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하락 시기와 주택구매

부동산정보|2022. 2. 20. 22:55

부동산 하락 저점 시기

 

주택전망을 장기적으로 전망할때 이미 너무 많이 올랐기 떄문에, 부동산을 구매할때 여러모로 어려운시기가 온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세상에 영원히 오르는 재화는 없고 또 올랐으면 분명히 조정을 받게되게 됩니다.

 

부동산하락

이런상황에서 집을 사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집을 산다고 하면 어디에 사는것이 맞을까요? 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니, 여러분들의 생각과 비교해보시면서 현명한 판단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1. 다주택자/1주택자/무주택자 전략

 

집값하락

 

다주택자의 중과세 기조는 향후 더 강화될것으로 보입니다. 다주택자라면 당연히 양도세 폭탄을 맞지 않으려면 절세차원에서 비규제지역을 팔아서 현금화 하면서 몸집을 줄여아하겠습니다. 

 

1주택자라면 2024년 전에 처분해두었다가 다시금 저점을 노렸다가 사는것도 좋은 전략이 되겠습니다. 무주택자로 돌아간다는 것이 상당히 리스크가 크고 심리적인 저항감도 클것입니다.

 

이제 문제는 무주택자만이 남았는데  무주택자는 지금 전세가는 오르지, 청약은 안되지, 매매가는 자꾸 또 오르지 이러는데 집을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일것입니다.

 

수도권을 두고본다면 일단 서울은 중장기적으로 어차피 상승을 할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디에 사야할까요? 

 

서울 집값은 지난 7년간 올라왔기 떄문에 높은것이 사실입니다. 무리하게 영끌하는게 아닌 이상은 사도 되겠지만, 중장기 하락장이라는것은 분명히 있습니다. 

 

 

2. 중장기 부동산 하락장이란건 정말 올까?

 

서울아파트

 

우리가 다들 많이 잊고 있지만,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중장기하락장이 있었습니다. 그당시만 하더라도 서울시의 아파트가격이 몇억씩 빠졌던 시절이었습니다. 

 

중장기하락장이 시작되는 시점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2022년 ~ 2023년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한국도 따라서 기준금리를 올릴것으로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당연히 변동금리로 받게되었던 부동산들의 매달 납입해야할 비용이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2022~2023년 부터 금리 인상에 대한 이슈때문에 부동산 가격이 하락장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 저점은 언제까지 될것이냐하면 2027년부터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022년과 2023년에는 수도권에 3기신도시라는 거대한 물량이 들어서게 되고 금리까지 오르면서 하락장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 끝은 아마 2028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울내 인허가 물량이 앞으로 많지 않아 2026년 이후부터 줄어들게 됩니다. 여기에 그 어떤 정부도 부동산은 내수경제에 영향을 미치기 떄문에 중장기 하락장이 된다면 정권유지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규제를 풀어줌으로서 다시금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3. 어디에 주택을 사야할까?

 

 

내가 어찌되었든 주택을 사야한다고 한다면 어디에 사야할까요? 과거에는 무조건 서울이었습니다. 당연히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오를땐 많이 오르고 떨어질떈 조금 떨어지기 때문일것입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지역을 떠나서, 바로 "일자리" 라는 측면에서 직주근접이 편리한곳이 무조건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일자리와부동산

 

결국 서울이 많이 오른것은 서울내에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있고 기업이 몰려있기 떄문입니다. 만약에 이렇게 많은 일자리가 서울이 아니라 생뚱맞은 경북 김천에 있다고 한다면 그곳의 부동산 가격이 훨씬 올랐겠죠. 

 

경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경기도에서도 일자리와 얼마나 접근이 용이한가 이것이 핵심이고 이 핵심은 바로 철도교통에 있습니다. 

 

서울부동산하락

서울의 고급 일자리가 많은곳은, 강남, 여의도, 을지로 이런쪽일 것입니다. 경기도로 친다면 판교 테크노벨리정도가 되겠지요? 이곳과 얼마나 가깝게 갈 수 있는지가 바로 향후 가격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질것입니다.

 

서울의 비핵심지 중에서도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좋아지는 곳도 살펴볼만합니다. 서울의 동부와 서북권이 개선되는곳이 앞으로 더 유망해질것입니다. 

 

 

4. 전세문제

 

 

다주택자에대한 규제가 강해지면서 전세가 상승은 어쩔 수 없는 일이 되었습니다. 2023년부터는 물량이 늘어나겠지만 그 이전까지 2021년과 2022년에는 비싼 전세가를 어떻게든 버텨야할것입니다.

 

무주택자분들이라면 향후 리스크를 생각하더라도 오랫동안 물린다고 생각하고 내집마련을 하시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강철심장이라고 한다면 2027년 ~ 2028년까지 부동산 하락 저점을 잡을 수도 있겠지만 이 또한 저점을 예상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3기신도시 GH기본주택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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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관계자간의 저가양도 내집 싸게 팔아서 절세 가능?

부동산정보|2022. 1. 17. 06:35

저가양도

 

양도세 내용이 해마다 바뀌고 복잡해지면서, 조세 전문가마저도 이 내용을 따라가는 것이 벅차다고 합니다. 얼마 전부터 또 달라진 내용이 있습니다.

 

최근 달라진 양도세 기준과, 내집을 자식한테 싸게 팔 때 절세가 가능한지 특수관계자 간의 저가 양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도세 비과세 기준 완화

 

2021년 12월 8일부터 1세대 1 주택 양도세 비과세 기준이 2021년 12월부터 9억 원에서 12억으로 상향되었습니다. 2008년에 9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조정된 이후 14년 만입니다. 

기존 2021년 12월 이후
9억원 이하  12억원 이하

1세대 1주택의 경우 9억 원 이하만이 양도세가 없었는데 이제부터는 12억 이하의 주택의 경우에 판매했을 때 양도세가 없게 됩니다. 이 금액은 실거래가 기준입니다. 

 

예를 들어 1세대 1 주택자가 7억에 취득했다가 12억에 판매하여 양도차익이 5억이 되었다면, 개정 전에는 약 3천만 원의 양도세를 내야 했지만, 지금은 이에 대한 양도세가 아예 없습니다. 

 

2022년 양도세 비과세 요건

 

2022년 양도세 비과세 요건은 아래 내용을 채워야 최소한의 양도세 비과세 기준이 되게 됩니다.

 

  1. 1가구 1주택
  2. 2년 이상 보유
  3. 보유기간 중 2년 이상 보유
    (2017년 8월 3일 이후 조정대상 내 주택 취득 시)

실거래가가 12억 원이 넘는다고 하더라도 12억 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만 과세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1 주택 비과세 대상이라고 한다면 이에 따라 혜택을 받게 됩니다. 잔금 지급일과 소유권 이전등기를 기준으로 12월 8일부터 적용되게 됩니다. 

 

자녀에게 양도 시에도 비과세 혜택이 가능할까?

 

 

양도세가 완화되면서 자식에게 증여를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때 완화된 양도세 기준을 받아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해당 주택이 비과세 조건을 충족하고 있고, 자녀가 대금지급만 정확하게 한다면 비과세를 받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저가 양도 시 증여세에 문제는 없을까?

 

자녀에게 팔 때 제값 받고 비싸게 팔고 싶은 부모는 많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싼 금액에 줘서 자식들의 부담을 덜고 싶을 겁니다. 그래서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금액으로 자녀에게 판매하는 것을 저가 양도라고 합니다. 이때 편법 증여로 증여세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저가 양도의 경우에는 증여세와 양도세 모두 문제가 됩니다. 일정 범위 이상으로 싸게 팔게 되면 자녀는 싸게 사온만큼 이익을 보기 때문에 증여세가 부과되며, 양도세는 산 가격과 판 가격의 차이로 양도세를 줄이려고 보는 것이기 때문에 시세대로 양도세를 부과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저가 양도 시 일정한 범위라는 것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요? 아파트를 예로 들게 되면 주변 시세를 기준금액으로 보게 됩니다. 

 

저가 양도 시 증여세는 시세 대비 30%까지는 증여세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 30%를 넘긴다면 초과분에 대해서는 증여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해당 한도는 3억 원까지입니다.

 

양도세의 경우에는 시세 대비 5% 미만까지만 허용됩니다. 만약에 5%를 넘기게 되면 시세대로 양도세를 계산하고 물게 됩니다. 

 

저가 양도 시 양도세 및 증여세 예시

 

 

10억 원에 산 아파트가 시세가 13억이 되었다고 가정해봅시다. 자녀에게 30%인 3억 9천만 원까지는 싸게 판다고 해서 증여세를 따로 납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부모의 경우에는 기준 시세 금액인 13억보다 5% 6천500만 원을 넘겨서 싸게 팔면 안 됩니다. 이때 자녀에게 9억 1천만 원에 판다고 하면 양도세는 9억 1천만 원을 기준이 아닌 13억 원에 팔았다고 생각하고 계산하게 됩니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12억 까지는 비과세 혜택을 받고 양도세 차액인 1억 원에 대한 양도세를 물게 되면 됩니다. 

 

결론

 

특수관계자 간 즉 자식에게 양도세를 물때 가장 궁금해할 만한 저가 양도와 세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최근에는 조금만 알아보면, 절세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졌습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은 세무사 사무실에 문의하여 직접 상담을 받아보시기 비라겠습니다. 작게나마 여러분의 재테크에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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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1순위 조건 총정리

부동산정보|2022. 1. 12. 09:46

청약통장 1순위 조건

 

청약통장 1순위 조건 왜 이렇게 복잡해 보일까요? 달달 외울 필요까지는 없어도, 내가 청약통장 1순위 조건이 되는지, 그리고 이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알아야 합니다. 

 

민간개발자가 짓는 민영주택이냐, 국가가 주도하여 개발하는 국민주택이냐에 따라서 청약통장 1순위 조건이 다릅니다. 이 둘의 1순위 조건에 대해 살펴보고 어떤 기준으로 선정하는지까지 살펴보겠습니다.

 

 

민영주택 청약통장 1순위 조건

 

1. 무주택 세대주 or 1주택 세대주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무주택자이거나, 1 주택자여야 합니다. 동시에 "세대주" 요건도 충족해야 합니다. 만약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면 세대주가 아닙니다. 독립한 세대로서 주민등록 등본상에 세대주로 나오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8평 이하 8천만원 (수도권 1억 3천만 원) 미만의 저가주택이나 1세대당 40제곱미터 이하 이면서 시가 2억 이하 소형주택의 경우에는 무주택으로 간주하여 청약통장 1순위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2 주택자부터는 청약통장 1순위 조건이 안되니 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해당지역 2년 이상 거주

해당 지역에 2년 이상 살고 있어야 합니다. 해당 지역이라는 분양하는 아파트가 소재하는 시나 군을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면 서울시에 살고 있으면 서울시에 있는 아파트 청약 1순위 조건이 되는 겁ㄴ디ㅏ.

 

보통 위장전입으로 많이 정치인들이 걸린 것도 다 이것 때문입니다. 해당 지역에 2년을 거주했다고 허위로 기재해서 좋은 지역의 아파트를 청약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거주기간이 1년으로 짧았지만 워낙 부동산 투기와 위장전입이 판을 치면서 2년으로 대폭 늘렸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인근의 아파트를 찾게 됩니다.

 

3. 청약통장 가입기간 2년 이상 

청약통장을 가입한 지 2년 이상 지나야 합니다. 어려운 요건이 아니고 한 달에 얼마를 넣든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4. 청약통장 지역 및 주택 면적별 예치금 충족

가입기간은 상관없는데, 예치금은 어느 정도 이상 충족해야 합니다. 이는 내가 청약을 넣으려는 아파트의 크기에 따라서 다르고 지역에 따라서 조금씩 다릅니다. 아래의 표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예치금이 부족하다면 한꺼번에 넣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구분 85㎥이하 102㎥이하 135㎥이하 모든면적
서울시/부산시 300만원 600만원 1000만원 1500만원
광역시 250만원 400만원 700만원 1000만원
기타 시/군 200만원 300만원 400만원 500만원

 

5. 과거 5년 이내 당첨이 된 적이 없어야 한다.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서 한번 당첨되었던 사람이 5년 이내에 또 당첨되는 것은 막고 있습니다. 신청자뿐만 아니라 세대 구성원 모두 과거 5년 이내에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합니다. 

 

 

민영주택 당첨자 선정 기준

 

85㎥ 이하

  • 수도권과 공공택지 : 가점제 100%
  • 투기 과열지구  : 가점제 100% 
  • 조정대상 지역 : 가점제 75% / 추첨제 25% 
  • 기타 지역 : 가점제 40% 이하

 

85㎥ 초과

  • 수도권과 공공택지 : 가점제 50% / 추첨제 50%
  • 투기 과열지구 : 가점제 50% / 추첨제 50%
  • 조정대상 지역 : 가점제 30% / 추첨제 70%
  • 기타 지역 : 규제 없음

 

가점기준

구분 가점기준 총 가점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미만 : 1점
6개월~1년 : 2점
1~2년 : 3점
15년 이상 : 17점
(1년마다 1점씩 상승)
17점
무주택기간 1년 미만 : 2점
1~2년 : 4점
(무주택 기간 1년에 2점씩 상승)
1인가구의 경우 만 30세 이후  무주택기간만 산정 / 30세 미만의 경우 혼인시점부터 산정
32점
부양가족 0명 5점
1명 10점
2명 15점
6명 이상 35점
(1명당 5점씩 상승)
35점

 

 

국민주택 청약통장 1순위 조건

 

1. 무주택 세대주

1 주택자 안됩니다. 무주택 세대주여야 하며 소형주택이나 저가형 주택도 주택수로 산정되어 국민주택은 넣을 수 없습니다. 세대주를 포함하여 세대원 모두 무주택 세대만이 국민주택 청약통장 1순위 조건이 됩니다.

2. 해당 지역 거주요건

해당 지역 거주요건은 현재 들어설 분양 주택의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조건입니다.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에 살고 있다면 해당 지역 1년 의무거주요건이 있습니다. 요즘에 수도권은 거의 다 투기지역으로 묶여있기 때문에 내가 살고 있는 동네 주변에서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3. 청약가입기간 지역별 상이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의 경우에는 청약통장 가입기간을 2년 이상 채워야 합니다. 그 외의 지역 수도권의 경우에는 1년의 가입기간을, 비수도권 지역은 6개월만 채워도 됩니다. 미분양 물량이 많은 위촉 지역은 1개월 만에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입기간 동안 납입 횟수는 월별로 따져서 2년이면 24회, 1년이면 12회 이상이 되어야만 합니다.

구분 납입횟수 가입기간
투기지역 / 투기과열지구 24회 이상 2년
그 외수도권 12회 이상 1년
비수도권 6회이상 6개월
위촉지역 1회 이상 1개월

 

수도권 투기지역 지정 상황

투기지역 지정현황

 

4. 5년 이내 당첨 이력 없을 것 

민영주택과 마찬가지로 투기를 막기 위해서 5년 이내 과거 주택청약에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만이 가능합니다. 앞서 살펴본 모든 요건을 다 충족해야 국민주택 청약 1순위가 됩니다.

 

국민주택 당첨자 선정 기준

 

 

청약통장은 최소 2만 원부터 한 달에 최대 10만 원까지 인정해줍니다. 

40㎥ 이하

  • 3년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 중 주택청약 저축 납입 횟수가 많은 사람 순위

40㎥ 이하

  • 3년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 중 주택청약 저축 납입금액이 많은 사람 순위 

 

대부분의 경우에는 40㎥이상의 집을 원하기 때문에 결국은 주택청약 저축 납입금액이 많아야 하는데, 한 번에 100만 원 1000만 원씩 넣는다고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매달 인정되는 금액은 월 10만 원까지입니다.

 

2만 원씩 넣다가 3년이 지났는데 한꺼번에 1000만 원을 넣는다고 그동안 안 넣은 금액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가급적이면 한다에 10만 원씩 주택청약을 넣는 게 장기적으로 좋습니다. 

 

주택청약 1순위 조건 글을 마치며

 

제 주변에도 다들 집을 구하지 못해 난리입니다. 특히 안타까운 케이스는 신혼부부가 결혼해서 몇 년 열심히 모아서 주택을 구입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몇 년간 1억 원을 모으는 동안 집값은 4억 원 5원이 올라서버린 케이스입니다. 

 

그나마 청약의 경우에는 이보다 더 저렴한 금액으로 분양이 가능하기에 모두들 청약에 목메고 있는 겁니다. 주거비 부담으로 사람들이 결혼을 안 하고 애를 안 낳으니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두워지고 있고

 

주택을 여러 채 가진 자와 한채만 가졌던 자와 한 채도 가지지 못한 자의 부의 양극화가 더 극심해졌습니다. 규제와 더불어 공급 확대 정책으로 누구나 더 저렴한 금액으로 높은 수준의 주거 질을 누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신혼부부 디딤돌 대출 자격 한도 신청서류 2022

 

신혼부부 디딤돌대출 자격 한도 신청서류 2022

신혼부부 디딤돌 대출을 이용하면 안정적이고 저렴한 금리에 통해서 최대 2억 7천만 원 LTV70%까지 한도까지 대출이 나오기 때문에 많은 신혼부부가 이용하고 있는 대출 상품입니다. 신혼부부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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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중도금 대출 입주 시 담보대출 전환 한도와 자격

 

아파트 중도금 대출 입주시 담보대출 전환 한도와 자격

분양에 당첨이 되더라도 고민인 게 바로 중도금과 잔금을 어떻게 치를 것인가입니다. 계약금이야 어차피 10%밖에 되지 않으니까 어떻게든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다가 계약금을 치를 수는 있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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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디딤돌대출 자격 한도 신청서류 2022

부동산정보|2022. 1. 3. 08:06

신혼부부디딤돌대출

 

신혼부부 디딤돌 대출을 이용하면 안정적이고 저렴한 금리에 통해서 최대 2억 7천만 원 LTV70%까지 한도까지 대출이 나오기 때문에 많은 신혼부부가 이용하고 있는 대출 상품입니다. 

 

신혼부부 디딤돌 대출의 자격과 한도는 얼마나 나오는지, 대출 금리는 어느정도 수준인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혼부부 디딤돌대출 자격

 

신혼부부 자격
  1. 부부합산 연소득 7천만원 이하
  2. 혼인 신고 이후 7년 이내의 신혼부부
  3. 결혼 예정자의 경우 결혼 예정일이 접수일로부터 3개월 이내 신혼가구
  4. 무주택 신혼부부
    -본인 및 배우자 모두 주택담보 대출 이용이 없을 것
대상 주택
  1. 주택 가격 5억 이하
  2. 주거전용면적 85㎥이하 주택
  3. 수도권 제외 도시지역이 아닌 읍 면 지역은 100㎥이하 주택

 

신혼부부 디딤돌 대출 한도

 

  • 대출한도 최대 2억 7천만 원
  • LTV 최대 70% 이하

DTI, 기존 다른 대출, 소득에 따라 LTV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른 기존의 대출들의 원리금을 계산해 봤을 때 내 연소득의 일정 금액을 넘지 않는 금액까지만 한도가 나옵니다.

 

최근 수도권에서는 주택 가격이 대부분 9억 10억을 넘어가는 상황에서 2억 7천만 원이 큰돈은 아니지만, 지방에 4억 정도 되는 아파트라고 한다면 충분히 70%까지 나와서 내가 가진 돈이 많지 않다고 하더라도 집을 구매할 수 있겠습니다. 

 

신혼부부 디딤돌 대출 금리 

 

 

 

만약 생애 최초 주택을 구입하는 신혼부부가 디딤돌 대출을 받을 경우 아래의 금리를 적용하게 됩니다. 

 

소득수준 10년 15년 20년 30년
2천만원 이하 1.7% 1.8% 1.9% 1.95%
2천 ~ 4천만원 이하 1.95% 2.05% 2.15% 2.20%
4천 ~ 7천만원 이하 2.2% 2.3% 2.4% 2.45%

 

생애최초 구입이 아닌 기존에 주택을 구입한 적이 있다고 한다면 해당 금리에 + 0.1%를 하면 됩니다. 이외에도 우대금리 혜택이 있습니다

 

우대금리 요건
  1. 다자녀 가구 0.7%
  2. 2자녀 가구 0.5%
  3. 1자녀 가구 0.3%
  4. 다문화, 장애인 0.2%
  5. 청약저축 가입 중인 경우 0.1~0.2% 금리우대
    청약저축 1년 이상 12회 이상 0.1%
    청약저축 3년 이상 36회 이상 0.2%
  6. 신규 분양 아파트 최초 계약자 0.1% 우대금리
  7. 국토교통부 전자계약 시스템 활용하여 매매계약 체결의 경우 0.1%
    (2022년 12월 말까지)

 

모든 금리의 최저금리는 1.2%까지 가능합니다. 고정금리 또는 5년 단위 변동금리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금리 상승기에는 꼭 받으면 좋은 대출금리입니다.

 

신혼부부 디딤돌 대출 상환방법

 

대출 상환은 크게 3가지 방식 원금균등,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원금균등분할 상환으로 이루어집니다.

 

원금균등분할상환

초기에는 부담할 금액이 크지만 점점 더 기간이 지날수록 부담할 상환 금액이 적어지며 이자부담이 가장 적은 방식

 

원리금균등분할 상환

상환 첫 달부터 상환 마지막 달까지 매달 똑같은 이자와 원금을 동일하게 갚아서 자금을 운용하에 좋은 방식

 

체증식 상환

초기에는 대출 상환금액이 적지만 갈수록 상환해야 할 금액 부담이 늘어나는 방식 (만 40세 미만 근로소득자만 가능)

 

신혼부부 디딤돌 대출 신청방법

 

 

 

1. 상담정보 입력하기 : 아래 신청하는 곳에서 공동 인증서 로그인 후 상담 항목을 입력

2. 전화 상담하기 : 공사 상담원의 전화 상담을 통해 구비서류 안내

3. 서류 제출 : 구비서류 준비 후 우편 또는 택배로 발송 및 홈페이지 업로드

4. 서류 심사 및 대출승인 : 서류 심사하여 심사결과받기

5. 은행 방문 및 대출 실행 : 취급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대출 약정 서류 작성 및 대출 실행

 

※ 취급금융기관 : 국민은행, 기업은행, 수협은행, 농협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전북은행

디딤돌 대출 신청하는 곳

 

신청서류

 

제출서류 목록
심사 제출서류 배우자 신분증, 배우자 정보제공동의서, 주민등록 등본, 가족관계 증명원, 소득증빙 및 재직확인서류, 부동산 매매계약서 or 분양계약서 사본, 임대차 계약서 사본
대출 제출서류 주민등록등본, 인감증명서, 신분증, 부동산등기권리증 등 금융기관 확인 필수

 

결론

 

신혼부부 디딤돌 대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앞으로 집값이 떨어진다는 얘기도 많지만 결혼을 했으면 주거안정을 빨리 이루는 가정일수록 결국 장기적으로는 돈을 더 버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미 기존의 주택 가격이 너무 올랐기 때문에 신혼부부의 경우에는 신혼 특공을 통해서 청약을 노려보시기 바라며 신규 분양을 통해서 필요한 분양자금을 신혼부부 디딤돌 대출을 통해서 받으셔서 저렴한 금리로 고정금리 최대 70%까지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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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에 당첨이 되더라도 고민인 게 바로 중도금과 잔금을 어떻게 치를 것인가입니다. 계약금이야 어차피 10%밖에 되지 않으니까 어떻게든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다가 계약금을 치를 수는 있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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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마이너스 통장 만들기 조건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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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마이너스통장은 한도대출 상품으로서, 내가 설정한 한도금액 안에서 자유롭게 넣었다 뺐다 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마이너스통장의 금리와 한도, 자격조건에 대해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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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 가정 지원혜택 자격조건 지원금 주택정책

부동산정보|2021. 12. 28. 19:27

한부모가정 지원자격 조건 주택

 

한부모 가정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격조건임에도, 놓치는 한부모 가정이 많습니다. 정부 복지는 내가 챙겨야 하지 일부러 찾아서 챙겨주지 않습니다.

 

맞벌이를 해도 힘든 시대인데 한부모가족의 경우에는 외벌이에 자녀 양육까지 한꺼번에 하려니 도저히 쉬운 상황이 아닐겁니다. 

 

경제적으로도 어렵지만 아이들을 양육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생각하면, 매달 가계 생활에서 저축은 커녕 적자생활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한부모가족에 대해 여러가지 지원 혜택을 줌으로써, 경제적 생활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자세한 지원자격과 혜택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한부모가정 혜택 자격조건

 

한부모 가정지원혜택은 대부분 "저소득"한부모가정에 한해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한부모 가정이란 이혼, 사별, 별거, 기타 등의 이유로 양 부모 중 어느 한쪽이 만 18세 이하 (취학 시 만 22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가정을 뜻합니다.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60% 이하의 저소득 가구를 중심으로 지원 혜택이 주어집니다. 복지급여까지 받기 위해서는 52%가되면 됩니다.

 

양육을 하는 한부모의 연령이 만 24세 이하라고 한다면 이보다 기준이 낮아져서 기준중위소득의 72%만 되더라도 한부모가정의 지원대상이 됩니다. 

 

2021 기준 중위소득

 

중위소득 2인 3인 4인
52% 1,605,801 2,071,654 2,535,671
60% 1,852,847 2,390,370 2925,774
72% 2,223,417 2,868,444 3,510,929

 

한부모가정 주거지원 혜택 

 

국민주택 우선분양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만드는 공공분양 아파트에서 한부모 가족 물량을 따로 빼놓습니다. 우선 분양을 통해서 내 집 마련을 더 빨리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때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일반분양에서도 가점을 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임대주택 지원

한부모 가정이라고 하면 특별 우선공급을 해줍니다. 가장 어려운 것이 바로 주택을 구하는 것인데, 이때 임대주택에서 굉장히 높은 우선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월세나 전세 살면서 높은 월세나 높은 이자를 부담하는 것보다 임대주택에 들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임대주택의 종류별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거주기간 임대료 조건 공급대상 공급규모
영구임대 50년 보증금 + 임대료(시세30%) 소득 1분위
무주택
생계급여, 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등
40제곱미터이하
국민임대 30년 보증금 + 임대료(시세60~80%) 소득 2~4분위
무주택
자산 22800만원 이하
자동차 2522만원 이하
85제곱미터 이하
장기전세 20년 보증금 + 임대료(시세80%) 소득 3~4분위
무주택
자산 21500만원 이하
자동차 2522만원 이하
85제곱미터 이하
공공임대 5년/10년 보증금 + 임대료(시세90%) 소득 3~5분위
무주택
자산 21500만원 이하
자동차 2522만원 이하
85제곱미터 이하
행복주택 30년(입주계층에 따라 상이) 보증금 + 임대료(시세60~80%) 소득 2~5분위
무주택
자산 22800만원 이하
자동차 2522만원 이하
45제곱미터 이하

 

주거지원 입주자 공고는 한국 토지주택공사나 서울 주택도시공사에 문자상담 서비스를 걸어두는 게 좋습니다. 매번 분양정보를 챙겨볼 수 없으니 공고가 뜰 때마다 문자서비스로 알 수 있습니다. 

 

 

공공임대 입주자격 분양전환 알아보기

내가 살 집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자원입니다. 그런데 워낙에 비싸진 집값 때문에, 내 집 마련은 이제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좌절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국가에서 진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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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지원

한부모 가정중 생계급여나 의료급여 수급권자라고 한다면 임대료의 일부를 지원해줍니다. 

 

경제적 지원

 

 

복지급여

저소득 한부모 가족은 복지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금액으로 지원해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아이들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원종류 대상 금액
아동양육비 기준중위소득 52%이하의 한부모가정의 만 18세 미만 자녀 자녀 1인당 월 20만원
생계급여 지원받는 한부모 가정의 만 18세 미만 자녀 자녀 1인당 월 10만원
추가아동양육비 소득인정액 52% 이하의 만 35세 이상 미혼 한부모 가족의 만 5세 이하 아동 자녀 1인당 월 5만원
소득인정액 52%이하인 만 2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한부모가정의 만 5세 이하 아동 자녀 1인당 월 10만원
소득인정액 52% 이하의 만 2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한부모 가정의 만 6세 ~ 18세 미만 아동 자녀 1인당 월 5만원
아동교육지원비(학용품비) 소득인정액 52% 이하 중고생 자녀 자녀 1인당 8만 3천원
생계비(생활보조금) 한부모 가족복지시설에 입소한 가족 중 소득인정액 중위소득 52% 이하 가구당 월 5만원

 

즉 아동양육비를 중위소득 52% 이하라면 월 20만 원씩 받을 수 있고 여기에 아동이 만 5세 이하라고 한다면 부모의 연령에 따라 월 5~1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의 경우에는 조금 더 주게 됩니다. 중고생 자녀의 경우에는 각종 학용품 및 사교육비를 위해 교육지원비를 또한 주게 됩니다.

 

한부 가정 대출

미소금융이라는 이름으로 한부모 가족의 자립을 위해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해줍니다. 받을 수 있는 대출 종류는 크게 사업자금, 아동 교육비, 의료비, 주택자금 이렇게 4가지입니다. 

 

사업을 위해서는 최대 7천만 원까지 대출이 나오며 사업운영 자금은 2천만 원까지 나옵니다. 대출 기간은 5~6년이며 금리는 4.5%로 시중 신용대출보다는 저렴한 금리로 빌려줍니다. 

 

 

기타 한부모가정 지원 혜택

 

이동통신 요금감면

한부모 가정인데 중위소득 52%의 경우에는 이동통신 서비스에 대한 요금이 감면됩니다. 내가 가입한 통신사에 문의하면 됩니다.

 

전기요금 감면

저소득 한부모가족은 전기요금 감면도 가능합니다. 한국전력공사 국번 없이 123에 전화하여 전기요금 감면 신청을 요청하면 되겠습니다. 

 

도시가스요금 경감

겨울철 난방비 걱정하지 말라고 도시가스 요금도 경감됩니다. 한부모 가족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각 지역 도시가스 서비스 고객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각종 수수료 면제

주민등록증 발급, 인감증명서 발급, 본인서명 사실 확인서 발급, 공증인, 수수료, 확정일자, 자동차 검사수수료 등 다양한 법적 필수 서류 발급 시 요금이 면제됩니다.

 

과태료 감면

과태료 감면도 됩니다. 주정차 위반 신호위반 종종 날아오는 과태로ㅛ드 최대 50%까지 감면받을 수 있기에 이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육아 아이 돌봄 서비스 우선권

저소득 한부모 가족 지원대상자는 우선적으로 아이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립 어린이집 유치원에 들어갈 수 있는 우선권을 주게 됩니다.

 

고용지원

공공시설 매점이나 복권판매업에 대해 우선 계약권을 주게 됩니다. 공무원 시험에 응시할 경우 응시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채용을 촉진하기 위해 1개월 이상 실업상태에 있는 한부모가족을 6개월 이상 고용한 고용주에게 고용촉진 장려금을 지원해줍니다.

 

 

결론

 

오늘은 한부모 가정 지원 혜택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일단은 소득조건적인 측면에서 맞아떨어져야 합니다. 대부분 도시근로자 가구의 52%나 60%선까지는 되어야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이 많은데, 이 기준이 조금은 완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한부모 가족이라고 하더라도 월 급여가 2인 기준 300만 원은 되어야 먹고살만한데 160만 원 선에 맞추어져 있으니 실질적인 지원을 못 받는 한부모 가정이 많기 때문입니다. 

 

혼자서 돈도 벌어야 하고, 자녀도 양육해야 하는 싱글맘 싱글대디들이 받을 수 있는 지원들은 다 챙겨 받을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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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격 하락 언제가 저점일까?

부동산정보|2021. 12. 22. 08:10

부동산가격하락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부동산 가격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계속 올랐습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은 거의 2배 가까이 오르게 되었습니다. 

 

서울 평균아파트 매매가가 5억 6억 하던 것이 이제는 10억씩 하니까 도저히 일반적인 직장인은 수십 년간 숨만 쉬고 돈을 모아도 집을 살 수가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정책이 실패했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부동산 가격이 오른 것은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닙니다. 

 

미국도 일본도 중국도 전세계가 부동산 가격이 폭등했습니다. 그 모든 정부가 어떻게 한꺼번에 실패했을까요?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 이유를 알면 자연스럽게 부동산 가격 하락이 시작되는 요인과 향후 미래를 전망해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부동산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랐던 이유

 

첫째 : 미국의 금리인하

 

그동안 집값이 오른 가장 큰 이유는 부동산 정책 실패라기보다는 결국 미국의 금리 인하 때문입니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에 전세계는 저성장과 침체를 겪었습니다.

 

이러한 불경기를 해결하기 위해서 미국은 금리를 계속 인하했습니다. 경기가 나쁘다는것은 돈이 시중에 돌지 않는다는 것을 뜻하는데,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계속 달러를 찍어내면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고, 달러의 가치는 계속 떨어져서 돈은 어딘가 투자처를 찾게 됩니다. 

 

가장 안정적인 투자처가 어딜까요? 바로 부동산입니다. 좀 더 공격적인 분들은 주식시장으로 뛰어들거나 암호화폐를 하게 되지요. 지금까지 몇 년간 계속해서 주식시장이 상승하고 개당 몇만 원 밖에 안 하던 비트코인이 수천만 원으로 늘어나게 된 것도 결국은 이 금리인하 때문입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면 우리도 따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세계의 경제는 미국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미국에 역행해서는 살아남기 힘듭니다. 미국이 금리를 내렸는데 우리가 내리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통화가치는 올라가게 되고 무역으로 먹고사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수출에 불리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미국의 금리 인하를 함께 따라갔고, 결국 미국 연준이 0% 금리를 시사하자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0%대의 금리를 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금리가 낮아지니 대출이자도 저렴해집니다. 주택담보 대출이 저렴하게는 2%대로도 가능하니 너도 나도 돈은 없지만 빚을 내서 집을 사는 일이 늘어납니다.

 

서서히 집값이 가격이 오르다보니, 집을 한채만 산 게 아닙니다. 두채 세채 여러 채를 사서 투자의 목적으로 집을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더더욱 수도권의 집은 귀해지게 되고 그만큼 부동산 가격은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내집마련을 하지 못한 30대 40대는 계속 올라가는 집값에 더더욱 조바심이 나게 되고 집을 당장이라도 마련하지 않으면 벼락 거지가 될 것 같은 심리적 불안감을 느낍니다. 이미 집값은 많이 올랐지만 소위 말해 영 끌을 통해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서 집을 구매하며 계속해서 집값은 늘어납니다.

 

게다가 코로나 사태가 겹치면서 실제로 각국정부는 경제대책을 위해 돈을 더 풀고, 금리를 더 낮추기로 결정합니다. 대출을 5억씩 받아도 대출이자가 2%대로 저렴하니 너도나도 대출을 받습니다.

 

대출이자를 한달에 100만 원씩 내도 1년이 지나면 집값은 수천만 원에서 1억 이상 올라있으니 너도나도 이 레이스에 동참했습니다. 금리는 항상 부동산뿐만 아니라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항상 예의 주시해야 합니다.

 

둘째 : 공급 부족

 

금리 인하로 투기수요가 늘어났다고 하더라도 공급이 많았다면 조금 달랐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공급 부족까지 함께 겹쳤다는 것입니다.

 

집은 마스크처럼 순식간에 대량생산이 가능한 재화가 아닙니다. 계획을 하고 허가를 받고, 건축을 해서 실제 입주까지는 적어도 3~4년 이상이 걸립니다. 

 

큰 아파트 대단지나 재건축은 길게는 5년, 10년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정부의 가장 큰 실책으로 평가받는 것이 바로 공급을 늘릴생각을 안 하고, 대신 다주택자를 규제하기로 마음먹었다는 것입니다.

 

그야 공급은 당장 할 수 없지만 법으로 세금을 떄리는건 당장할 수 있기 때문에 실행한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사람들이 얼마나 똑똑합니까? 여기저기 법을 우회할 수 있는 방법을 끝까지 찾아냅니다. 

 

결국은 3기 신도시 계획을 발표하고 수도권에 더 많은 물량을 공급하겠다고 하지만 입주가 시작되는 시점은 2026년입니다. 이미 가격은 오를 만큼 올랐고 일반적인 직장인들의 소득으로는 집값을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 와버렸습니다. 

 

공급 부족을 당장 탓할 수는 없지만 만약에 2015년이나 2016년에 많은 아파트 공급을 늘렸다면 현재와 같은 주택부족 현상이 일어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셋째 : 수요예측 실패

 

아마 많은 주택을 공급하지 않았던 이유는 분명 있었을 겁니다. 그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인구 감소입니다. 우리나라의 인구감소는 심각한 수준이 되었고, 나중에 빈집이 큰 사회적 경제적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인구는 감소하더라도 1인 가구 2인 가구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실제로 필요한 주택수는 더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아마 4인 가구 기준으로 많이 생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예측에 실패하면서 특히 중소형 실거주용 아파트들이 급격하게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삶의 질이 올라가면서 한사림이 누리고 싶은 공간의 크기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형국입니다.

 

 

부동산 가격 하락의 이유

 

첫째 : 미국의 금리 인하

 

경기라는 것은 흐름이 있습니다. 경기가 성장하게 되면 어느 순간 시장이 과열되고, 과열이 지나치면 버블이 됩니다. 버블이 되었다가 터지면 경기적 충격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많은 각국의 정부들은 과열기에 금리를 올리면서 어느 정도 경기를 진정시킵니다. 

 

지금 미국도 과도한 인플레이션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겠다고 작년부터 계속 발표해왔습니다. 금리를 특히 2022년에는 3차례 올려서 목표 기준금리가 2.5%라고 합니다. 그만큼 한국도 금리가 올라갈 것으로 보이는데 기준금리가 2.5%가 되면 시중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5%를 육박하게 됩니다.

 

대출을 5억 받았을 때 한 달에 대출이자를 100만 원 남짓 내다가 200만 원 넘게 내야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내 소득으로 도저히 대출이자를 감당하지 못하게 되면 결국 이 집을 팔아야 합니다.

 

그래서 집을 내놓았는데 집이 안 나갑니다. 왜냐하면 똑같은 이유로 집을 팔려는 사람은 많은데 이미 비싸서 사려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너무 비싸서 실수요자들은 아예 주택 구매를 포기한 상태로 시세의 80%로 판매하는 신규 분양을 노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오른 집값은 다시 내려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2021년 말 부동산 시장은 공급이 수요보다 많아 수요자 우위 시장으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이제 다주택자 중에서 대출이자를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매각 레이스가 시작될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기준금리가 얼마까지 오르느냐를 봐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2.5% 정도를 예상하고 있으며 2023년이나 24년에는 기준금리를 어느 정도 수준으로 갈지에 대해서는 더욱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둘째 : 주택공급 개선

 

주택공급이 부족한 것도 부동산 상승 원인의 큰 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곧 주택공급도 풀릴 예정입니다. 3기 신도시는 개발단계에 들어섰고 요즘 아파트 생각보다 빨리 올라갑니다. 기초공 사하고 3~4년 뒤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새롭게 도시가 들어서 있습니다.

 

물론 도시 인프라가 자리 잡힐 때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릴 것입니다. 하지만 당장 분양이 되고 입주가 시작되면 오래된 구축 아파트들은 감가상각으로 인해서 가격이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택 가격이 올랐기 때문에 건설사들 또한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해서 여기저기 주택공급을 늘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입주물량이 쏟아질 때 다시금 미분양 물량이 생길 것이고 그렇다면 주택 가격은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부동산 가격 하락의 최저점은 언제?

 

부동산 가격을 예측하기는 아주 어렵습니다. 금리가 언제 어떻게 바뀔 줄 안다고 한다면 당연히 주식투자를 통해서 수백억 수천억을 버는 것도 꿈은 아니지요.

 

조심스럽게 제 개인적으로 예측해본다면 부동산 가격 하락의 최저점은 2026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2026년에 3기 신도시 입주가 시작됩니다.

 

부동산 가격이 정점에 달한 2020년과 2021년에 기획에 들어간 주택물량도 2025년쯤에 풀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주식시장의 정체기도 2021년부터 지루한 횡보나 하락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중요한 금리는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당장 2022년에 미국 연준의 테이퍼링이 가속화되고, 금리 인상이 시작되면서 그동안 잃어버렸던 달러의 위상을 되찾고, 중국에 대해 미국은 화폐전쟁을 벌일 것입니다.

 

금리 인상이 아주 잠시 일시적인 게 아니라 적어도 3~4년 정도 유지한다고 하면 분명히 부동산 가격은 공급 + 금리인상을 만나 침체기와 하락기를 거칠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내 집마련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더 느긋하게 관망하면서 현금을 보유하고 하락장에 대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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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배상책임보험 꼭 들어야할까? 가입대상과 보험료

부동산정보|2021. 11. 9. 07:32

 

재난 배상 책임보험 꼭 들어야 할까요? 내가 들기 싫다고 해서 안 들어도 그만인 것이 아닙니다. 가입대상에 포함이 되면 무조건 들지 않으면 추후에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을 꼭 들어야 하냐고 묻는 것과 똑같습니다. 

 

강제라고는 해도 재난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하면 만약에 사고가 난다고 하더라도 이에 대한 피해보상을 보험을 통해서 처리할 수 있으며 연간 보험료도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재난 배상 책임보험이란?

 

내가 가지고 있는 시설에서 만약 화재나 붕괴, 폭발로 인해서 사람들이 다치거나 인명사고가 난다면 이를 어떻게 보상해줄까요? 사람은 안 다치더라도 차량이 불타거나 재산에 피해를 받는다면 이에 대해 보상해줘야 합니다.

 

이것을 보장해주는 것이 바로 재난배상 책임보험입니다. 자동차보험과 마찬가지로 의무보험이기 때문에 반드시 들어야 합니다. 원인불명의 사고까지도 보상해주기 때문에 업주나 보상받는 사람 모두 들어놓으면 안심할 수 있는 보험입니다. 

 

재난 배상 책임보험 가입대상

 

  1. 1층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100제곱미터 이상
  2. 15층 이하 공동주택 (임대아파트, 연립, 다세대)
  3. 숙박업소
  4. 농어촌 민박
  5. 물류창고
  6. 주유소
  7. 지하상가
  8. 국제회의시설
  9. 도서관
  10.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 전시시설
  11. 장례식장, 결혼식장
  12. 경륜장, 경정장, 경마장
  13. 장외 매장, 장외발매소
  14. 여객자동차 터미널

보시면 알다시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들은 전부 가입해야 합니다. 특히 숙박업소, 식당, 공동주택, 지하상가 흔하게 있습니다.

 

재난 배상 책임보험 가입기한

 

자동차보험을 운행 전에 가입해야 하듯이 가입기간이 있습니다. 사용 등록 이후에 30일 이내에 가입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 사용개시일 이전까지 가입해야하는 시설이 있습니다.

 

※ 등록 후 30일 이내 가입 시설

  • 음식점, 숙박업, 농어촌 민박, 장례식장, 결혼식장, 물류창고, 과학관,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 전시시설

 사용개시일 등록 전까지 가입 시설

  • 15층 이하 공동주택, 지하도상가, 주유소, 도서관, 경륜장, 경정장, 경마장, 장외매장, 국제회의시설, 여객터미널, 전시시설, 장외발매소 

 

만약에 가입기한 내에 가입하지 않는다면 위반 기간에 따라서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과태료는 적게는 10만 원 많게는 최대 3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기 때문에 가입기한 내에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재난 배상 책임보험 보장내용

 

구분 보장내용
대물 사고당 최대 10억
대인 사망 1인당 1억5천만원
부상 급별 보상한도 적용
1급 : 3천만원 ~ 14급 : 50만원
후유장애 급별 보상한도 적용
1급 : 1억5천만원 ~ 14급 : 천만원

 

대물은 사고당 10억 원까지 보장됩니다. 작은 일반 음식점에서는 충분한 금액입니다. 가입자의 과실 없는 원인불명 사고나 화재와 같은 무과실 사고의 손해까지도 보장해줍니다.

 

사망의 경우는 1인당 최대 1억 5천만 원 부상은 최대 3천만 원, 후유장애는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보상해줍니다. 대인의 경우에는 사고당 한도 제한 규정은 없습니다.

 

만약에 천재지변인 지진이나 해일, 태풍 등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는 보장되지 않으니 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재난 배상 책임보험 보험료는?

 

보험료가 비싼 건 아닐까 고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임보험이고 의무보험인만큼 보장받을 수 있는 내용에 비해서 보험료는 저렴한 편입니다. 보험료 예시를 살펴보면 훨씬 더 저렴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규모 면적에 따라 연간 보험료는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가입하는 음식점의 경우 연간 보험료가 겨우 2만 5천 원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보험사 어디서 가입할까?

 

 

가입 가능한 보험사가 따로 있습니다. 생명보험사가 아닌 보통 손해보험 화재보험사에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가입 가능한 보험사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 KB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DB손해보험, 하나 손해보험, NH손해보험, 수협, 신협, MG 새마을금고, MG손해보험 

어느 곳에서 가입하든 사실 다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본인이 자주 이용하는 보험사에서 가입하시면 되겠습니다. 

 

결론

 

화재, 폭발, 붕괴와 같은 각종 사고에 대비해서 재난 배상 책임보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되었습니다. 보험료도 저렴하니 가입대상이 된다면 반드시 가입하셔서 든든한 보장받으실 수 있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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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자 주택담보 대출 가능할까? 방법살펴보기

부동산정보|2021. 11. 8. 08:01

 

주택을 구입할 때 현금으로 구입하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대부분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고는 하는데, 무직자 분들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대부분의 은행에서는 무직자라고 한다면 주택담보대출에 있어서 자격조건이 안된다고 이야기하는데, 무직자도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고 내어주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무직자 주택담보대출 안되는 이유

 

무직자가 주택담보대출이 안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상환능력" 때문입니다. 은행에서는 금융법상으로 대출을 내어줄 때 300만 원이 초과되는 금액부터는 상환능력을 필수적으로 보게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소위 말하는 DSR(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이나 DTI(총부채상환비율)라는 것은 내 소득을 중심으로 연간 얼마를 갚을 수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짜 무직자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소득이 잡히지 않는 자영업자나 프리랜서의 경우에는 주택담보대출은 물론 신용대출을 받을 때에도 불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무직자 주택담보대출 되게 만드는 연간환산소득

 

하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바로 연간 신용카드 사용액과, 건강보험료 납부액으로 소득이 있다고 증빙하는 방법입니다.  해당 내용으로 연간 환산소득을 산정하여 이를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간 신용카드 사용금액이 1000만 원 이상이라면 연간 소득은 1800만 원으로 인정되며, 건강보험료가 한 달에 10만 원 정도 납부할 경우에는 연 소득 3천만 원 정도로 산정됩니다. 이 환산소득을 토대로 DSR이 나오며 이를 통해 주택담보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직자 주택담보대출 가능한 곳 

 

1 금융권에서는 환산소득을 크게 인정해주지 않지만 2 금융권이나 보험사에서는 더 많은 환산소득을 인정해주는 편입니다. 그래도 가급적이면 본인이 이용하는 주거래 은행부터 우선적으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은행 내부거래등급이 높을수록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최근에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더불어서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도 오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표를 한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대략적인 금리 시세표입니다. 이를 참고하시고 여러 곳에서 한번 일단 무직자인데 연간 환산소득으로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한지 먼저 문의를 하고, 그리고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최근 주택담보대출도 2% 초반대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만약에 가능하시다면 보금자리론 같은 정부지원 대출을 이용하셔서 조금은 금리 부담을 낮추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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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치며

 

무직자가 주택담보 대출을 받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소득이 없으니, 자연스럽게 상환능력이 없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신용카드나 건강보험 납부 증명으로 환산소득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대출을 받을 수가 있겠습니다.

 

모든 은행에서 이를 인정해주는 것이 아니고, 1 금융권보다는 보험사나 2 금융권에서 더 많은 인정을 해주는 편입니다.  여러 주택담보대출 상품들을 비교해보시고 가장 저렴하고 합리적인 대출을 이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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