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셀프 인테리어 시공은 그냥 돈을 갖다 버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셀프인테리어 DIY를 집에서 많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직접 셀프인테리어를 한다고 하면 돈을 아낀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집을 제대로 인테리어 하고 싶다고 한다면 셀프인테리어를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특히 도배 장판 싱크대 조명같은경우는 전문가가 해도 해놓고 나면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정말 많이 생깁니다. 하지만 이걸 직접 한다고한다면 퀄리티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많이 생기기 떄문입니다.

처음에는 내가 직접해서 돈을 많이 아꼈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절대 아마추어가 처음하는 거라고 한다면 두고두고 눈에 밟히게 됩니다. 

그래서 처음에 그냥 돈을 들이더라고 하더라도 전문가에게 맡기는것이 오히려 돈도, 시간도, 내 노력도 아끼는 방법입니다.

그래도 괜찮다고 싶다고 하시면 가장 편한 조명과 커튼부터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조명과 커튼은 그래도 다른것보다 망하는 경우가 좀 적습니다. 

군대있을때 간부 막사가 거의 무슨 돼지우리보다 못했습니다. 1950년대에 지은 벽돌건물에 그냥 사람이 사는거였는데, 정말 여기에 사람이사나? 싶을정도로 귀신나올것 같은곳이었습니다. 

이걸 나름 돈도 아끼면서 다시금 리모델링 인테리어한다고 부대의 온갖 부사관들이 달려들었습니다. 인원은 엄청 때려부었죠. 그래서 나름 한다는게 장판 새로 깔고, 벽지 새로 갈아주고, 문틀 문짝 교체, 화장실 타일이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장판 까는것도 다 아마추어들이 주먹구구로 하는거다보니까 오히려 옛날 장판이 더 나을정도로 맞지 않고 끝에부분 이상하게 울고 이런것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벽지는 정말 말할것도 없습니다. 다 울고, 가장 가관은 바로 화장실 타일이었습니다. 

화장실 타일 새로 한다고해서 화장실 타일을 망치로 깨부수고, 다시 타일 철물점에서 샀는지 사가지고는 중사하나랑 하사 둘이 그 더운 여름날에 땀 뻘뻘흘리면서 돈은 돈대로 쓰고 시간은 시간대로 썼지만, 결국 만들어낸건 정말 허접하고 삐뚤빼뚤한 타일에 정작 크게 달라지지도 않은모습이었습니다. 그래도 예전에는 그냥 콘크리트 바닥에서 하던것보다는 나았지만, 썩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그거 몇달뒤에 사단장님이 보시고서는 극대노 하셔서 결국 반년뒤인가 간부들은 다 컨터이너 생활 몇달하고 내부는 업자 불러서 제대로 시공을 했습니다. 오히려 시간과 돈이 한번들어갈걸 두번들어간 경험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때는 그나마 인력도 남고 시간도 남던 시절이지만 직장인들은 절대 그럴 시간 없습니다. 

1) 철거

일단 철거해야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벽이라든지, 싱크대, 아님녀 타일같은거 철거하려고 한다면 이건 솔직히 진짜 민간인들이 거의 불가능한 것입니다. 업자들을 꼭 불러야 하고 이런부분을 직접한다고 하는거 절대 말리는 일입니다.

2) 문틀과 문짝

문틀도 시공을할대 기존것을 제거하고 다시 끼워야 하는데 그 안에 스티로폼을 다시 끼워야하기 떄문에 문틀은 절대 안됩니다. 

문짝의 경우에는 페인트나 시트지를 붙이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이 페인트 칠하다보면 

시트지도 하다보면 정확한 치수를 재서 자르는데, 이 정확한 시트를 재서 자르는것도 어려울 뿐더러 붙일떄도 잘 안됩니다. 시트지 사서하는것보다 맡기는게 편합니다.

3) 타일

타일도 줄 맞춰서 잘해야하는데, 일단 막상 맞추고 나면 삐뚤빼뚤한 경우가 일단 태반입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잘했다고해서 잘 맞추었다고 했지만 정작 타일은 아마추어가 하고나서도 뜯어지고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타일도 전문 업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업자들도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리스크를 생각하면 셀프로 하는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4) 싱크대

싱크대도 시트지를 붙인다,  싱크대는 디자인보다는 기능적인 부분이 중요합니다. 싱크대는 시트지붙인다 페인트칠한다 하는데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싱크대 부분은 위생안전과도 연관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시트지를 어설프게 했다가 그부분이 너덜거리는 것보다는 그냥 잘 쓰시다가 한번에 바꾸시는게 편합니다.

5) 도배

도배는 정말 셀프로 하는경우도 있긴 하지만 제가 해봣지만 일단 짐을 다 싹다 치워야하고 이 도배라는게 하루 웬종일 해도 제대로 되지도 않고 울기도 너무 쉽습니다. 근야 이거 할동안 인건비를 내고 하는게 훨씬 낮습니다. 

특히 몰딩쪽 부분 도배와 도배가 만나는 부분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얼마 가지도 않습니다. 다 뜯어내고 다시해야하는데 울고 꾸불꾸불 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셀프인테리어 위의것들은 피하더라도 가구나 소품들을 통해서 충분히 이쁜 집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주변 벽면은 최대한 하얗게 만들어 두고 데코적인 부분에서 자주 바꿔줌으로서 돈도 덜 들이고 각 구역별로 쉽게 인테리어 할 수 있습니다. 

한번 잘 알아보시고 셀프인테리어 위의 시공적인 부분들은 하지 마시고 대신 깨끗한 청소와 정리정돈, 그리고 소품과 가구 연출을 통해서 인테리어 해보심은 어떨까요? 

서울살이 쉽지 않습니다. 돈있으면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서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 서울은 잔인하고 힘든 도시입니다. 

특히 이 돈이 없게되는 가장 큰 이유, 그리고 돈이 없어서 절망하게 되는 이유는 바로 내집마련에 있습니다.

당장 살곳이 없어서 쪽빵촌에 살고, 반지하에사랑야하는 청년들, 결혼을 하고싶어도 살집이 없어서 전전긍긍하는 신혼부부들 너무 살기 어렵습니다.

국가에서 그래도 나서서 하는 다양한 정부지원 제도들이 있습니다. 이런걸 내가 자격요건이 된다면 알아보고 꼭 할 수 있으면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중에서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저도 공부하고 소개드릴까합니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무엇일까요? "보증금" 즉 내가 전세나 월세를 사려고 한다면 어느정도 보증금을 구해야합니다. 보증금이 높으면 높을수록 월세부담은 줄어들고, 전세는 보증금이 워낙에 비싸서 애초에 보증금을 구하기 위한 전세대출을 받아야 하죠. 그것도 이자부담이 장난 아닙니다.

월세 보증금도 요즘 서울에서는 너무 비싸서 당장 목돈이 없는 청년들 그리고 소득이 없는 사람들은 대출도 안나오고 막막합니다.

그런데 이 보증금을 "최대 4000만원까지" "무이자"로 최장 10년동안 서울시에서 지원해주는 제도가 바로 이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입니다. 

어떤 주택들이 가능한지, 그리고 임대조건이 어떤 조건들이 있는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대상주택  

주택은 1인 가구의 경우 60㎡ 이하의 주택만 가능합니다. 2인이상 가구는 85㎡이하까지 가능합니다.

전세보증금은 2억 9000만원 

2) 임대조건

전세보증금의 30% /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이 됩니다. 전세보증금이 1억이라면 50%까지 무이자 지원이 되고 신혼부부의 경우에는 최대 6000만원까지도 무이자로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보통 전세임대기간이 2년이니까 2년마다 재계약이 가능해서 최장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재계약시 전세금이 오르면 10%보증금 인상분까지는 30%를 무이자로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3) 신혼부부 특별공급

신혼부부는 최대 6000만원까지 무이자로 주는 혜택이 있었는데 여기에 또 우선시해서 비율을 60:40으로 신혼부부 60을 먼저 배정한다는것에 큰 장점이 있겠습니다. 신혼부부는 혼인기간 7년 이내인데 아이가 있으면 1순위고, 아이가 없으면 2순위입니다. 

1)소득기준

가장 큰건 역시 월평균소득 요건이 있습니다. 소득요건은 도시근로자가구 월평균소득 100% 이하여야 합니다.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00%는 얼마일까요? 2020년 기준입니다.

신혼부부의 경우 100%가 아니라 120%까지 가능해서 조금더 넉넉한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2)자산기준

지금 소득이 없어도 부자에게는 지원해주어서는 세금낭비겠죠? 부동산과 자동차 기준액이 초과하면 지원을 받을수 없습니다. 

현장접수도 가능하지만 대부분 인터넷 접수를 할것입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페이지에서 > 인터넷청약시스템을 클릭하고 > 장기안심주택신청 인터넷신청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공인인증서는 필요합니다.

그런 이후에는 소득과 주택 자동차 상황을 조사하고 입주대상자발표를 통해서 당첨이 되면 개별연락이 오게 됩니다. 전세계약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입주하면 끝입니다. 

대부분 은행에서는 전세대출이 LTV 70%까지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30%를 어디서 구해야하지 막막할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을 하게 된다면 일단 전세집을 구할때 내 돈이 들어가는 부분을 절감할 수가 있고 또 전세보증금이 오르게 되더라도 또 오른금액의 30%만큼은 무이자로 빌려주니 괜찮은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부에 다양한 지원제도들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이용하지 못하시는게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내 링크에 더 많은 정부지원제도들이 있으니 작게나마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괜찮은 일자리들은 다 서울과 수도권에 몰려있어서 특히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을해서 일자리를 구해서 직장을 다니려고 하면 쥐꼬리만한 월급에 월세로 한달에 60 ~ 80만원은 기본으로 떼가야 합니다.

취업하기도 너무 어렵지만 취업해도 지금당장 돈도 없고 월세내고 나면 생활비하고 저축은 꿈도 못꾸는 청년들에게 그나마 희망적인것은 그래도 청년들을 위한 부동산 정책들 또한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역세권 청년주택입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말 그대로 역세권에 청년들을 위한 임대주택을 공급해주는 국가사업입니다. 주변 시세에 6 ~ 80%정도의 가격으로 공급을 해주어서 매달 나가는 월세부담을 줄여주는게 일단 가장 큽니다.

그리고 또 보증금 구하려면 이것도 막막합니다. 보증금을 최대 4500만원까지 무려 "무이자"로 지원해주는 것이 정말 좋은 사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젊은 청년들이 모이면서 함께 연대하고 어울려서 생활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커뮤니티 공간을 설치해서 함께 모여서 놀고, 정보도 교류하고, 눈도 맞을수 있는? 청춘플랫폼이 만들어주고자 하는게 역세권 청년주택의 사업의 핵심입니다.

아무나 입주를 시켜줄까요? 아닙니다. 말 그대로 청년들이 들어갈수 있는 사업입니다. 청년이라 함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까지 청년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이 소득이 어느정도 평균 이하여야만이 들어갈 수 있으니 먼저 소득기준표를 첨부합니다 100%기준은 1인기준 월평균 2,645,000원입니다

자산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돈이 너무 많아도 불가능합니다. 대학생 7800만원, 청년 2억3700만원, 신혼부부 2억8800만원입니다. 가장 특이한건 자동차를 소유하면 안됩니다. 

나머지 각 청년 계층별 입주자격을 살펴보겠습니다. 

1) 대학생 

상경한 대학생들이 월세부담 장난아니죠. 돈도없는데 부모등골 휘게할수는 없습니다. 

- 대학생은 대학 재학중이거나, 다음학기 복학예정자, 졸업유예자까지 가능합니다. 취준생은 졸업하고 2년이내까지만 가능합니다

- 만 19세 이상 ~ 만39세 이하여야 합니다

- 소득기준 : 본인 + 부모 월평균 소득합계가 도시근로자가구 소득 100% 이하여야 합니다.

2) 청년

대학생은 아니지만 청년들도 입주가 가능합니다

- 만19세 이상 ~ 만 39세 이하면서 미혼

- 본인 세대의 월평균소득 합계가 도시근로자 가구 월평균소득 100%이하 , 본인 소득은 70%이하

3) 신혼부부

청년 신혼부부도 이 역세권 청년주택 입주자격에 해당됩니다.

- 혼인기간 7년이내 신혼부부 or 예비신혼부부

- 만19세 이상 ~ 만39세 이하

- 본인 세대의 월평균소득 합계가 도시근로자 가구 월평균소득 100%이하 , 본인 소득은 70%이하

SH서울주택 도시공사 인터넷 주택공급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모집공고가 뜨면 청약신청 접수를하게됩니다. 

청약과 관련된 각종 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하고, 소득과 자산조회한 이후에 소득자산을 소명하고 당첨자 발표 이후 계약을 체결하면 되겠습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말은 희대의 망언입니다. 몇년전쯤에 한 유명한 서울대 교수가 한말인데 그 때 당시에는 뭐 힐링이니 하고서 그런 책이 많이 팔렸습니다.

결국은 청춘이니까 힘들고 어려운것 다 견디고 감내해도된다 뭐 이런식의 내용이었는데 그러기에 우리나라 사회는 청춘들이 살아가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그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부동산입니다. 청춘들이 왜 결혼을 포기하고 출산을 포기하는 근본적인 이유에는 부동산에 의한 부의 불평등문제에 있습니다.

아프고 힘든 청춘들은 단결해서 목소리를 내야합니다. 이렇게 부동산으로 인한 부의 불평등 때문에 힘들다고, 평생 일해도 서울에 내집한칸 마련하지 못하는 사회구조적 문제라고 이야기 해야합니다.

사회 구조를 변화해야한다는 목소리를 내지 못한채, 청춘때 힘들고 아픈게 당연하거라며 개인의 문제로 국한하게 만들었던 이야기였습니다.

젊은이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이들이 가장 기본적인 주거안정을 한 이후에야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어떻고 저떻고를 이야기할 수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에 집값이 너무너무 비싸졌습니다. 일반 직장인 월급으로는 도저히 집을 살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전세난은 더더욱 심해져서 월급 봉투가 얇은 사회 초년생이라든가, 신혼부부같은 경우는 서울 및 수도권에서 살 곳이 필요한데 전세금 구하기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해서 정부는 임대주택을 상당히 많은 물량으로 공급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장 대규모 공급을 특히 서울과 수도권에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아파트 형식보다는 원룸이나 빌라같은 오피스텔, 혹은 빌라같은 형태의 1인이나 2인을 위한 물량은 더더욱 부족합니다. 

그래서 현재 도심에 있는 다가구나 원룸같은 기존주택을 국가에서 매입을 한다음에 보수해서 저렴하게 서민층들에게 임대하는게 바로 매입 임대주택입니다.

1) 임대료

임대료가 시중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일반적으로 다가구형의 경우에는 평균 임대보증금이 1800만원에 평균 임대료가 19만원밖에 하지 않습니다. 요즘 월세 30만원짜리 구하기 어려운 시기에 19만원이라니요.

원룸형의 경우에는 평균 임대보증금이 1500만원에 평균임대료는 고작 10만원밖에 하지 않습니다. 말도 안되는 조건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2) 크기

가구의 인원수에 따라서 평수는 달라집니다. 기본적으로 50㎡이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집에 가족이 3인 이상이라고 한다면 어느정도 큰 주택도 임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급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반매입,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다자녀 각각 자신에게 맞는 형태를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각각의 공급방식에 따라서 입주자격이 달라집니다.

각각의 입주자격에 대해서 자세히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무주택자는 기본이어야하고 자산기준과 소득 요건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아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자산기준은 해당 표를 살펴보시고 보통은 도시근로자가구 월평균소득 100%를 넘어가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시근로자 가구 월평균소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일반매입 임대주택 

- 무주택자 

2) 청년매입임대주택

- 무주택 청년,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대학생, 취업준비생

- 3순위 : 본인의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가구 100% 이하

3)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1

- 무주택자,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 월평균소득 100% 이하 (맞벌이 120%)

4)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2

- 무주택자,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 월평균소득 100% 이하 (맞벌이 120%)

- 1순위 :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한부모가족

- 2순위 :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

- 3순위 : 유자녀 혼인가구

5) 청년 신혼부부 매입임대리츠 주택

- 무주택자,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 월평균소득 100% 이하 (맞벌이 120%)

6) 고령자 매입임대주택 

- 무주택자 

- 1순위 :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월평균 소득 70% 이하 장애인, 저소득 고령자 

- 2순위 : 세대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50% 이하인자

7) 다자녀 매입 임대주택

- 무주택자, 3인이상 자녀 

현금서비스를 많이들 사용하고 계십니다. 요즘에는 단기카드대출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아직까지 저는 현금서비스라는 말이 더욱 편하게 사용됩니다. 어찌보면 3금융권보다 나쁜 상품이 바로 현금서비스 상품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현금서비스를 많이들 이용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현금서비스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왜 절대로 현금서비스를 이용하지 말아야하는지, 그리고 만약에 현금서비스가 꼭 필요하거나, 현재 돌려막기를 하고 있다면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까지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현금서비스 만큼은 없애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이야기해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먼저 수시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과 그로인해 대출 건수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현금서비스 한도가 1000만원이라고한다면, 한번에 1000만원을 쓰고 갚아나간다고 한다면 이용해도 됩니다. 

하지만 꼭 1,000만원이 아니라 100만원이 필요해서 100만원을 이용하고 다음달에 200만원, 또 그 다음달에 300만원, 또 100만원 계속 한도까지 늘여나가면서 수시로 이용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 해당 건마다 대출건수로 잡게 됩니다.

나의 신용등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연체이지만, 그 다음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건수입니다.

게다가 이 현금서비스는 다음달결재일 일시상환을 해야합니다. 다른 금융상품들은 다달이 갚아나가면서 조금씩 신용등급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만약에 200만원을 썼는데 다음달에 200만원을 갚을 능력이 없다고 한다면, 이것이 그대로 연체가 됩니다.

연체 되기에 못갚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걸 다음달걸 또 당겨서 쓰게 되는 것입니다. 현금서비스 돌려막기라고 하는 것들이 시작되게 되는데 이걸 한번 시작하면 쉽사리 갚기가 어렵습니다. 

매달 1건씩 신규대출이 발생하면 당연히 신용등급이 또 하락하게 됩니다. 

한도 내에서 돌려막기를 하면서 신규대출 건건히 생기면서 등급이 하락하는 무한루프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현금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신용등급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결국 이자가 엄청 높아집니다. 현금서비스 이용하시는 분들이 거의 무슨 20%가까이 올라가게 됩니다. 

엄청 높은 이자입니다. 2금융권에서도 낮은 신용등급에도 7%~ 10%초반대 금리상품도 정말 많습니다.

단순히 간단하다고 다른것 알아보지 않고 막쓰다보면 높은 이자부담에 허덕이면서 또 비싼 금리 물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떨어진 신용등급을 다시 올리기란 정말 쉽지 않습니다. 떨어지는건 초고속인데 오르는건 수년에 걸쳐 조금씩 오르기 때문입니다.

더 큰 문제는 다른 금융권의 상품도 같이 오른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주택 구입을 위해서 주택담보상품을 알아봐도 거절당하게 될 가능성이 높거나 이자도 비싸집니다. 

현재 현금서비스 돌려막기를 하고 계시면서 신용등급이 계속 떨어지는 분이라면 일단 돌려막기를 막아야 합니다. 

소득이 있는분들이라면 그냥 신용대출을 이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돌려막고 있는 그 금액만큼을 그냥 한꺼번에 받아서 돌려막기를 한꺼번에 상환해야합니다.

여기에 현재 소득이 없는 무직자 분들이라면 자동차가 있다면 자동차 담보나, 아파트 후순위 상품을 이용하셔서라도 일단은 한꺼번에 해당 상품을 상환하는게 좋습니다.

아마 현재 현금서비스를 이용해서 신용등급이 떨어진 분이라면 금리가 비싸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비싸도 현금서비스 만큼 금리가 높지도 않고, 또 더이상 신용등급을 떨어지는걸 막아야 합니다. 연체하기 전에 막으시고, 현금서비스 과다이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장 쉽다고 편하다고 현금서비스 이용하지 마시고 항상 조금 더 알아보시고 항상 나의 신용등급을 관리하는 금융생활 이어나가시기 바랍니다.

모두 부자되는 한해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최근에 부동산에대해서 공부하다가 NPL채권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웬만하면 그래도 어느정도 다 아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직 공부할건 많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번 NPL채권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해당 내용을 여러분과 공유해보고 싶었습니다.

NPL같은 큰 대문자로 써져있는것은 다 무엇인가의 약자이죠. 어떤약자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영어 약자만으로 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효력이 없는 론? 이라고 직역할수 있는데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NPL에는 담보부 NPL과 무담보부 NPL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야기하는건 담보부 NPL이며 보통 부동산같이 집을 담보로 있고 안전하고 수익률이 비교적 낮은 상품입니다. 무담보부 NPL은 신용도를 보고 빌려주고 위험성이 큽니다. 대신에 수익률이 높습니다. 

신용이든 부동산이든 담보로 우리가 대출을 받으면 매달 이자를 갚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이자가 3개월 이상 연체가 된 Loan을 NPL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소위 이야기해서 부실채권을 NPL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현재 이 부동산 담보대출상품을 판곳은 대부분 다 금융기관일 것입니다. 보통은 1금융권이 대다수이겠죠. 은행에서는 부동산을 담보로 잡고나서 이 담보가된 근저당 채권이 3개월 이상되게되면 아무래도 위험성이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은행에서는 이러한 부실채권이 많이 쌓이면 은행의 각종 등급에 좋지 않기 떄문에 이걸 좀 저렴하게 팔게 됩니다.

그래서 해당 채권을 자산관리회사에 NPL이라는 이름으로 해서 팔아넘기게 됩니다. 한마디로 부실채권인데 이 자산관리회사는 또 이것을 다시금 개인투자자들에게 판매하게 됩니다. 

NPL채권에는 다양한 장점이 있기 떄문에 NPL채권을 사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안정성 떄문입니다. 일단은 부동산을 담보로 잡고 있기 때문에 근저당권이 1순위로 되어 있어서 나중에 부실이 되더라고 하더라도 금액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환금성 또한 큽니다 투자기간이 비교적 짧게 배당받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투자에 직접적으로 하게되면 오랫동안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반면, 현금유동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양도세적인 측면에서도 배당소득에 대해서 비과세가 되기 떄문에 최근 부동산투자의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물건소재파악이 쉽고, 경매 낙찰시에는 자금부담또한 경감됩니다. 낙찰실패시 재투자를 통해서 투자금액을 회수 받을 수 있습니다.

NPL물건은 자산관리회사를 통해서 구매하게 됩니다. 채권양수양도계약의 형식을 갖추어 쓰게 되고 계약서를 작성한 후에 매입한 사람이 은행이나 자산관리회사에 입금을 하게 되면, 채무자에게 채권양도 사실을 통지하고 근저당권의 명의를 개인으로 이전등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채권을 가지고 있던 은행이나 자산관리회사는 서류일체를 넘겨주고 채무자에게 채권자가 변경되었음을 내용증명으로 통지하게 됩니다. 

NPL은 단점도 있습니다. 일단은 부동산에 대해서 어느정도 잘 알지 못하면 초보자로서는 접근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여기에 경매는 더더욱 어려운데 부동산 경매에 대한 어느정도 경험과 지식이 있어야 성공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거나 보합하는 시점에서는 손해를 볼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게 된다면 해당 채권을 사기 떄문에 더 큰 이득을 볼 수 있지만 반대로 떨어지면 내가 투자한 금액을 회수하지 못할 수 이싿는 것입니다.

특히 경매가 유찰이 여러번 되게 된다면 원금손실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은 투자를 하기 위해서 부동산과 관련된 공부가 어느정도 쌓여야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NPL채권입니다. 

만약에 맹지라든지, 임대안되는 장기공실 상가같은 곳을 고가에 NPL채권으로 낙찰받는다면 손해가 될 가능성이 높게 됩니다. 해당 부동산을 방문해보고 직접 판단하고 여러번 꼼꼼하게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블로그내 링크에 더 많은 부동산과 관련된 돈이되는 정보들이 있으니 작게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강아지나 야옹이를 키워본 사람은 알 것입니다. 그들은 단순히 반려 "동물"이 아니라 하나의 가족이라는 점 말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수명은 사람만큼은 길지 않습니다. 

강아지의 수명은 견종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은 10년 ~ 15년정도, 야옹이의 수명은 밖에서는 3년 실내에서는 13년정도의 수명을 갖고 있습니다. 

한평생 책임지고 키우다 보면 결국은 어찌되었든 수명의 차이에 의해서 먼저 이별을 보내주어야할 떄가 오게 됩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이 죽고나면 어떻게해야할지 멘붕이 오게 됩니다. 

대부분 아파트 단지나 도심지에서 사는 사람들은 어디 묻을데도 없고 어떻게 애도 해야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반려동물 장례 지도사라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유망해질것으로 보이는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는 어떤일을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이제 떠나보내는 반려동물의 반려가족들의 장례절차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사람의 장례절차는 우리나라에서 보통 3일의 애도후에 화장절차를 진행합니다. 

반려동물은 보통 하루정도안에 애도와 화장절차를 한꺼번에 진행되게 됩니다. 기본적인 장례식순과 장례절차 과정은 거의 사람 장례와 동일합니다. 이걸 도와주는 일입니다. 

보통은 반려견이 대부분이지만 최근에는 반려묘와 다른 동물들도 장례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는 장례사와 마찬가지로 매일 누군가를 잃고 슬퍼하는 사람을 진심으로 위로해줘야하는 직업입니다. 

내가 이런일이 잘 맞는지에 대해서 스스로도 케어가 가능한지를 본인 스스로 파악해야합니다. 

최근에는 민간자격증에서도 실무를 접하고 검증을 받고 있기에 반려동물 장례사로서 활동하기 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이 어렵기보다는 심리적인 부분을 내가 스스로 케어할 수 있는지 바라봐야합니다. 

앞서 이야기 한것처럼 슬픈사람만을 직업적으로 상대해야한다는 점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함께 소중한 존재를 떠나보내는게 감정적인 부분으로 힘든면이 있습니다. 직업이지만서도 수습절차가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분명히 보람있는 일입니다. 누군가 슬퍼하는 사람 곁에서 떠나보내는 과정에 있어서 잘 지도해줄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끝나고 나서 떠나보낸 가족들이 고마움을 표출해줄때 특히 보람을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20 ~ 40만원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구성에 염습과, 단독 추모실, 국화, 개별화장, 기본유골함정도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이외에도 기타적으로 액자나 특별한 유골함, 스톤등이 추가금액으로 들어갈 수 있겠습니다.

반려동물 장례식장을 찾기전에 이곳이 농림부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있는지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상호명이 웹상에서 찾아보는게 좋습니다.  

화장증명서로 동물등록 말소신청을 해서 이부분까지 체크하면서 이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처음 이 일을 시작하는 분들의 초봉은 결코 높지 않습니다.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은 2400 ~ 2600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연차가 쌓이고 점점 더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연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는 민간자격증만 있지만 앞으로는 국가자격증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늘은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소중한 가족이 무지개다리를 건너고나서 가족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답답해 할 수 가 있습니다. 충분히 애도의 마음을 가지시면서 떠나는 시점에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를 불러서 해결해나가는것도 좋습니다.

펫로스 증후군이라는게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잃고나서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경우입니다. 반려동물 지도사가 얼마나 잘 해서 보내주느냐에 따라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 펫로스증후군을 빠르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를 생각하고 계신분들이라면 이들을 끝까지 존중해주는 반려동물 장례지도사가 될수있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에서 컨소시엄을 이루어서 만든 반정 아이파크 캐슬이 이제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경기도 화성시 반정동쪽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데 현재 해당 지역의 대장아파트가 될 가능성이 높은 이 반정 아이파크캐슬에 실거주든 투자든 인기는 높을것으로 보입니다.

합쳐서 총 2364세대로 대규모 매머드급 단지입니다. 큰 규모의 단지인만큼 각종 커뮤니티 시설과 편의시설들이 많이 들어올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메이저 건설사인 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함께 지어서 브랜드 프리미엄이 있을것을 보입니다. 가장 인기많은 59타입부터 시작합니다. 

입지조건으로서 가장 중요한건 역시 교통적 입지요건입니다. 경기도 분당선 망포역이 가장 가까운 역이긴 하나 꽤 거리는 됩니다. 마을버스나 자전거를 통해서 이동해야할것으로보입니다. 1호선 병점역또한 비슷한 거리로 있습니다. 단지 바로 앞에 덕영대로와 1번 국도로의 접근이 용이합니다. 

교육환경적인 측면으로는 탁월합니다.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계획되어 있고 망포글빛도서관이 있습니다. 영통쪽에 학원가도 발달해 있어서 아이들 교육적인 측면에서는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생활환경적인 측면에서 인근에 박지성 축구센터, 어린이공원, 글빛 누리공원등 상당히 많은 녹지환경과 자연환경으로서 살기에는 쾌적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백화점이나 각종 마트 쇼핑센터는 망포역 인근 이마트트레이더스나, 세류역 인근 이마트, NC백화점, 매탄권선역 인근 롯데마트 권선점, 수원버스터미널을 이용할것으로 보입니다.

4단지 

5단지

큰길을 아래로 두고 4단지가 좌측에, 5단지가 우측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전체적인 남향배치에 단지 사이사이 녹지시설과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어 두었습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 골프장, 휘트니스센터, GX룸,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이 들어갈 것입니다. 

평면도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인 평면도는 잘 빠진것을 보입니다.

가장 주가 되는 4개 타입의 인테리어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9타입 : 3억8400만원 ~ 4억3300만원

75타입 : 4억7400만원 ~ 5억3500만원

84타입 : 5억300만원 ~ 5억6800만원

105타입 : 6억5200만원 ~ 7억3600만원 

분양가 자체는 저렴한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수원 인근의 가격이 상당히 올랐기 떄문에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충분히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얼마 안남았습니다. 11월 16일부터 특별공급시작해서 17일 1순위 당해지역, 18일 1순위 기타지역 19일 2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11월 25일 5단지 당첨자 발표가 있고 26일에 4단지 당첨자 발표가 있겠습니다. 11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당첨자 자격확인 서류를 접수받고나면 12월 11일부터 21일까지 정당계약을 각각 받고 모든 분양일정이 마치게 됩니다.

아직 청약을 넣어볼만한 경기 남부 생활권을 가지신분들이라면 청약을 넣어보시면 좋겠습니다. 만 19세 이상 세대주 가운데 청약통장 가입기간 24개월 이상 경과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액 충족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조정대상지역 규제 적용을 받는다는점 미리 참고해두시면 좋겠습니다.

다들 건투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