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분양권 전매절차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매절차와 더불어 분양권 전매가 합번인지 불법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또 분양권을 팔게되면 양도소득세는 얼마나 물어야하는지까지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분양권 투자에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계신 투자자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분양권이란 아파트가 지어지기에 앞서 해당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를 이야기합니다. 분양권에 당첨이 되었다고 하죠? 보통 미래에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의 입지가 좋고 구조가 좋으면 많은 사람들이 입주하고 싶어해서 이걸 추첨으로 뽑기도하고, 또 청약 가점이라고 해서 점수를 메겨서 뽑기도 합니다.

이렇게해서 어렵게 당첨된 분양권에는 아파트가 다 지어지기도 전에 가격이 오르기도 내리기도 합니다. 우리가 보통 피가 붙었다고 하는게 이 것입니다. 뭐 어떤 곳은 분양권만 당첨만 되도 몇천만원은 기본이거 많게는 억대 피가 붙는다고도 합니다. 

반대로 이게 떨어지는 지역의 경우에는 마이너스 피가 붙어서 더 저렴하게 판매되기도 합니다. 아직 지어지지도 않은 이 분양권 거래해도 되는걸까요?

분양권을 사고 팔아도 되는걸까요? 최근에 들어서는 이 분양권 전매에 대한 규제가 상당히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미 투기과열지역이나 조정대상 지역에서는 새아파트들에 대한 분양권을 판매하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러나 규제지역을 제외하고서는 6개월만 지나면 분양권을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정부가 분양권 전매제한을 강하게 규제하면서 분양 당첨자가 소유권 이전등기를 할때까지 아파트를 팔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지방의 중소도시를 제외하고서는 전국의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울산 같은 지역들이 대부분 지금 분양권 전매가 불가능해졌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분양권 판매가 가능한 지역들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대도시는 아니지만 지방 중소도시에는 여전히 분양권 전매가 가능합니다. 분양권 또한 근질권의 대상이되게 됩니다.

그렇다면 분양권 전매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분양권 전매를 하려면 공인중개사를 통해서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계약서를 작성하는게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전매제한이 풀린 분양권인지를 잘 살펴보고 이걸 구입하든 팔든 해야합니다. 계약서상에 계약자가 일치하는지 신분증을 확인하고 대리인이라면 위임장을 확인하는것은 필수입니다.

분양권 매매거래라는 것을 쓰고 살때 한 빌트인 시스템 에어컨이라든지 발코니 확장과 같은 유상옵션에 대해서도 작성해야합니다. 총 5부 이상을 작성하여 매수인, 매도인, 은행, 시공사, 공인중개사가 함께 이 서류들을 나눠갖게 됩니다. 

계약서 작성시 필요한 서류 

분양권 전매계약서를 다 작성했으면 해당 내용을 지자체에 신고해야합니다.

부동산에 대한 거래를 신고하는 것인데 부동산거래계약신고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되겠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실거래에 대한 내용을 신고하면 되겠습니다.

본인이 귀찮다고 한다면 공인중개사에게 부탁해서 대행하여 신고를 할 수 도 있겠습니다. 

해당 내용이 이제 국토부에 전달되게 되어서 우리가 아파트 시세나 분양권 시세까지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아파트 분양권을 현금으로 내서 사는 사람 거의 없을겁니다. 게다가 중도금이라든지 잔금같은경우에는 아직 내야할게 남아있고 이미 중도금 대출을 받았다고 한다면 대출 승계까지 받아야 합니다.

매도자와 매수자가 함께 신분증을 지참해서 은행에 가야합니다. 대출승계 관련 서류를 작성한 뒤에 신청하면 되겠습니다. 

은행에서 알아서 잘 해주게 되니 필요한 서류를 잘 챙겨가면 되겠습니다.

필요서류

시행사와 시공사에다가도 해당 계약자가 바뀌었다는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매수인과 매도인이 또 함께 방문해서 서류제출을 하고 분양계약서 원본의 후면에 매도인 명의에서 매수인 명의로 계약자를 변경하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서류작업이 완료되면 분양계약서 원본은 매수인이 가져가게 됩니다. 대출 승계시 가져갔던 필요서류들을 그대로 가져가면 이번 작업도 마무리가 됩니다.

매매가 완료되면 매도인은 60일 내에 세무서에 양도소득세를 신고하고 내야합니다. 이 양도세까지 내고나면 모두 마치게 됩니다. 

2020년 12월 현재까지는 양도세와 관련해서 조정대상 지역은 양도차익의 50%를 양도소득세로 내야하고, 비조정지역의 경우에는 기본세율 6~42%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1년 6월부터는 1년미만 보유한 분양권을 양도하면 어디든 차익의  70%를 환수하고 1년 이상이라고 하더라도 분양권 상태로 매도하면 차익의 60%를 환수합니다. 

양도소득세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늘었습니다. 어찌보면 분양권 전매로 큰돈을 버는 투자는 이제 2020년을 기점으로 끝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분양권 프리미엄 전매라는것은 리스크가 큰 투자입니다. 요즘같이 전국이 불시장이라고 하더라도 양도소득세를 적게무는 지방지역의 경우에는 분양권이 프리미엄 몇천만원 몇억씩 붙는건 진짜 어려운 일입니다. 마이너스가 되어서 오히려 손해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 분양권을 구매할때에는 하나의 분양계약서를 가지고 여러곳에서 대출을 끌어쓰거나 이중 전매거래를 하는 분양권 전매 사기도 상당히 조심해야합니다.

분양권은 부동산 거래가 아닌 채권에 대한 담보형태이기 떄문에 더더욱 돈을 환수하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분양권 계약을 진행하다가 분양권이 계약 당시보다 더 프리미엄이 붙는 경우에는 매도인이 계약금 손해를 감수하고 그냥 중도 파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아무튼 얼마 안남은 분양권 전매 잘 알아보시고 신중하게 진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컨테이너집이라고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다양한 건축용법이 있지만 컨테이너 집만의 매력이 잔뜩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고 현재 컨테이너집 가격이 어느정도 시세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컨테이너 집은 컨테이너로 만듭니다. 컨테이너 우리 보통 배에서 큰 화물을 싣고 나르는데 사용하는 상자모양의 큰 수송용기입니다. 

그렇다면 컨테이너는 무엇으로 만들까요? 바로 철로 만들겁니다. 컨테이너의 주요 소재인 바로 이 강철이라는점이 상당히 내구성도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단점도 있는 소재입니다.

또한 컨테이너는 규격이라는게 있습니다. 폭은 모두 8ft (2.44m)로 통일되지만 길이로는 20FT(6.1m)짜리, 40ft(12.2m)짜리 53ft(16.2m)짜리로 다양한 길이가 있습니다.높이는모두 8.5ft(2.6m)짜리로 규격화 되어 있습니다. 이 규격이라는게 장점이 되기도 하고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1) 설치가 간단하다

규격화 되어 있기 때문에 설치가 간단합니다. 아예 거의 완제품처럼 만들어서 그냥 갖다만 놓아도 컨테이너 집이 완성입니다.

2) 비용이 저렴하다

공장에서 미리 만들어서 갖다만 놓으면 되니까 인건비가 적게 들어갑니다. 주택을 짓기위해서 들어가는 비용중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인건비가 절약되고 시공기간에 따른 스트레스도 덜합니다.

3)강도가 강하다

강성이 강하기 떄문에 그냥 그 위에 또 컨테이너를 올려도 괜찮습니다. 레고블럭 쌓듯이 건설이 가능하고 여러개의 컨테이너를 겹쳐서 다양한 구조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4) 비샐일이 없다

컨테이너 집은 밀폐성이 좋아서 비새는일이 없습니다. 또한 젖게되어서 

5) 곤충번식 안함

목조주택의 경우에는 곤충들 벌레들이 많이 살고 이들이 집을 갉아먹을수도있습니다. 여기에 각종 곰팡이가 슬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컨테이너 집은 이로부터 자유롭다는점이 큰 장점이겠습니다.

1) 단열

철제라는 이 소재특성상 단열에 좋지 않습니다. 더울때는 찜통이고 추울때는 냉동고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열재시공을 정말 잘 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녹

철은 녹이 슬수가 있습니다. 특히 습기와 햇빛을 많이 받으면 더 그럴수 있죠. 바깥부분에 페인트칠을 잘 관리해서 혹시라도 생길 부식을 방지해주는게 좋습니다.

3) 구조적 제한

컨테이너 집은 컨테이너가 규격화되어 있기 떄문에 다양한 구조로 설계가 불가능합니다. 규격내에서 이어붙이는 방식으로서 혹은 적층하는 방식으로 지어야한다는 단점이 있겠습니다. 폭이 2.4m는 솔직히 좀 좁긴 합니다. 

컨테이너집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알아야할것이 컨테이너집의 종류들입니다. 

아주 크게는 선박용컨테이너 VS 내수용사제컨테이너 로 나뉘게 됩니다.

1) 선박용 컨테이너

선박용 컨테이너는 국제표준에 맞추어 제작해야합니다.  앞서말한 규격 20FT, 40FT에 철판두께도 정해져있습니다. 견고성을 위해서 말이죠. 대부분 중국에서 컨테이너가 제작되고 일반 내수용컨테이너보다 견고합니다.  그만큼 비싸고 또한 규격떄문에 설치를 할때 댜양한 구조로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컨테이너집을 만들때에는 반영구적인 전원주택이나 카페를 만들때 쓰면 좋습니다.

선박용컨테이너 중에서도 일반 드라이컨테이너, 윗면이 열려있는 오픈탑컨테이너, 자동차운반용 컨테이너가 있습니다. 

2) 내수용 컨테이너

질보다는 가격으로 승부보는 컨테이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께도 얇고 강도도 수출용 컨테이너보다 훨씬 약합니다. 보통 건설현장에서 잠시 숙소로 쓰는 가건물의 형태나 혹은 농막주택에서 종종 볼수 있는 컨테이너들이 대부분 이 내수용 컨테이너입니다. 컨테이너집을 만들때에는 가건물형태로 들어가겓 되는 컨테이너입니다.

컨테이너집 가격은 앞서 살펴본것처럼 선박용컨테이너냐 or 내수용컨테이너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선박용컨테이너 20피트짜리 기준으로 컨테이너집 가격은 : 약 2000만원대 (내부시공 전부된것) 정도 하게 됩니다. 여러개를 이어붙여서 시공을하게 되면 가격은 더 비싸지게 됩니다. 

보통 선박용컨테이너 40FT짜리는 4000만원대정도하게 됩니다. 내가 어떤 옵션을 넣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느정도 넣을거 넣은 가격이 그정도입니다. 

여기에 토지를 구매하게되고 설치비와 취득세까지도 한번 생각해보시면서 예산을 짜시면 되겠습니다. 여러컨테이너 하우스 업체에 견적문의를 내보시고 진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반면에 내수용 컨테이너 집 가격은 훨씬 저렴합니다. 아무래도 농막용으로 쓰거나 임시숙소로 쓰는경우가 많은데 저렴한것은 100만원대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가건물형태이기 떄문에 내구도나 여러모로 불리해서 정말 임시로 쓰실 용도로만 구매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각자 용도가 다르실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용도에 맞게 예쁘고 만족스러운 컨테이너집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컨테이너 하우스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겁니다. 컨테이너 하우스는 가격도 저렴하고 설치도 간단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저렴하다고 하더라도 컨테이너 하우스에 대해서 잘 모르시기 떄문에 가격이 어느정도나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컨테이너 하우스에도 20평방미터 이하의 농막주택을 하느냐, 혹은 여러개를 이어서 일반 단독주택형식으로 가져가느냐에 따라 비용이 달라집니다. 

여기에 컨테이너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서 각각의 컨테이너종류마다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라고 다 똑같은 컨테이너가 아닙니다. 

컨테이너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해상운송용 컨테이너가 있고, 사제로 신품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마저도 신품이냐 중고컨테이너가 있습니다. 

컨테이너에는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수출용 컨테이너

수출용컨테이너는 규격이 있습니다. 

상판두께 1.6T에

가로 20피트 6.1m x 넓이 2.4m x 높이 2.9m

가로 40피트 12.2m x 넓이 2.4m x 높이 2.9m입니다.

아파트 천정고보다 약 7cm정도 높게설계되어 있습니다. 해외 수출용 컨테이너는 국내생산이 안되고 대부분 중국산 컨테이너를 수입합니다. 내수용 컨테이너보다 두껍고 강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될 정도입니다. 

2) 내수용 컨테이너

상판두께 1.2T에

사이즈는 규격이 없이 원하는 사이즈로 생산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지만 수출용 컨테이너에 비해 강도가 약합니다.

농막이나 임시숙소 간이휴게실등으로 가설건축물 재료로 쓰게 됩니다. 가격도 조금 더 저렴합니다.

농막이나, 간이휴게실, 임사사무실정도로 사용합니다.

1) 가격이 저렴

일단은 저렴합니다. 저렴한 이유에는 설치가 간단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인건비가 많이 안들어간다는 것이죠

2) 공사기간

공사기간이 짧습니다. 기초공사에 큰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되기 떄문입니다.

3) 강성

컨테이너는 그 자체로 강성이 크기 떄문에 각종 다양한 구조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레고블럭 쌓듯이 여러개의 컨테이너를 겹치기도 합니다.

4) 밀폐성

컨테이너 하우스는 밀폐성이 좋기 떄문에 천장에서 비가 새거나 하는일이 없습니다. 

1)단열

주재료가 철판이다 보니 열전도율이 높습니다. 추울때는 춥고, 더울때는 덥습니다. 단열재를 잘 시공해야합니다.

2) 부식

주재료가 철이다보니 부식이 심할 수있어서 잘 관리해줘야합니다. 한번 부식이 시작되면 더더욱 취약해집니다. 페인팅을 잘 되야합니다.

3) 운송 및 설치

컨테이너는 운송을해야하는 큰 규모라면 설치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컨테이너를 놓을곳이 너무 오지라고해서 길이 좁고 턴이 안된다면 

4) 재판매

컨테이너 하우스 다시 팔때 더 저렴합니다. 컨테이너 하우스에는 너무 큰 돈을 들여도 되팔때 값어치가 좋지 않습니다. 

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1) 수출용 컨테이너 하우스

20FT 컨테이너 1개 기준으로 보통 2200만원 +-

40FT 컨테이너 1개 기준 4500만원 +-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내가 마감을 어떻게 할것인지 각종 싱크대와 냉난방시설까지 하게된다면 가격은 충분히 더 올라갈 수 있게 됩니다. 

2) 내수용 컨테이너 하우스

6평 농막기준 300만원 ~ 이건 가격이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내수용은 어떠한 규격이 없기 떄문에 내가 얼마짜리를 해놓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컨테이너 하우스 사실 단열이라든지 냉난방에 신경쓰다보면 싼게 싼게 아니게 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필요한 부분만 저렴하게 하시고 사시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너무 싼거 좋다고 내수용 컨테이너 하우스에서 "산다"는 것은 잠시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잘 하는 내수용 컨테이너 하우스도 있지만 몇백만원짜리의 경우 강성도 낮고 단열적인 부분에서 힘들 수도 있기 떄문입니다.

서민금융이라고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정부지원 서민대출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해당 자격에 대해서 궁금하는데 여러가지 상품들이 있고 각각의 상품 종류마다 자격과 조건이 조금씩 다릅니다.

현재 1금융권 즉 우리가 소위 잘 알고 있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같은 곳들에서는 돈도 많고 대출도 해줍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현재 소득이 많고 신용등급 높은 사람을 위해서만 저렴한 금리로 많은 한도로 빌려줍니다.

소위 말해서 현재 돈이 없고 신용등급도 낮은 서민들을 위해서는 잘 돈을 빌려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사람들이 돈빌릴데가 없으니까 자구 3금융권이나 불법 고금리 사채를 쓰게되어서 정부에서 서민금융진흥원을 만들어서 대신 "보증"을 서주고 1금융권이나 2금융권에서 비교적 합리적인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잇게 만든 상품들입니다. 

현재 정부지원 상품은 다음과 같은 상품들이 있습니다. 

- 햇살론 17

- 햇살론 유스

- 생계자금 새희망홀씨

- 미소금융

- 중금리 사잇돌2 

각각의 자격과 한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금리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격조건 

연소득 3500만원 이하 or 연소득 4500만원 이하면서 신용등급 6~10등급까지

소득은 있어야 합니다. 직전 1년간의 세전 소득기준으로 가능하고 내가 연체중인 상품이 있거나 다른 빚이 너무 많으면 거절 당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신용등급 10등급으로는 가장 현실적인 상품입니다.

2) 최대 한도

최대 700만원 / 특례보증을 받을시 1400만원

최대한도 700만원이라는 소박한 한도입니다. 내가 빌린 돈을 어디에 쓸것인지, 어떻게 갚아나갈것인지 같은 계획서를 작성해서 보증심사를 받아서 통과를 하면 1400만원까지도 가능합니다.

3) 금리 

영업점 사용시 고정금리 4.5% + 보증료율 13.4%합치면 17.9%의 금리라서 햇살론 17입니다.

좀 비싸긴 합니다. 대신 이걸 3년 약정으로 매년 성실상환을하면 금리가 2.5%씩 떨어집니다. 2년째부터는 15.4% / 3년으로하면 12.9%의 금리로 내게 됩니다. 5년으로 선택씨에는 1%씩 떨어집니다.

4) 기간 

3년짜리가 있고 5년짜리가 있어서 원리금 분할상환을하게 됩니다.

이것 마저 연체하하면 단되겠습니다.

1) 자격조건 

만 34세 이하 청년, 연소득 3500만 이하, 대학생 or 취업준비생이라면 소득없는 무직 가능 

사회초년생 중소기업 재직 1년이하 현재 금융이력이 부족하고 돈이 없는 청년들을 위한 서민금융상품입니다. 

2) 최대 한도

최대 1200만원이나 1년에 600만원까지만 받을 수있고 다음해에 600만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일반생활자금 : 500만원

3) 금리

3.6% ~ 4.5% 금리가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증료 0.1%는 보증서 발급시 직접 납부해야합니다. 청년상품이라 그런지 금리가 상당히 낮습니다. 차상위계층이라면 금리가 더 낮습니다.

4) 기간 

8년 이내 상환

거치기간을 둘 수 있습니다. 

1) 자격조건 

신용 6등급 이하 연소득 4500만원 이하, 연소득 35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제도권 금융자체가 좀 힘든 저신용자나 차상위, 기초생활 수급자가 창업이나 생계자금 주거자금등을 무담보 무보증으로 지원해주는 상품입니다. 

2) 최대 한도

최대한도는 30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3) 금리

금리는 6~10.5%로 합리적인 금리정도 되겠습니다

4) 기간

5년 이며 원리금 균등분할상환으로 이루어집니다. 

거치기간은 없습니다. 

1) 자격조건

신용 6등급 이하 연소득 4500만원 이하 or 연소득 3500만원 이하자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근로장려금 신청요건 해당자가 특히 개인 자영업을 창업하거나 운영할때 빌릴수 있는 돈입니다. 

2) 최대 한도

<창업시>

창업예정자 : 7000만원

창업초기 운영자금 : 1000만원

무등록 사업자 창업 : 500만원

생계형 차량 구입 : 2000만원

<운영자금>

사업자 : 2000만원

프리랜서 : 1000만원 

무등록 사업 : 500만원 

<시설개선>

사업자 : 2000만원까지

<긴급생계자금>

사업자 500만원

3) 금리 

최저 연 4.5%금리로 빌려줍니다.신용등급에 따라 그리고 워낙에 많은 종류별로 금리가 다르기 떄문에 하나씩 살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4) 기간

창업 예정자금은 5년 이내 원리금균등상환이고 거치기간 1년이지만

각각 운영자금이나 시설개선자금 긴급생계자금의 기간은 조금씩 다릅니다.

1) 자격조건

근로소득자 : 재직기간 5개월 이상 연소득 1200만원 이상

개인사업자 : 사업기간 4개월 이상 연소득 600만원 이상

연금소득자 : 연소득 1000만원 이상 1개월 이상 연금 수령이력 필수

2) 최대 한도

최대 2000만원 까지

3) 금리 

연 8~ 17%

4) 기간

5년 이내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

오늘은 여러개의 정부지원 서민 상품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각각의 사람마다 신용등급도 다르고 연령도 다를것이고 또 써야하는 금액 한도도 다를것입니다. 

여러 상품들을 한번 천천히 비교해보시면서 가장 나에게 적합한 한도까지 가능하고 금리도 저렴한 상품을 찾으시기 바라겠습니다.

블로그내 링크에 다른 더많은 정보들이 있으니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기행"을 자주 봅니다. 대부분 한국의 구석구석에 있는 시골 촌마을들을 비추어 주는데 그렇게 귀농이나 귀촌이 하고 싶어집니다. 물론 저는 서울에서 나고 자라고 대부분의 삶을 분당 신도시에서 보냈기 때문에 사실 한번도 시골생활은 해본적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답답한 도시생활이 지겹고 자연과 함께살고 싶어서 귀촌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내 고향이 시골이었다고 한다면,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본 경험이 있다고 한다면 얼마나 더 귀촌하고 싶을까요?

오늘은 귀촌하기 좋은 곳이라는 이야기로 한번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판단한게 아니라 귀농귀촌진흥원에서 발표한 베스트 5 후보지 입니다. 아무래도 귀촌하기 위한곳으로는 내가 익숙한곳 좋은곳, 연고가 있고 내가 좋아하는곳이 최고겠지만 여기서 선정한 내용들을 보시고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BEST1 : 경북상주

경북 상주는 귀농인구가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귀농귀촌과 관련된 행정 지원서비스가 상당히 발달되어 있어서 상담을 받아서 컨설팅을 해준다고 합니다. 귀농귀촌 체험마을 또한 존재해서 귀촌하기 전에미리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상주에는 귀농을 해서 꽤 높은 소득을 올리는 농가들이 많은 곳이라고도 합니다. 

BEST2 : 전북고창

귀농을 가장 많이 하는 곳이 바로 전북 고창이라고 합니다. 농지구입자금 융자지원 사업이라든지, 각종 귀농 교육사업이 활발한 곳입니다. 제 친구 별장이 고창에 있어서 그래도 1년에 한번씩은 가는데 탁 트인 평지에 젊은 귀농 귀촌인구가 조금씩 동네를 바꾸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BEST3 : 전남강진

강진은 남도지방인데 비교적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를 즐기기 위해서 온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귀농 귀촌 정책들 똫나 잘 자리잡혀 있는 곳이라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BEST4 : 경남거창

거창은 땅값이 쌉니다. 경남이지만 그래도 가장 최북단에 위치해서 수도권 충청권으로 이동도 쉽다고 합니다. 고도가 높아서 고랭지 농산물들도 잘 나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BEST5 : 강원평창

평창 올림픽을 하면서 너무 좋아진 곳입니다. 도시정비도 깨긋하게 되었고 저도 사실 귀촌까지는 아니지만 세컨하우스로 평창에 땅을 좀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최근에 너무 많이 올랐습니다. 

그럼에도 깔끔하고 꺠끗한 산동네를 원하신다면 평창도 좋은것 같습니다. 평창은 관광산업이 발달해있고, 농업쪽으로도 고랭지 채소가 유명한 곳입니다. 서울까지의 거리도 차리 2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것 먹고사는것이 해결되야 합니다. 왜 서울 집값이 그렇게 비쌀까요? 아마 가장 큰 이유는 일자리가 다 서울에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서울에 코딱지만한 낡은 아파트가 10억이 넘어가는데, 지방에가면 대궐같은 신축아파트가 1/5가격인걸 보면 답이 나오는 겁니다. 지방에 가서 살고 싶어도 가장 큰 문제는 아이들 교육이나 생활인프라를 떠나서 바로 일자리 떄문입니다.

나이들어서 더이상 돈이 필요없어서 귀촌을 하는거라면 어디로든 가도 되겠지만, 애매한 나이 은퇴하고 50대나 60대때 귀촌을 하게 되거나 그보다 더 젊은나이에 귀촌을하게 되면 가서 어찌되었든 먹고살 걱정을 할 수 박에 없습니다.

가서 할만한 일자리를 구할 수있는 곳이 좋겠습니다. 

오랫동안 도시에서 살면 잊고지내는게 이웃입니다. 저는 아파트에 살면서 옆집과 아직도 음식이 있으면 나누고 살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윗집에 누가사는지, 아랫집에 누가사는지, 심지어 옆집에 누가 사는지조차도 모르고 살게 됩니다 .

제가 어렸을때만하더라도 한 아파트에 살면서 옆집에 가서 밥먹고, 윗집에가서 밥먹고 누가 살고 뭐하는지까지 다 알았지만 이제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익명성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익명성은 편합니다. 내가 어떻게 살든 간섭하지 않고 자유롭게 살수 있다는것이죠 비록 조금 외롭긴 하지만 다른 친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농촌은 그렇지 않습니다. 내 이웃에게 관심이 많고 조그만한 마을일수록 소문도 빠르고 사사건건 참견도 장난 아닙니다.

내가 이걸 견딜 수 있는 사람인지도 잘 생각해봐야할 것이고 또한 주변의 이웃이 이상한 사람이 없는지 미리 가서 살펴봐야 합니다. 여행이라도 가서 돌아보고 주민들고 ㅏ인사하고 가게에 들어가보면서 분위기나 동태를 잘 살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좋은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시골사람들 배타적입니다. 외부사람들을 경계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먼저 좋은사람이 되어서 선을 지키면서 베풀고 예의바르게 대하면 좋은 이웃관계로서 시골의 따듯한 정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내가 정말 깍쟁이처럼 굴고 소통하지 않으려고 하면 더욱 고립되게 된다는 사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찌되 었든 살 집을 사야합니다. 기존 주택을 구입해서 사는경우도 있고, 또한 반대로 내가 전원주택을 지을수도 있습니다. 경사가 좀 완만하고 전망이 트여있는곳을 추천드리고, 꼭 지적도상 길이 함께 나있는 도로쪽이 있어야 합니다.

인근 도시나 편의시설이 인근에 있으면 사는데 조금 편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드신 분들이 많은데 병원위치 확인 그리고 병원까지 가는 거리나 시간도 따져봐야 합니다. 

주변에 공장이나 혐오시설이 없는지 잘 살펴보시고 직접 가셔서 차로 뿐만아니라 걸어다니면서 자세히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블로그 내 링크에 각종 전원주택과 관련된 정보들이 있으니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막상 전원주택 사려고 마음먹고 알아봐도 솔직히 급매물로 나온 데를 찾기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일단은 아파트처럼 환금성이 좋지도 않은게 주택인데, 워낙에 잘 거래가 되지 않는 물건이다 보니까 애초에 집주인들은 팔리든 안팔리든간에 비싸게 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전원주택이라는것은 시세라는게 아무래도 아파트처럼 분명하지는 않습니다. 집구조별로, 그리고 대지별로 준공년도까지 고려해야할 대상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주변에 비슷한 연식의 주택에 비슷한 건축방식과 대지와 건물의 규모에 따라서 어느정도의 시세비교는 해보아야 합니다. 

뒤지다보면 결국 시세보다 저렴한 전원주택은 있기 마련입니다. 

집주인이 정말 사정이 있어서 주택을 빠르게 처분해야하는 경우 전원주택 급매물이 나오게 됩니다. 인근지역의 비슷한 주택보다 더 저렴하게 나오는데 이런 급매물을 사게되면 전원주택을 직접 짓는것보다 더 저렴한 금액에 살 수 있게 됩니다.

일단 싸게사는게 가장 좋은 점이고, 여기에 더해서 내가 직접 집을 지으면서 발생하는 수많은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이 또 좋다고 생각합니다. 

급매물이라고 한다면 무조건 싸다고 빨리 사야하는게 아닙니다. 싸게나온 이유를 알아보고 이게 집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동네 주민이나 마을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그외에 개인적인 사유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걸 자세히 알아봐야 합니다. 보통 급매물이 나오는 경우는 많은 부분 개인적인 사유에 의해서 건강이 나빠져서 병원과 가까운곳으로 이동한다든지, 다른 가족과 함께 살아야할 일 생겼다던지, 그집에 살던분이 돌아가겼는데 자식들이 해당집을 처분하고 싶을때 급매물이 나오게 됩니다. 

이런경우에는 사도 되는거지만 만약에 해당 지역에 공장이 들어섰다라던지, 혹은 갑자기 살기 나빠지는 환경적인 입지적인 이유가 생겼다던지하는 등등의 이유들이라면 고민해 봐야할 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해당 집이 문제가 있을때인데 이런경우에는 집을 수리하고 관리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을 뿐만 아니라 싸게샀다고 했지만 사는동안 금전적인 부분이 너무 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전원주택 급매물이라면 무조건 꼭 급매물 이유에 대해서 잘 알아두는게 좋겠습니다.

내가 관심을 가진 귀촌할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있는 추세인지, 아니면 떨어지는 추세인지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보통 우리가 개인 주택이라고 하면 가격이 떨어질것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토지 때문입니다. 보통 전원주택을 매매하면 주택만 매매하는 것이아니라 함께 딸린 토지도 사게 됩니다. 적게는 100평정도에서부터 많게는 수백평에서 수천평까지 함께 살 수 있습니다. 해당 달려있는 토지 때문에 해당 지역의 지가는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지는 잘 않습니다.

해당 토지가까지 한번 산정해서 가격이 오르는지 떨어지는지 추세를 살펴보고 목표가격을 설정해야합니다. 아무리 급매물이 나왔다고 하더라도 내가 가진 가용자원 범위 내에서 가능한것이지 비싸게 무리해서는 안됩니다.

인터넷으로 시세를 대충 확인했으면 해당 지역 공인중개사와 친분을 쌓아야 합니다. 그냥 알아보기보다는 정말로 집을 살것같은 인상을 남겨주는 좋습니다. 

공인중개사 또한 사람인지라 뜨내기보다는 아무래도 좋은 매물이 나오면 그래도 한두번 찾아와서 좋은 인상을 남겨주었던 분들에게 우선 연락을 하는 경우가 많기 떄문입니다.

해당 지역에 원하는 집의 형태나 가격대를 이야기하고 급매물이 있으면 연락을 달라는 것을 남겨두는게 좋습니다. 

전원주택을 급매가로 사는것은 앞서말한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울수 있지만 무엇보다 토지를 함께 급매로 산다는 것입니다. 건물이야 시간이 지나면서 감가상각이 되는 것이지만 토지는 그렇지 않습니다. 

가급적 전원주택에 딸린 토지는 넉넉하게 사두시는게 추후에 건물 노후화로 인해 발생하는 감가상각을 방어하는 길입니다.

당장 다음달에 가장 핫한 분양 소식 중 하나가 바로 호반 써민 DMC힐즈일것입니다.

고양덕은지구에 위치하는 분양가 자체가 저렴하게 책정되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과연 청약경쟁은 어떨지? 입지는 어떤지 분양가는 얼마인지 한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560세대로서 매머드급 규모는 아니지만 서울과 붙어있으면서도 일반분양 물량이 상당히 많아서 또 관심있게 볼만한 단지인것 같습니다. 

세대는 또 가장 인기가 좋은 84타입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느정도 우리나라에서 메이저급으로 올라온 호반건설이 시공을 맡아서 브랜드 프리미엄도 붙어있습니다

입지가 부동산은 다죠? 한번 자세히 살펴보시면서 개인의 의견도 생각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덕은지구가 월드컵공원 옆에 붙어있습니다. 

가양대교가 아주 가까이 있어서 김포나 인천쪽으로 이동하기도 좋고 고양창릉지구보다도 훨씬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문제는 지금 대중교통이 거의 전무하다는 점과 덕은지구가 자리잡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향후 차차 나아질것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언제가 될지 모른다는 것이죠. 향후 전철역이 들어오기도 조금 힘들어 보입니다.

그럼에도 역세권 아파트까지는 아니지만 도로교통으로서 나쁘지 않은 위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교육여건 또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나 중학교는 들어오겠지만 고등학교는 통학해야할 가능서잉 높을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유흥시설 이런게 없고 자연친화적이라서 아이들 키우기에는 좋아보입니다.

생활인프라는 디지털 미디어시티와 상암쪽 생활인프라를 공유할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녹지가 많고 새로 생긴 곳이라 깔끔하다는점, 그리고 한강이 있겠습니다. 

단지배치도를 살펴보면 크게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동호수가 엄청 많지 않지만 그냥 요즘나오는 기본적인 아파트 조경시설에 체육시설 커뮤니티들 들어갈것들 들어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헬스장, 실내골프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샤워실, 다목적실드이 들어가겠습니다. 어린이집이나 경로당은 당연히 들어가겠죠?

84A타입

84A타입 구조입니다. 구조 아주 잘 나왔습니다. 4BAY구조에 방이 무려 4개입니다. 플러스 옵션형은 하면 각종 팬트리나 드레스룸을 해줍니다. 주방공간이 훨씬 넓어지는 대신에 알파룸 하나가 너무 작아져서 거의 창고로 써야하지 않을까싶긴 합니다.

84B타입

84B타입은 A타입보다 창문갯수가 더 많고 더 길게 나왔습니다. 5BAY라고 볼 수 있는데 방 하나를 플러스 옵션형이면 작은방 두개를 붙여서 큰 방을 하나 만들 수 있고 해당 방에 드레스룸을 하나 더 추가할 수 있겠습니다.

솔직히 가격이 깡패인것 같습니다. 요즘 이가격에 어떻게 서울에 집을 삽니까? 발코니 확장비용 900만원 잡고, 플러스옵션 1500만원 잡아서 한다고 하더라도 7억이 안넘습니다. 6억 5000만원정도 대에 대부분 풀옵션할 수 있을것으로 보이는데 아주 괜찮은 조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경쟁도 엄청날 것을 보입니다. 

12월 2일날 특별공급 12월 3일날 1순위청약 당해지역, 12월 4일 1순위 기타하고 다음주인 12월 7일날 2순위 청약이 있겠지만 2순위는  솔직히 안올것 같습니다. 12월 11일날 당첨자 발표가 있고나면 12월 22일부터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계약기간입니다. 

무운을 빕니다. 

해당지역은 투기 과열지구니까 청약 가입 2년 경과, 24회 납입해야합니다. 여기에 세대주이면서도 세대원 전원이 과거 5년동안 다른주택 당첨되지 않은 무주택자여야 합니다. 1주택자라면 기존 주택 처분 조건으로 가능합니다.

고양시 거주기간 1년 이상을 우선공급한다는 점 미리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내가 특별공급조건인 생애최초나 신혼부부 되시면 꼭 해당조건으로 넣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일단 가격적인 메리트가 상당히 좋은 아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친화적이고 서울 가깝고 구조도 잘빠졌고 충분히 당첨만 된다면 시세차익 몇억은 얻어갈 아파트입니다. 단점으로는 세대수가 조금 부족하고, 대중교통 특히 철도교통이 없다는 점이 큰 약점으로 보여집니다.

고양시 당해지역 거주자라면 한번쯤 생각해보시고 지원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작게나마 여러분의 부동산 선택에 도움이 되었기 바라겠습니다.

얼마전에 농막주택관련된 글을 쓰다가 최근에 하우징 페어가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가서 찍은 영상과 사진을 좀 공유할까 합니다. 

게다가 최근에 횡성을 갔다가도 또 농막주택들을 발견하고 요즘은 예전보다 훨씬더 많이들 농막주택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일단 제가 다녀온 곳은 SETEC 경향 하우징 페어입니다.

건축자재나 인테리어 디자인 제품관련 산업 전시로서는 아주오래되고 또 유명한 전시회이죠.

하지만 최근에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확실히 사람도 줄고 또 참여업체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거의다 현장관계자나 업체분들이고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계셨습니다. 

매년 건축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 농막주택이 있었지만 제가 현실적으로 마음에 들고 실제 구매까지 고려하고 있는 제품만 중점적으로 다루어 보았습니다.

일단은 가격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2980만원 뭐 거의 3000만원 정도 한다고합니다.

외부에 깔린 발코니와 마루의 경우에는 별도 설치비용이 있습니다. 난간 있는게 300만원 난간 없는건 200만원이고 어닝 커텐은 100만원입니다.

여기에 외부 등까지 있어서 밤에도 어둡지 않게 집 근처를 밝혀줄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름에는 벌레가 좀 걱정되긴 합니다 ㅎㅎ 

나름 전시품이지만서도 최고급 현관은 일반 주택보다 고급스러운것 같습니다. 

외부에 설치하는 롤업으로하는 차양막 도한 별도 설치비용이 들게 됩니다. 하지만 꼭 하나쯤은 있어야 여름에는 햇빛을 가리고 또 우천시에는 비를 덜 맞게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풍이 불면 잘 관리해주어야 하니 견고하게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제주도나 바닷가 지역에서는 바람이 너무 강해서 소실되거나 휘는 경우를 참 많이 봤습니다.

샷시입니다 LG하우시스 샷시를 써서 또 나름 방충망과 보온 단열을 신경쓰려했지만, 샷시가 엄청 고급스러워보이지는 않습니다.

이 샷시가 워낙에 비싼 항목이기도하고 또 유리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비싸고 좋은거라는 상식정도는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샷시부분을 좀 다른 색으로 칠하든가 너무 상표 그대로 보이고 안좋은것 같습니다. 외부 아 마찬가지로 검정색으로 칠하는게 조금더 좋아보이겠습니다.

화장실과 외부 수전과 벽부분입니다. 만약에 잘 있지 않는다면 동파를 상시 신경써야하겠습니다.

 화장실 부분은 영상을 참고하시는게 조금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주방도 상당히 나쁘지 않습니다. 싱크대 작지만 쓸모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침실공간을 아예 1층에 마련해두고 아래는 수납을 할수 있게 만든게 독특합니다. 저 부분 뜨끈하게 따로 전기 열선이 깔려 있습니다. 

2층 복층지역에서도 보통 수면을 해서 4인 가족이 넉넉하게 잘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상입니다. 전체적인 사진보다도 영상으로 보시는게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농막주택 알아보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