만원의 캐쉬백 혜택입니다. 

여기에 만원 결제시 국내 공항 라운지 입장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해외 출국이나 CGV영화관 할인같은건 하나쯤 발급해놓으면 종종 유용하게 쓸것 같습니다. 

두번째 체크카드 추천은 KB 펭수 노리 체크카드입니다. 기존 KB국민은행의 체크카드인 노리체크카드가 한정판 펭수 버전으로 나왔습니다. 

전월실적 20만 원을 채우면 CGV 35%, 아웃백 빕스 20%, 스타벅스 20%, 놀이공원 50%, GS25 5%, 교보문고 5% 할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전월실적 30만원 이상이면 대중교통 10%, 이동 통신 요금 자동 이체 2500원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전월 실적 30만 원 이상이면 월 통합 2만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할인한도가 큰 체크카드입니다. 웬만한 연회비가 있는 신용카드보다 훨씬 나은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세번째 체크카드 추천은 우리카드의정석 쿠키체크카드입니다. 우리 카드의정석 쿠키체크카드는 전세계 1,000여개 공항 라운지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전월 카드이용실적 관계없이 해외가맹점 구매하면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전월실적이 20만원 이상이면 해외직구를 포함한 해외가맹점 이용시 1~2%의 캐쉬백 되겠습니다. 

이밖에도 영화 5,000원, 토익응시료를 포함한 어학원 5,000원, 온라인 쇼핑, 스타벅스, 대중교통 2,000원, 편의점, 올리브영 군마트 1,000원 캐시백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간편결제를 이용해서 결제하면 2,000원 추가 캐쉬백이 있습니다

쿠키체크카드는 지난해 체크카드 중에서 가장 인기 있던 체크카드 입니다. 

네 번째 체크카드 추천은 NH 라이언 치즈 체크카드입니다. 앞면에 귀여운 농부 라이언의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 

NH 라이언 치즈 체크카드는 전월실적이 20만 원 이상이라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0.5%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1% 포인트가 적립 됩니다. 

적립 대상 업종은 커피 편의점, 영화 온라인 쇼핑 배달앱이 있습니다. 전월실적 30만원을 채웠다면 요일에 관계없이 교통, 해외, 자기계발, 서적, 공연 전시. H&B 포인트가 1.5% 적립됩니다. 

마지막 보너스 혜택으로는 유튜브 넷플릭스는 유료 어플리케이션 결제시 5% 적립 됩니다. 보너스 혜택 역시 전월실적 30만원 이상이면 제공 받을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체크카드 추천은 NH20 해봄 체크카드입니다. NH20 체크카드는 전월실적 20만 원을 채우면 온라인 4,000원, 오프라인 3,000원 총 7천원 한도로 할인 받을 수가 있는데요. 

온라인쇼핑몰, 자기계발, 배달앱, GS25 편의점에서 각각 5% 할인 됩니다. CGV 온라인 영화 예매 2,000원, 애플리케이션 1,000원, 이동통신 자동납부 2,500원, 커피 20% 할인, 대중교통 10% 할인 혜택 있습니다. 

거기다 해외 직구를 포함한 전 온라인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에 1%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카드 발급 시에 여행해봄과 놀이 해봄 서비스 중에 타입을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여행해봄의 경우에는 전월실적 50만 원 이상이면 인천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놀이해봄은 전월 실적 30만 원 이상이면 놀이공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혜택이 빵빵한 체크카드 알아봤습니다.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고 내 통장에 잔액을 인출해서 사용하기 때문에가 소비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계획적인 소비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체크카드 혜택을 비교해 보시고요. 어떤 카드를 쓰는게 나에게 유리한지 판단해서 합리적인소비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금융 재테크 관련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 하려고 합니다. 블로그내 링크에 더 많은 카드정보와 금융정보들이 있으니 비교해보시고 조금이라도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치아보험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에 앞서 어느 특정 업체를 홍보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히고 시작하겠습니다. 그냥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보장정도 한다 참고하시고 직접 보험사에서 비교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나이가 들면서 몸의 이곳저곳이 고장나는걸 다들 경험해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도 10년 15년 이상되면 하나둘씩 고장이 나듯이 우리의 신체도 40년 50년 쓰다보면 하나 둘씩 교체해주기도 해야합니다.

물론 평소에 잘 관리해주어서 예방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만, 우리가 아무리 관리를 잘한다고 하더라도 먹고사는것에 바빠서 관리를 해주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여기다가 더해서 유전적인 질병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치아는 아무리 평소에 이를 잘닦고 치실을하더라도 치아 구강구조의 유전으로 인해서 음식물이 치아사이에 잘끼는 사람이 있고, 또 그래서 잘 썩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잇몸, 치주에 염증이 쉽게 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진짜 억울합니다. 나름 관리도 열심히 했지만 선천적으로 치아나 구강건강이 약해서 남들보다 수천만원씩 치아때문에 나가야 하니까요. 과거에는 썩으면 썩는대로 내버려뒀지만 요즘은 의학기술이 발전해서 임플란타 보철치료가 많이 대중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것은 역시 가격부담입니다. 보통 치아가 안좋은 사람들은 치아 치료 비용으로 중형차 한대 가격이 들어갑니다. 미리미리 보험을 들어놓는다면 어쩌면 수천만원이 들어갈 것을 수백만원으로 막을 수가 있게 됩니다. 

지금부터 치과치료시 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치아보험상품을 알아보려합니다. 어떤 상품이 보험료가 저렴하고 혜택이 좋은지 자세히 비교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홍보글이 아니기에 보험사의 이름은 이니셜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험가입 전에 살펴 봐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용어적인 측면으로 해당 용어가 정확하게 어떤 치아질병을 커버해주는지 알아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용어인지 알아야 나중에 가입할 때 헷갈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존치료에는 충치치료, 신경치료, 크라운, 레진치료, 인레이, 온레이라는 치료들을 포함합니다. 보통 기존의 치아를 보존하면서 치료하는 것을 "보존치료"라고 이야기합니다. 

보철치료는 충치나 잇몸질환으로 치아가 아예 상실되었을 경우 치아 구조를 심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가격이 비싼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와 같이 상실된 치아를 복구해주는 치료를 이야기합니다.

치아보험 가입시 주의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도록하겠습니다.

첫째, 보통 치아보험은 면책기간 90일 이후부터 됩니다. 보존치료의 감액기간은 1년, 임플란트, 틀니, 브릿지와 같은 보철치료의 감액기간은 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1~2년으로 감액기간 중에는 보장금액에 50%만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 치아보험은 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합니다. 보험기간은 5년~20년까지 갱신형으로 80세까지 보장됩니다. 

자신에게 맞는 보장기간을 선택해서 가입하는 것이 좋지만 되도록이면 갱신 주기가 긴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보험료 인상으로 인한 부담이 적습니다. 

셋째, 보존치료부터 보철치료까지 종합적으로 보장되는 치아보험이 유리합니다. 임플란트는 보장 횟수제한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보험가입 이전에 보철이나 보존 치료를 받았다면 해당 치아에 대한 대체 복구 치료비는 보장되지 않습니다. 치아보험의 경우 보장하는 내용과, 보험료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여러 상품을 비교해 보고 나에게 맞는 상품을 고르는 것이 유리합니다. 한번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사실 이니셜만 봐도 대충 알 수 있는 M화재, H화재. H생명의 치아 보험을 가지고 같은 조건으로 보험료 비교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자료이지만 시세가 조금씩 달라지기에 내 나이에 이정도 금액이면 괜찮다 하는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

20년 갱신, 20년납이라는 조건, 갱신형 1급이며 20세 에서 50세 남성과 여성 기준으로 상품을 정리 비교해보았습니다.

3개 보험사 모두 20년 갱신 20년납 상품으로 면책기간 90일 이후부터 보장되고 보철치료, 임플란트 한 개당 100만 원, 브릿지는개당 50만 원이 무제한 보장됩니다. 

틀니는 100만원 한도로 연간 1회에 한해 보장됩니다. 치석 제거 치료비는 연간 1회 한도로 1만원이 보장됩니다. 

M화재의 경우에는 재식립 임플란트 치료비 100만 원, 아말감, 글래스아이노머 2만원,  레진, 인레이 ,온레이는 10만 원  보장되고 크라운은 20만 원, 치아근관치료비 2만원 영구치상실치료비 1만원, 외모치상장애 100만 원, 일반상해사망 100만원 한도로 보장됩니다. 

보험료는 20세 남성 17,560원 20대 여성 22,810원입니다. 30세 남성 26,720원, 여성 27,890원, 40세 남성은 46,790원, 여성은 43,810원, 50세 남성 66,180원 , 여성 61610원으로 M화재가 20~30세 보험료는 3개 보험사 중에서 가장 저렴합니다.

4~50세 남성 여성 보험료 또한 저렴한 편입니다. 다른 치아보험 상품과 달리 보철치료비 감액기간이 1년으로 1년 이후부터는 가입금액이 100% 보장 됩니다. 여기에 업계 최초로 재식립 임플란트를 보장받을 수 있고 치아보존치료시 영구치뿐만 아니라 유치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H화재의 경우 앞서 설명드린 보존치료 치수치료비 영구치 상실치료비, 레진 크라운 금액이 동일합니다. 그러나 일반상해사망 2500만원, 상해후유장해 80% 이상 1억원, 질병상해 상급종합병원 입원비 1만원, 중대한 특정상해수술비가 500만원 한도로 보장됩니다.

보험료는 20세~30세 남성 여성 모두 3만원으로 통일됩니다. 40~50세가되면 보험료가 M화재보다 더 저렴해집니다. 40대에서 50세 남성 여성 보험료가 세개 보험사 중에 가장 저렴합니다. 

그러나 보철치료 감액기간이 2년이고보존치료의 경우 영구치만 보장되며 크라운치료는 연간 3개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H생명은 보험료가 조금더 비싼편입니다. 대신에 치아보험 보장해주는 것이 많습니다. 치아 보철치료비가 100만원 크라운치료비 30만원, 치수치료비 4만원 영구치 상실치료비가 2만원 한도로 보장됩니다.

보험료는 20대 남성 24,800원, 여성 2만, 9천300원, 30세남성 35,700 원, 여성 31,000원, 40세, 남성 58,600원 여성 43,500원, 50대 남성은 8만 800원, 여성 63,600원입니다. 특히 4~50대의 보험료가 보험사 중에 가장 비싼 편입니다. 

임플란트 브릿지의 경우는 2년까지는 연간 3개한도 이후부터는 무제한으로 보장이 되고, 치아보존치료시 영구치 유치 모두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보존치료와 치수치료비 보장금액이 세개 상품 중에서 가장 높습니다. 

치아보험의 경우 가입이전에 손상되어 발치한 치아에 대해서는 면책사항으로 보장 될 수 없습니다. 상품마다 갱신여부, 보존치료, 보철치료의 보장범위 감액 면책기간, 가입한도 보장횟수, 보험료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여러 상품을 비교해 보는 것이 유리합니다.

여러 치아보험사에서 비교견적을 받아야만이 나에게 잘 맞으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보험설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 내 링크에도 다양한 정보들이 있으니 한번 확인해보시면 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해당 글이 현명한 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