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정말 대구도 미친듯이 불장이었습니다. 2021년에는 대구분양시장에 재건축 아파트들이 대거 분양예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는 동구쪽에 대규모 분양이 있을것이며, 앞으로 차차 더 커지게 될 대구 각가산업지에 신규분양물량도 클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에는 어떠한 대구 분양예정 아파트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지하철 송현역과 서부정류장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큰 아파트입니다. 남대구 IC를 통해서 대구 전역으로 도로교통도 잘 되어 있어서 교통적인 측면에서 메리트가 큽니다.

이외에도 주변에 많은 공원들과, 대구시청 이전, 각종 문화회관 이월드 워터파크와같은 인프라들이 좋고 당장 분양도 얼마 남지 않아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주소 :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78-3일대

분양규모 : 816세대 총 1021세대

분양예정시기 : 2021년 2월

시공사 : 한양건설

수성구에서도 가장 핫한 곳이 바로 만촌역쪽이죠. 노른자위 땅이라고 볼 수 있는데 여기에 들어서는게 힐스테이트 만촌역입니다. 분양규모는 658세대에 1군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짓게 됩니다. 

초역세권인만큼 사두게 된다면 충분히 미래가치가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소 :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1032번지

분양규모 : 658세대

분양예정시기 : 2021년 미정

시공사 : 현대엔지니어링

대구국가산업단지는 지금 눈으로 보게된다면 사실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직 인프라시설이라든지 교통이라든지 좋지는 않지만 향후 미래가치를 보고 장기적으로 바라봐야 겠습니다. 꽤 큰 규모로 분양이 되고 금강펜테리움이라는 브랜드로 들어오게 됩니다. 

주소 :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 공동주택용지 A6BL

분양규모 : 1508세대

분양예정시기 : 2021년 7월

시공사 : 금강주택

A7블록도 국가산단안에 들어있고 A6블록과 마찬가지입니다. 

주소 :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 공동주택용지 A7-2BL

분양규모 :1272세대 

분양예정시기 : 2021년 7월

시공사 : 금강주택

대구3호선 초역세권 팔달시장역 앞에 위치해서 입지적으로는 아주 좋습니다. 분양규모도 상당해서 

두개의 시공사가 들어왔습니다. 일성건설과 우미린건설입니다. 일성트루엘 우미린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질 것입니다. 

주소 : 대구시 북구 노원동2가 319번지 일대

분양규모 : 1613세대

분양예정시기 : 2021상반기

시공사 : 우미린건설 일성건설

2021년의 아파트 분양시장을 예상하기란 참 쉽지 않습니다. 정부가 저금리 기조를 이어가는 이상 아무리 규제로 막아도 결국은 넘쳐나는 유동성 때문에 부동산 시장은 계속 뜨거워질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직까지 내집마련을 못하신 분들이나 무주택자시라면 더더욱 눈여겨서 신규분양 정보를 확인하셔야 하겠습니다. 2021년에는 이외에도 계속 많은 분양예정 아파트들이 업데이트 될것으로 보입니다.

내집마련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니 아직 무주택자시라면 미리미리 정보들을 봐두셨다가 자금을 마련하시고 진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부동산은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일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시고 오랫동안 가지고 있다보면 적어도 자산이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침식당하는 일은 막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전 정말 핫하디 핫합니다. 아무리 규제지역이라지만 아직까지 불장인것은 사실입니다. 

당분간 정부가 금리를 올리지 않는 이상 부동산 불장은 계속될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고 전세계가 저금리기조인데 우리나라만 금리를 높였다가는 경제가 붕괴되어 쉽지 않은 결정일 것입니다.

아무튼 아직 대전에 내집마련 못하신분들이라면 새로운 분양예정아파트들 꼭 노리셔야겠습니다. 2021년에는 어떤 아파트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전 목동 4구역입니다.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에 중고등학교도 도보로 가능해서 교육적인 입지 뿐만아니라 상권이나 병원까지도 불편이 없어서 좋아보이는 아파트입니다.

 계단식 건설이 예정되어보이며 건설사가 메이저급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세대수도 좀 적어서 아쉽지만 충분히 입지적으로는 좋아보입니다. 

주소 : 대전시 중구 목동

분양 : 316세대

분양일정 : 2021년 상반기

시공사 : 혜림건설

대전중앙초등학교 우측오르 선화 B구역이 전부 재개발됩니다. 

2006년부터 이야기는 나왔는데 2013년도 사업시행인가 고시되고나서 최근 대전의 아파트 값이 크게 상승하면서 사업성이 나온다고 판단되었는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시공사는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꽤 큰 규모로 이루어지고 일반분양 세대수는 613세대로 나쁘지 않습니다. 

주소 : 대전시 중구 선화동

규모 : 분양 613세대

분양시기 : 2021년 미정

분양일정 :한진중공업

분양세대수가 상당히 많기도하고 GS건설이라는 1군 시공사들이 들어와서 아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무려 1400세대 가까이 되고 전체 규모는 2000세대 되면서 많은 분들이 노리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입지적으로도 상권, 병원, 교육 교통 모두 좋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주소 : 대전시 서구 탄방동

규모 : 1394세대

분양일정 : 2021년 미정

시공사 : GS건설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복합터미널, 경부고속도로 대전IC 대전역같은 광역교통망과 대전 도시철도 2호선역을 품고 있어서 지금 많은 관심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계속 분양시기가 뒤로 밀려지는것 같습니다. 당첨만 된다면 실거주나 투자나 다 괜찮은 매물입니다. 현대건설이 지어서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들어서게 됩니다.

주소 : 대전시 동구 가양동

규모 : 분양 358세대

분양일정 : 2021년 미정

시공사 : 현대건설

둔산권 재건축 3대장에 뽑히는 용문 123구역 용문 더샵리슈빌이 분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숭어리샘보다 더욱 전철역과 가깝고 앞에 개천이흐르고 있어서 더욱 입지적으로 좋지만 교육적인 입지로는 좀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총 2763세대로 매머드급 단지가 될 것이며 시공사는 포스코건설이 지어서 더샵브랜드가 들어서겠습니다.

주소 : 대전시 서구 용문동

규모 : 분양 1394세대

분양일정 : 2021년 미정

시공사 : 포스코건설, 계룡건설산업

선화동 103-1번지에 공급되는 지하5층 지상 49층 3개동 규모 418가구입니다. 

학군과 교통 생활인프라 모두 뛰어나지만 소규모 주상복합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세대수도 좀 떨어지고 최근 주상복합에 대한 니즈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주소 : 대전시 중구 선화동

규모 : 분양 418세대

분양일정 : 2021상반기

시공사 : 한신공영

내집마련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합니다. 아직 내집마련 못하신분들이라면 이번기회에 잘 보셨다가 꼭 청약에 넣으셔서 당첨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미리미리 해당 요건들 잘 살펴보시고 규제조건에 해당되지 않는지 미리 나의 재정상태를 체크해보는것도 좋겠습니다.

블로그내에 유익한 부동산 정보들이 많으니 작게나마 여러분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We are not native speakers . I can understand what you are saying well and I like latino's pronounciation. I hope also want to speak spanish too

국내에서 가장 핫한 부동산 시장 중 하나가 바로 세종시입니다. 처음에는 송도처럼 유령도시다 뭐다 말이 많았지만, 결국은 행정기관을 중심으로 살기좋은 도시로 변모하면서 지가상승이 자연스러웠기 떄문입니다. 

그러나 2020년에는 전국이 불장인 가운데 더 뜨겁게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년이 넘게 새신규 공급물량이 없어서 기존의 아파트가격만 한창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2020년 하반기부터는 조금씩 신규공급물량이 풀리고, 2021년에는 그래도 꽤 많은 아파트 공급물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종시 아파트 분양계획에서는 6-3생활권 M2블럭 LH공공분양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좀 뒤로 밀리면서 결국 2020년은 분양 585세대로 그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짓고나면 2023년쯤에서나야 입주가 되는데 2023년에는 거의 신규입주 물량이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2021년부터는 조금씩 물량이 풀리는 추세입니다. 당장 가장가까운 아파트 분양계획은 2021년 1월달부터 분양예정인 6-3생활권 H2/H3블럭 아파트입니다. 

분양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내년 1~2월중에는 분양이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H2블럭>

H2블럭에는 아파트 +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아파트 770세대, 오피스텔 130호실로 총 900채 정도 지어집니다. 약 지상 34층짜리 아파트라 상당히 높아지고 오피스텔이 함께 들어선다는 의미는 이와함께 상업시설도 들어서서 생활하기 더욱 편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H3블럭>

H3블럭은 아파트 580세대 + 오피스텔 87호실이 분양할 예정입니다. H2블럭보다는 규모가 다소 더 작아보입니다. 

건설사 : 금호건설, HMS파트너스, 신동아건설 컨소시엄

입주예상시기 : 2023년 하반기

생활권을 살펴보면서 신규로 들어설 아파트들이 어느 입지에 들어서게 될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6-3생활권 M2블럭, 6-4생활권 UR1블럭, 6-3생활권 L1블럭, 6-3생활권 H1블럭, 6-3,4생활권 UR2블럭 행복주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6-3생활권부분은 첨단지식 6생활권으로 묶이는데 주로 공동주택 설계공모를 통해서 들어오게되며 주거지 위주로 꾸며지게 됩니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아파트 공급물량이 드디어 2021년부터는 풀릴 예정입니다. 그동안 세종시 신규 아파트 분양을 기다리셨던 분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겠습니다. 현찰 많이 준비하시고 각종 대출 여건확인 미리미리 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부의 규제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지만, 내집마련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습니다. 미리미리 대비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요즘 화장실 인테리어에 꽂혀있습니다. 어제도 반신욕을 집에서 즐겼는데, 다행히도 저의 집 화장실 인테리어는 굳이 새로해야할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하지만 낡은 화장실들을 보면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고 싶다는 욕구가 솟구치기도 합니다. 

특히 여자분들은 화장실이 청결하고 예쁜것을 상당히 중요시 여깁니다. 어디 밖에 다닐때 식당이라든지 시설에 들어가게 되면 여기 화장실 괜찮아? 를 먼저 물어보고는 합니다. 

화장실은 과거에는 단지 용변을 해결하는 장소여서 소위 변소라고도 불리었는데, 이제는 용변해결 뿐만 아니라 내 자신의 모습을 단정하게하고, 또 목욕하고 씻는 위생의 공간이기 떄문입니다.

나 자신을 청결하게 만들고, 또 나의 모습을 단정하게 하는 화장실. 인테리어가 예쁘다면 더 머무르고 싶은 화장실이지만, 지저분하고 더러운 화장실에서는 마지못해 용변만 보고 빨리 나와야하는 화장실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화장실 인테리어 하고 싶은데 어떻게해야할 지모르겠지만 일단 예쁜 화장실 인테리어 사진들부터 한번 살펴봅시다 .

저는 개인적인 로망이 있다면 통 유리창에, 히노끼 욕조가 있고, 그래서 밖으로는 눈내리는데 안에서 몸을 담그고 반신욕을 하며 책을 읽는 것입니다.

요즘 베란다 공간을 이용해서 히노끼 욕조를 설치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곰팡이가 슬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게 핵심이라고 합니다. 

언젠가 저도 저런 욕조 놓구싶네요. 

화장실 인테리어는 내가 절대 직접 할 수 가 없습니다. 타일 뜯어내야하고, 욕조 변기 설치 자재비만 해도 그냥 사람 불러서 업체 쓰는게 더 쌉니다. 여기에 비전문가가 했을때 생기는 수많은 단차라든지, 시행착오를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여러 리모델링 업체들을 한번 비교해보시고 견적받아보신 뒤에 진행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요즘 아예 대중목욕탕을 안가니까 너무 목욕탕이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까 따뜻한 물에 몸을담그고 밖은 차갑지만 눈도 맞으면서 온천하고 싶은데 도저히 밖에 나갈 수 가 없으니까 답답합니다.

2020년 들어서 홈 인테리어 시장이 급성장했다고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저처럼 사람들이 야외 활동이나 바깥 공중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집의 인테리어를 꾸미게 되면서입니다. 

다른곳들은 그럭저럭 가구를 재배치하거나 커튼을 새로달거나 하면서 꾸밀수가있겠지만, 도저히 손보기가 힘든곳이 두군데가 있다고 한다면 한곳은 주방이고, 다른 한곳은 바로 욕실입니다.

욕실인테리어는 일단 너무 어렵습니다. 하나씩 뜯어보겠습니다.

1) 타일

2) 변기

3) 세면대

4) 욕조

5) 샤워부스

6) 각종 수건걸이 및 배선, 수납함

타일의 경우는 정말 말도 안될 정도로 어렵습니다. 개인이 아무 장비없이 철거하는것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다시 타일을 시멘트 발라서 맞추는 것도 고난이도 기술이라서 괜히 미장이들이 있는게 아닙니다. 타일을 전문적으로 몇년간 한 친구가 있는데 여전히 어렵다고 합니다. 

변기와 세면대 또한 또한 이걸 해체해서 버리는것도 일이고 어렵고 더러운일입니다. 물을 빼내고 철거하는 작업이 힘들고 더러울 뿐더러 위험하기도 합니다.

욕조야 말로 하나 교체하려면 도저히 엄두가 안납니다. 

그냥 돈주고 맡기는게 편하고 더 저렴합니다.

욕실 인테리어비용은 저렴하게 하면 250만원 ~ 350만원정도 하게 됩니다.

앞서 말한 품목들을 다 하게되고 아무래도 저 위에 있는 가격들은 그냥 일반적인 아파트 화장실 작은것 기준이고, 더 크고 비싸게 하려면 할 수 있습니다.

좀 나만의 감각적인 욕실을 만들고 싶다고 한다면 전문적인 견적이 더욱 필요하겠습니다. 여러 인테리어 업체들을 비교해보시고 상담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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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욕실을 만들기전에 확인해야할 것이 바로 어떤 욕실을 만들것인가? 입니다. 아무래도 각자만의 어떤 로망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통창으로 밖이 내다 보이면서도 환기하기 좋은 욕실에 + 히노끼와 같은 나무재질의 욕실에서 반신욕하는게 꿈입니다.

사진들을 보면서 한번 욕실인테리어 살펴보겠습니다.

아파트가 아니라 단독주택이라면 더더욱 선택지는 넓어지는것 같습니다. 다른 공간을 포기하더라도 저는 욕실만큼은 정말 예쁘고 깔끔하게 설계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욕실인테리어가 얼마나 힘든지, 그리고 그렇다면 맡길때 비용은 얼마나 힘든지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욕실인테리어 사진까지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작게나마 욕실을 꾸미는데 참고가 되시기 바라곘습니다.

집에서 꼭 인테리어 새로 하고 싶은것이 화장실입니다. 특히 서울에 집값은 비싼데 낡은 주택들은 물때끼고 더럽고 촌스러운 화장실에서 살아야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조금이라도 돈을 들여서 예쁘고 청결한 화장실 인테리어 하고싶습니다. 특히 화장실은 여자분들에게는 더더욱 중요한 공간입니다. 

단지 용변을 보는것 말고도 편안하게 반신욕하면서 휴식을 취하기도하고 매일 내 얼굴을 보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화장실 구조는 대부분 솔직히 다 비슷합니다. 보통 화장실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변기가 있고 그 옆에는 세면대가 있습니다. 세면대 위로는 거울이 있고, 수건을 놓는 수납장 정도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안쪽으로는 욕조가 있게되는데 어떤곳은 이 욕조가 없이 그냥 샤워부스나, 샤워 파티션만 추가해서 놓은 화장실도 요즘은 있게 됩니다. 

일부 화장실은 타일 안쪽으로도 열선을 깔아서 겨울에도 따뜻한 타일을 느낄수 있게 하는 곳도 있습니다. 

화장실 인테리어는 솔직히 말해서 절대 셀프로 못합니다. 아니 하면 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 들어가는 자재비나, 공구류비용 이런거 다합하면 그냥 맡기는거랑 가격이 비슷해집니다.

게다가 문제는 내 인건비는 계산 안한거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확실히 전문가는 전문가입니다. 이걸 한두번 해본게 아닌 전문가들은 여러 경험이 쌓였기 떄문에 잘하지만, 한번도 안해본 우리는 실패하고 돈은 돈대로 들이고 망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아무튼 여러 업체에 견적내보는게 좋겠습니다.

업체별로 가격은 상이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저렴한건 200만원대 초반부터 그래도 기본적인걸하고 예쁘게 하려면 350만원정도는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격대를 한번 현재 가장 잘나가고 있는 상품들 가져와봤습니다.

어찌보면 화장실에서 가장 큰 대공사가 타일일 것입니다. 어떤 색상의 타일을 쓰느냐에 따라서 느낌이 확 달라지게 됩니다. 

기존의 타일을 뜯어내고 하는 방식이 있지만 이런경우에는 철거비용이 많이들어가게 되고 또 공사중 소음이 상당히 시끄럽게 됩니다.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타일의 재질에 따라서 미끄럼방지에 비금속성 무기물로 만들어지는 타일까지 있으니 잘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세면대는 사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사각으로 쓸수도 있고 곡선라인으로 쓸수도 있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위생적이고 깔끔한 흰색 세면대를 대부분 쓰시게 될것이고 수전의 디자인도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좀 더 특이한 수전을 쓸경우에는 비용이 추가되게 됩니다.

욕조는 보통 일반의 경우에는 플라스틱을 대부분 쓰실겁니다. 좀 더 고급으로가면 세라믹 욕조를 쓰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욕조 대신에 샤워부스를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로망은 욕조를 플라스틱 욕조대신에 히노끼 욕조를 쓰는것입니다. 

변기는 어느정도 다 비슷비슷한편입니다. 수로 밀폐형 양변기로 위생적이고 청소가 용이한 변기가 좋습니다. 절수형 물내림기능을 갖춘 변기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크기에 따라서 변기의 가격이 조금 더 해지게 됩니다. 클수록 비쌉니다. 

요즘 거울중에서 조명이 화사하게 들어오는 거울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이런 조명있는 거울이 보편적으로 쓰이지는 않지만 인테리어 업체와 협의해서 옵션으로 추가할 수 가 있겠습니다.

수납장과 거울을 동시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장실 인테리어를 하기 전에는 단독주택이면 상관없겠지만, 우리 대부분은 아파트나 빌라같은 다세대주택에서 삽니다. 화장실 공사를 하는동안 시끄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관리사무소에 공사신고를 미리미리 해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공사기간은 보통 3일정도 하게 되는데 사람들이 보통 집에있는 시간보다는 모두들 일나가고 없을때 시작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오전 9시~10시 ~ 오후 5시전후로해서 마치게됩니다. 

오피스텔은 엄연히 말해서 주택이 아닙니다. 오피스텔은 건축법을 따르고 아파트나 빌라는 주택법을 따르게끔 되어 있었습니다. 

오피스텔은 원래는 사무실용도에 간이로 숙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게 Office + hotel 인것입니다. 업무시설로서 구분되었지만 요즘에는 거의 다 주거용으로 쓰는게 대부분입니다.

오피스텔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오피스텔에서 거주하려는 사람보다는 투자의 목적이 많습니다. 월세를 받거나, 시세차익을 노려서 파려고 합니다.

보통 부동산보다는 저렴하기 때문에 소액 부동산투자로서 한때 각광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반대로 1인가구나 2인가구들은 오피스텔에서 전세나 월세로 사는걸 선호했습니다. 

숭어가 뛰니까 망둥어도 뛴다 이런말이 있습니다. 주택가격이 오르니까 오피스텔 가격도 상당히 많이 올랐습니다. 주택수에 포함이 되지 않는다는 장점때문에 수많은 부동산 투자자들이 규제를 피해서 오피스텔에 투자했으나, 이게 이제 바뀌었습니다. 

과거에는 정확히 얘기해서 2020년 8월 12일 이전까지는 오피스텔은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거주자가 전입신고를 하면 세법상 포함되었지만, 그렇지 않으면 그냥 사무용이었습니다.

2020년 8월 12일 이후에 취득한 오피스텔부터는 이제 주택수에 포함되게 되었습니다. 정부에서 부동산 투자가 오피스텔까지 번지자 이제는 오피스텔을 주택법에 투자하면서 상승을 억제시킨 것입니다. 

무주택자가 오피스텔을 수십채 갖고있는 사례까지 빈번했으나 정작 주택을 살때에는 1주택 세율로 취득세를 내기까지도 했으니까요.

2020년 8월 이후 새롭게 오피스텔을 살때에는 주택수에 포함이 되면서 각종 종합부동산세, 취득세, 양도세를 계산해야겠습니다. 

이전부터 오피스텔을 갖고계셨던분들은 주택수에 포함이 되지 않지만, 향후 처분하기가 더더욱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취득세>

3주택이상 다주택자는 취득세율이 최대 12%로 인상되게 됩니다. 1주택만 가액에 따라 1~3%취득세율이 적용되고 2주택은 8%, 3주택자부터는 12%의 취득세가 들게됩니다.

내가 사는집 1채에 오피스텔이 한채있는데 한채를 더산다? 고 한다면 주택수에 포함되면서 12%의 취득세를 내야하는 것입니다. 3억원짜리면 3600만원을 취득세로 내야합니다. 

<양도소득세>

오피스텔이 주택수에 포함되면서 양도소득세도 많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주택수에 따라서 양도세가 늘어나기 떄문입니다. 

규제지역 다주택자의 경우 기본세율 6~42%에 최고 30%의 양도세 중과세가 적용됩니다. 3주택 이상 다주택자의 중과율은 20%였지만 향후 30%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2주택자도 10%에서 20%로 늘어나게 됩니다. 

최근에 오피스텔의 공급량이 과잉되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오피스텔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오피스텔의 임대수익률도 계속 낮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5년전인 2015년에는 수도권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6.17%였으나  2020년 상반기의  5.14%로서 1.03%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워낙에 큰 금액의 주택시장이다보니 이 1%의 차이가 아주 큽니다. 예를들면 3억을 투자했다고 한다면 1년에 받을 수 있는 수익률이 300만원은 떨어진 것입니다. 

오피스텔 시장이 위축되어가는데 최근에 오류동 인근에서는 아예 미분양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전세매물이 씨가마르면서 오피스텔을 대안으로서 실수요인 전세수요는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주택수에 포함되면서 거래량이 확 줄어들어서 매매가는 그 반대의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피스텔의 깡통전세가 우려되기도 합니다. 투자수요가 빠지면서 오피스텔부터 먼저 풍선효과로 인한 가격거품이 걷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방과 수도권의 오피스텔부터 시작해서 서울에 위치한 오피스텔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최근에 길 지나가는데 오피스텔 계약하라고 저를 붙잡은 분들도 참 많이 봤습니다. 향후 오피스텔 투자를 하시거나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내 링크에 도움이 되는 부동산 정보들이 있으니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진짜 악필입니다. 얼마전에 한번 캘리그라피 수업에 참여한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악필이 나아지지 않았지만, 내가 쓴 글씨가 맞나? 

싶을정도로 예쁘게 나오기도했고 한 문장마다 다른 느낌으로 글씨를 표현해내는 것이 즐거운일이 었습니다. 

여러분께도 캘리그라피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캘리그라피란 글자에 디자인과 예술적인 요소가 함께 들어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지 예쁘게 글자를 쓰는게 아니라 그 문장이 가지고 있는 느낌을 같이 표현하는 감성이 들어간 창작물이 캘리그라피입니다. 

주로 붓이나 펜으로 질감과 글자속에 이미지와 분위기를 전달해주어서 각종 포스터, 드라마타이틀, 게임타이틀, 북커버, 기업로고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캘리그라피는 책이나 유튜브를 통해서 접근성이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캘리그라피 하는법 다양하게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어느순간부터는 한계가 오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의 글씨를 따라서 모사하는것만으로는 실력향상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캘리그라피는 앞서 말하는 것처럼 문장이 가지고 있는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것들은 따라그리는것을 넘어서 해당 문장을 나만의 방식으로 이해하고 느끼고 해석하면서 표현하는것까지 나아가야하는 과정이기 떄문에 독학 > 공방이나 동호회로 넘어가시고는 합니다. 

캘리그라피는 자격증이 없어도 활동할 수 있습니다. 본인만의 필체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것이 중요합니다. 어떠한 자격증보다는 본인의 포트폴리오가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른곳 출강을 강사로서 간다고 한다면 캘리그라피 지도자 과정이 있습니다. 조금 더 체계적으로 배우기도하고 각종 이력서를 제출할때 자격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이 없어도 캘리그라퍼로서 활동에는 문제는 없지만 자격증이 있는게 출강이나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캘리그라피 자격증은 국가자격증이 아닌닙니다. 여러 협회들이 있고 협회에서 발급하는 민간자격증들이 있는데 옥석이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오래되고 괜찮은 협회를 잘 가리셔서 취득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배우고 있는 캘리그라피 공방에서 추천해주는곳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캘리그라피라고 한다면 공방을 열어서 수강생들을 받아서 캘리그라피를 해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수많은 방법으로 캘리그라피를 통해서 낼 수 있습니다. 글자가 들어가는 여러곳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명함이나 기업체 로고, 간판, 영화제목, 드라마제목, 각종 서비스 타이틀과 같은 경우 다 들어가게 됩니다.

여러가지 사업적인 센스를 가지고 한다면 분명히 크게 고소득을 노릴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작가로서의 창작활동과 사업으로서의 캘리그라피가 함께 가야한다는것이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다른걸 떠나서 캘리그라피는 굉장히 재밌습니다. 다양한 소재와 도구를 통해서 나만의 느낌을 문장에 담아서 글쓰기를 통해서 내가 만족할수 있는 일입니다. 

취미로 한번 시작해보시다가 혹시라도 정말 적성에 잘 맞으신다면 수익창출까지 낼 수 있다는 점이 또 아주 즐거운 일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